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 등 SNS를 중심으로 화제가 된 디저트를 단순 구매를 넘어 직접 만들어보는 홈베이킹 트렌드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손 반죽의 번거로움과 일반 핸드믹서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전문 장비에 대한 관심도 함께 커지는 분위기다.
이 같은 흐름에 맞춰 테팔이 홈베이커를 겨냥한 스탠드 믹서 신제품을 선보였다. 테팔은 쉽고 강력한 성능을 갖춘 스탠드 믹서 ‘베이크 에센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800W 모터·플라나터리 믹싱…균일한 반죽 구현
‘베이크 에센셜’의 핵심은 800W의 강력한 모터와 ‘플라나터리 믹싱 시스템’이다. 플라나터리 믹싱은 연결부와 믹싱 툴이 행성처럼 동시에 회전하며 볼 전체를 고르게 섞는 방식으로, 재료를 사각지대 없이 혼합해 균일한 반죽을 완성하는 기술이다. 제빵 경험이 적은 초보자도 비교적 손쉽게 전문가 수준의 반죽 결과물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본 구성품으로는 거품기, 도우 훅, 비터 등 3가지 전용 헤드가 제공된다. 거품기는 생크림이나 머랭 휘핑에 적합하며, S자형 도우 훅은 식빵이나 피자 반죽처럼 쫄깃하고 밀도 있는 반죽을 치대는 데 유용하다. 비터는 쿠키나 머핀 등 부드럽고 바삭한 반죽 작업에 활용할 수 있다.
소재 측면에서도 위생과 관리 편의성을 고려했다. 거품기는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됐으며, 도우 훅과 비터에는 세라믹 코팅을 적용해 세척과 유지관리가 수월하다.
4.8L 대형 볼·6단계 속도 조절…대량 조리도 가능
4.8L 대형 스테인리스 스틸 믹싱볼을 적용한 점도 눈에 띈다. 크림 800ml, 밀가루 500g, 반죽 1.8kg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어 가족 모임이나 홈파티, 나눔용 베이킹 등 대량 조리에도 적합하다.
6단계 속도 조절 기능과 순간 작동이 가능한 펄스 모드를 지원해, 재료 특성과 반죽 상태에 맞춘 세밀한 조작이 가능하다. 재료를 가볍게 섞는 단계부터 무거운 반죽을 치대는 작업까지 폭넓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안전성과 사용 편의성도 강화했다. 제품 하단에는 6개의 흡착판을 적용해 고속 회전이나 무거운 반죽 작업 시에도 흔들림을 최소화했다. 헤드를 위로 들어 올리는 ‘틸트 헤드’ 방식을 채택해 재료 투입과 볼 탈착이 간편하며, 튐 방지 커버를 통해 밀가루나 반죽이 외부로 튀는 현상도 줄였다.
테팔 마케팅 담당자는 “베이크 에센셜은 홈베이킹 입문자부터 마니아까지 누구나 쉽고 완벽하게 빵과 디저트를 만들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실용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요리 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주방 가전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는 디저트 트렌드와 맞물려 홈베이킹이 일상 취미를 넘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는 가운데, 관련 주방 가전 시장 역시 한층 세분화·고급화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베이크 에센셜’이 높아진 소비자 눈높이를 충족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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