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주변기기 전문 브랜드 지클릭커(g-clicker)가 세련된 디자인과 사용자 건강을 고려한 설계가 돋보이는 신제품 ‘지클릭커 뉴트로 로우프로파일 풀윤활 무선 블루투스 인체공학 기계식 키보드 EK700(이하 EK700)’을 공식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지클릭커가 선보이는 인체공학 시리즈의 핵심 모델로, 장시간 PC 사용 환경에 노출된 현대인의 고질적인 어깨와 손목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여기에 브랜드 특유의 ‘뉴트로’ 감성을 결합해 기능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인체공학 설계로 장시간 타이핑 부담 완화
EK700의 가장 큰 특징은 사용자를 배려한 인체공학 설계다. 장시간 타이핑 환경에서도 어깨와 손목에 무리가 덜 가도록 키 배열과 각도를 최적화했다.
어깨가 편안한 최적 각도로 설계된 인체공학 디자인은 자연스러운 자세 유지를 돕는다. 특히 손목 받침대 일체형 구조를 적용해 별도의 액세서리 없이도 손목 부담을 덜어준다. 책상 위 공간 활용성을 유지하면서도 실사용 편의성을 높인 설계다.
또한 로우프로파일 구조를 채택해 키캡 높이를 낮췄다. 이를 통해 손목이 과도하게 꺾이는 각도를 최소화함으로써 피로도를 낮추는 데 기여한다. 일반적인 기계식 키보드 대비 입력 동선이 짧아진 점도 장시간 작업 환경에서 체감되는 차이로 이어질 전망이다.
풀윤활 ‘핑크소금 스위치’와 라텍스 흡음 설계
타건감과 정숙성에서도 프리미엄급 구성을 갖췄다. EK700에는 공장 단계에서 풀윤활 처리가 완료된 로우프로파일 ‘핑크소금 스위치’가 탑재됐다. 이 스위치는 부드럽고 찰진 키감을 구현하며, 이른바 ‘보글보글’한 타건감을 선호하는 사용자층을 겨냥한다.
여기에 라텍스 소재의 흡음재를 내부에 삽입해 통울림을 효과적으로 억제했다. 기계식 키보드 특유의 공진음을 줄이고 보다 정갈한 타건음을 완성한 점은 사무 환경이나 공용 공간에서의 활용도를 높이는 요소다.
LCD·노브 휠·RGB… 기능성과 감성의 결합
EK700은 기능적 완성도 역시 놓치지 않았다. 상단에는 현재 연결 상태와 배터리 잔량 등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무선 블루투스 환경에서의 사용 편의성을 고려한 구성이다.
노브 휠도 적용됐다. 볼륨 조절이나 주요 설정을 직관적으로 제어할 수 있어 조작의 편의성과 재미를 동시에 제공한다. 이는 단순 입력 장치를 넘어 사용자 경험 전반을 고려한 설계로 읽힌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뉴트로하게 재해석한 4가지 컬러 라인업과 RGB 레인보우 라이트 효과를 지원한다. 기능 위주의 인체공학 키보드가 대체로 투박하다는 기존 인식을 탈피하고, 데스크테리어 요소로서의 가치까지 확보하려는 전략이다.
건강과 스타일을 동시에 겨냥한 전략 모델
EK700은 인체공학 키보드의 실용성과 기계식 키보드 특유의 타건 만족감을 동시에 추구한 제품이다. 로우프로파일 스위치와 인체공학 배치를 통해 손목 건강을 챙기면서도, 풀윤활 스위치와 라텍스 흡음 설계를 통해 감성적인 타건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꾀했다.
지클릭커 관계자는 “EK700은 사용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면서도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인체공학 라인업을 강화해 보다 건강한 IT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
업무와 학습, 콘텐츠 제작 등 키보드 사용 시간이 늘어나는 환경 속에서 EK700이 인체공학 기계식 키보드 시장에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김종혁 기자/news@newstap.co.kr
ⓒ 뉴스탭(https://www.newstap.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탭 인기 기사]
· “2km 밖에서도 보인다”… 가민, 역대급 밝기 ‘바리아 리어뷰 820’ 출격
· 세가 65주년 기념, 소닉 담은 세이코 한정판 시계 공개
· 노트북보다 비싼 1337달러짜리 마우스…레이저 ‘붐슬랭’, 가격도 한정판
· “램값 폭등 직격탄”… 日 에이서, 2월 20일부터 PC 가격 인상 공식화
· 생일에 1억 쾌척… 제이홉, 모교 후배 위해 또 통 큰 기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