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아이더가 봄 시즌을 맞아 도심 산책부터 주말 하이킹, 장거리 트레킹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초경량 하이킹화 ‘플렉션 하이브리드(FLEXION HYBRID)’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기능성과 경량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최근 아웃도어 트렌드에 맞춰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고어텍스사와 세계 최초로 공동 개발한 ‘고어텍스 하이브리드 구조’를 적용해 기술적 차별화를 꾀했다.
고어텍스 하이브리드 구조, 투습과 밀착감 동시에
플렉션 하이브리드는 신발 아웃솔까지 투습이 가능한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과 가볍고 유연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고어텍스 인비저블 핏 기술’을 결합했다. 이를 통해 장시간 보행 시에도 내부 습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하며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기존 방수·투습 신발이 외부 수분 차단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제품은 발 내부의 열기와 습기 관리까지 고려해 걷는 내내 통기성과 피팅감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점이 핵심이다.

자연스러운 보행 설계…피로도 저감 구조
보행 시의 움직임을 고려한 구조적 설계도 눈에 띈다. 3D 곡선 채널 구조의 ‘플로우 채널 시스템(FLOW CHANNEL SYSTEM)’은 걸을 때 발생하는 지면 반응을 균형 있게 분산시켜 안정적인 보행을 돕는다.
여기에 전족부에 3개의 유연 홈을 적용한 ‘트리플 플렉스(Triple Flex)’ 설계를 더해 발끝까지 힘이 자연스럽게 전달되도록 했다. 신발이 뻣뻣하게 느껴지지 않도록 유연성을 확보하면서도 추진력을 살려 장시간 착화 시 발의 피로감을 덜어주는 구조다.
전방향 접지력 강화…BOA로 미세 조절
아웃솔에는 육각 접지 패턴 기반의 ‘헥사 그립(HEXA GRIP)’을 적용해 전방향 지면 대응성을 높였다. 특히 보행 시 하중이 집중되는 부위에는 ‘스티키 셀(STICKY CELL)’ 구조를 더해 접지력을 강화했다.
또한 BOA 시스템을 적용해 발 컨디션과 활동 환경에 따라 미세한 피팅 조절이 가능하다. 끈을 묶고 푸는 번거로움 없이 다이얼 방식으로 간편하게 밀착감을 조절할 수 있어 실사용 편의성도 고려했다.
312g 초경량 설계…봄 시즌 공략
플렉션 하이브리드는 312g의 초경량 하이킹화로 설계됐다. 무게 부담을 최소화해 봄철 장거리 트레킹이나 여행, 일상 속 워킹 슈즈로 활용하기 적합하다.
색상은 화사한 민트를 비롯해 블랙, 라이트 베이지, 미드나이트, 라이트 그레이, 피치, 페일 옐로우 등 총 7가지로 구성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브랜드 모델과 TVCF 공개
아이더는 브랜드 모델 장원영과 함께한 TVCF도 공개했다. 광고에서는 ‘정말 많이 걸었다. 새로워서, 가벼워서, 유연해서’라는 장원영의 보이스를 통해 제품의 핵심 메시지인 가벼움과 유연성, 새로운 보행 경험을 감각적으로 전달한다.
아이더 관계자는 “플렉션 하이브리드는 걷는 순간의 흐름과 리듬을 자연스럽게 살려주면서, 발에 힘을 덜 쓰게 만드는 구조적 설계를 갖췄다”며 “올봄 도심 속 산책부터 아웃도어 활동까지 플렉션 하이브리드와 함께 이전에는 느껴보지 못했던 가볍고 쾌적한 착화감을 즐겨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량성과 기술력을 앞세운 이번 신제품은 일상과 아웃도어의 경계를 허무는 하이브리드형 워킹·하이킹화 시장에서 아이더의 존재감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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