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강력한 노이즈 캔슬링 성능과 프리미엄 사운드를 앞세운 6세대 플래그십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6’를 23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소니 1000X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전작인 ‘WF-1000XM5’ 대비 노이즈 캔슬링 정밀도와 사운드 품질, 착용감, 통화 성능, 연결성, 디자인 전반에서 대폭적인 개선이 이뤄졌다. 1000X 시리즈가 축적해 온 기술력을 집약해 플래그십 라인업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설명이다.
6세대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WF-1000XM6’
노이즈 캔슬링 25% 향상…중·고주파 영역까지 정밀 제어
WF-1000XM6의 핵심은 한층 강화된 노이즈 캔슬링 성능이다. 전작 대비 약 25% 향상된 성능을 구현했으며, 최신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3e’와 이어버드당 4개의 마이크를 탑재해 업계 최고 수준의 소음 차단 능력을 갖췄다.
특히 일상에서 자주 발생하는 중·고주파 영역의 차단 성능을 크게 개선해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이나 카페 같은 복합 소음 환경에서도 몰입감 높은 청취 환경을 제공한다.
통합 프로세서 ‘V2’는 적응형 노이즈 캔슬링 최적화 기능을 지원한다. 외부 소음과 착용 상태를 실시간 분석해 상황에 맞는 최적의 노이즈 캔슬링을 자동 적용한다. 이어팁과 귀 사이의 미세한 틈으로 유입되는 소음까지 보정해 사용자 귀 형태와 착용 방식에 맞춘 정밀 제어가 가능하다.
노이즈 아이솔레이션 이어팁은 네 가지 사이즈로 제공되며, 착용감과 차음성을 동시에 강화했다.
32비트 신호 처리·신형 드라이버…프리미엄 사운드 완성
음질 역시 전방위적으로 업그레이드됐다. QN3e 프로세서 기반 DAC 앰프는 전 대역에서 더욱 선명하고 디테일한 표현력을 확보했고, V2는 기존 24비트보다 정밀한 32비트 신호 처리를 지원해 해상도와 공간감을 끌어올렸다.
새롭게 개발된 8.4mm 드라이버 유닛은 돔과 엣지에 서로 다른 소재를 적용한 독창적인 진동판 구조를 채택했다. 부드러운 엣지는 깊고 밀도 있는 저음을 구현하고, 가볍고 견고한 돔은 또렷하고 확장된 고음을 재현한다. 신호 처리부터 출력까지의 전 과정을 정교하게 제어해 왜곡을 최소화했다.
6세대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WF-1000XM6’
LDAC 기반 Hi-Res Audio Wireless를 지원하며, 음질 보정 기술 DSEE Extreme과 360 Reality Audio도 탑재됐다. 전용 앱 ‘Sony | Sound Connect’를 통해 10밴드 EQ 커스터마이징 등 세밀한 음향 설정도 가능하다.
세계적 마스터링 엔지니어 협업
WF-1000XM6는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6와 마찬가지로 세계적인 스튜디오 엔지니어들과 협업해 사운드를 완성했다.
6세대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WF-1000XM6’(좌),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6(우)
에드 시런과 작업한 스털링 사운드의 랜디 메릴, 리한나와 레이디 가가로 알려진 배터리 스튜디오의 크리스 게링거, 밥 딜런의 마스터링을 맡은 코스트 마스터링의 마이크 피아첸티니 등 그래미 수상 및 후보 경력의 엔지니어들이 참여해 음악의 깊이와 디테일을 세밀하게 조율했다.
AI 빔포밍·LE Audio…통화와 연결성도 강화
통화 품질도 소니 무선 이어폰 중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각 이어버드에 2개의 고감도 마이크와 골전도 센서를 탑재했고, AI 빔포밍 노이즈 감소 알고리즘을 적용해 주변 소음은 줄이고 사용자의 음성은 선명하게 전달한다.
LE Audio를 지원해 초저지연 환경을 구현, 게임 플레이 시에도 활용도가 높다. 이전 모델 대비 1.5배 커진 안테나를 적용해 블루투스 연결 안정성도 강화했다.
6세대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WF-1000XM6’
11% 더 슬림…통풍 구조 적용
디자인과 착용감도 개선됐다. 이어버드는 귀의 자연스러운 곡선을 따라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됐으며, 전작보다 약 11% 슬림해져 장시간 착용에도 부담을 줄였다.
새롭게 적용된 통풍 구조는 내부 공기 흐름을 개선해 보행 시 발소리나 저작 활동 시 발생하는 불필요한 소음을 감소시킨다. 블랙은 고급스럽고 세련된 마감을, 플래티넘 실버는 메탈 플레이크와 유리 비즈를 적용해 산뜻한 질감을 구현했다. 충전 케이스는 한 손으로 쉽게 열 수 있도록 설계됐다.
6세대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WF-1000XM6’
구글 제미나이 연동·최대 24시간 사용
상황 기반 청취 기능과 자동 재생, 적응형 사운드 제어, 퀵 엑세스, 음성 비서 등 편의 기능도 탑재했다. 최신 구글 제미나이를 활용하면 이동 중 손을 사용하지 않고 음악 재생, 메시지 확인, 알림 수신이 가능하다. 제미나이 라이브를 통해 일정 등록이나 쇼핑 리스트 추가 등도 자연스럽게 수행할 수 있다.
배터리는 한 번 충전으로 최대 8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며, 충전 케이스 사용 시 최대 24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Qi 무선 충전을 지원한다.
제품에 사용된 플라스틱 중 25%는 재활용 소재를 적용했고, 포장재는 플라스틱 제로 패키지로 제작해 친환경 요소도 강화했다.
색상은 블랙과 플래티넘 실버 두 가지로 출시되며, 소니스토어 판매가는 49만9천원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WF-1000XM6는 1000X 시리즈가 축적해 온 노이즈 캔슬링 기술과 프리미엄 사운드 설계를 한 단계 발전시킨 제품”이라며 “향상된 노이즈 캔슬링 성능과 편안한 착용감, 고품질 사운드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몰입감 있는 청취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WF-1000XM6는 2월 23일(월) 저녁 7시 네이버 쇼핑라이브 ‘핫IT슈’에서 첫 공개되며, 2월 24일(화)부터 소니 온라인 스토어,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소니스토어 압구정점 등 온·오프라인 공식 판매점을 통해 정식 판매된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 뉴스탭(https://www.newstap.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탭 인기 기사]
· 애교살 볼륨 한 번에… 3CE, ‘아이 스위치 스틱’으로 색조 시장 정조준
· “2km 밖에서도 보인다”… 가민, 역대급 밝기 ‘바리아 리어뷰 820’ 출격
· 국제수영연맹 인증 획득한 배럴 ‘엣지 레이서’…시야·밀착감·저항까지 잡았다
· 생일에 1억 쾌척… 제이홉, 모교 후배 위해 또 통 큰 기부
· RGB 끝판왕 총출동…클레브 DDR5 인기 라인업, 2월 28일까지 한정 특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