PC 주변기기 전문 브랜드 지클릭커(g-clicker)가 하이엔드 게이밍 라인업 Magneon(마그네온) 시리즈의 초정밀 퍼포먼스를 컴팩트한 사이즈에 담아낸 ‘지클릭커 Magneon 8K 래피드트리거 GRT68 자석축 마그네틱 게이밍 기계식 키보드(이하 GRT68)’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앞서 공개된 풀배열 모델 GRT107과 동일한 최첨단 자석축 기술력을 유지하면서도, 데스크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68키 미니 배열을 채택해 게이머들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최근 미니 배열 키보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하이엔드 성능과 컴팩트한 폼팩터를 동시에 원하는 유저층을 정조준했다.
미니 배열에 담긴 0.005mm의 압도적 기술력
GRT68은 외형은 작아졌지만 내부 성능은 플래그십급 사양을 그대로 계승했다. 핵심은 0.005mm 래피드 트리거 기술이다. 이는 일반적인 자석축 키보드의 기준으로 여겨지는 0.01mm보다 2배 더 정밀한 제어를 지원해, 키 입력과 해제 시 발생하는 딜레이를 극한 수준까지 줄였다. FPS와 같이 순간적인 입력 반응이 승패를 가르는 장르에서 확실한 강점으로 작용한다.
여기에 초당 8,000번의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8K 하이퍼 폴링레이트와 128K 초고속 샘플링 스캔을 적용해 입력 누락이나 지연을 최소화했다. ARM Corex4 기반 MCU를 탑재해 대용량·고속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점도 하이엔드 모델다운 구성이다.
‘보각보각’ 타건감과 정갈한 소음 설계
지클릭커는 성능뿐 아니라 타건 시의 감성적인 만족도에도 공을 들였다. GRT68에는 개별 공장 풀윤활 작업을 거친 핑크소닉 자석축 스위치가 적용됐다. 이를 통해 부드럽고 찰진, 이른바 ‘보각보각’한 타건감을 구현했다.
또한 내부에는 탄성과 반발력이 뛰어난 라텍스 소재를 활용한 3중 흡음 구조를 적용해 통울림을 효과적으로 억제했다. 장시간 게임 플레이는 물론, 비교적 조용한 환경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정갈한 타건음을 완성했다. 키캡은 함유량 40%의 PBT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을 높이고, 장기간 사용 시 발생하기 쉬운 번들거림을 방지했다.
휴대성과 실사용 편의를 고려한 차별화
GRT68만의 차별화 포인트는 휴대성과 데스크 활용도를 동시에 고려한 설계다. 제품 측면에는 핸드 스트랩이 장착돼 키보드를 들고 이동할 때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시각적으로도 개성을 더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68키 컴팩트 배열은 불필요한 공간 점유를 줄여 마우스의 가동 범위를 넓혀준다. 이는 FPS 게임 플레이 시 보다 자유롭고 공격적인 마우스 컨트롤을 가능하게 한다.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한 정밀 감도 설정을 지원하며, 3단 높이 조절 받침대와 분리형 USB-C 포트를 적용해 사용자 환경에 맞춘 세팅도 수월하다.
미니멀리즘과 하이엔드 퍼포먼스의 결합
지클릭커가 선보인 GRT68은 미니 배열 키보드 트렌드를 정확히 관통하는 제품으로 평가된다. 0.005mm라는 초정밀 제어 능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휴대성을 고려한 디테일과 데스크 환경 친화적인 설계를 더해 언제 어디서든 최상의 게이밍 퍼포먼스를 추구하는 유저들에게 강력한 선택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지클릭커 관계자는 “GRT68은 공간의 제약 없이 최상의 게이밍 퍼포먼스를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된 모델”이라며 “Magneon 시리즈의 풀배열 모델과 미니 모델이 함께 구성되면서, 사용자들은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과 데스크 환경에 맞춰 최적의 장비를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혁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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