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IT 브랜드 벤큐가 대형·고중량 모니터 환경에 최적화된 모니터 암 신제품 ‘에르고암(Ergo Arm)’을 2월 25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최근 40형 이상 대형 디스플레이와 고해상도 모니터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안정적인 지지력과 유연한 배치 구조를 동시에 확보한 제품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고중량 모니터 시대 겨냥한 설계
벤큐 에르고암은 약 2kg에서 최대 20kg까지 폭넓은 하중을 지원하는 가스 스프링 구조를 적용했다. 고중량 모니터 장착 시에도 처짐이나 흔들림을 최소화해 화면을 정확한 위치에 유지하도록 설계된 것이 핵심이다.
싱글 모니터암 모델은 최대 45형, 듀얼 모니터암 모델은 각각 최대 35형 모니터 설치가 가능하다. 대형·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영상 편집, 트레이딩, 개발, 콘텐츠 제작 환경에서 요구되는 물리적 안정성을 충족하는 사양이다.
가스 스프링 기반의 설계는 화면 기울기 +50도에서 -20도까지 지원하며, 높이는 22cm에서 47.5cm 범위 내에서 조절 가능하다. 좌우 이동 범위는 48.2cm, 최대 확장 거리는 56.8cm로, 책상 깊이와 작업 동선에 맞춰 전후·좌우 배치가 유연하다. 이는 단순 각도 조절을 넘어, 사용자 중심의 인체공학적 세팅을 가능하게 하는 요소다.
다양한 설치 환경과 폭넓은 호환성
에르고암은 클램프 방식과 그로밋(타공) 방식을 모두 지원해 다양한 책상 구조에 대응한다. 사무용 책상은 물론, 커스텀 데스크 환경에서도 설치 유연성을 확보했다.
VESA 75x75mm 및 100x100mm 규격을 지원해 대부분의 표준 모니터와 호환된다. 또한 케이블 매니지먼트 구조를 적용해 전원선과 영상 케이블을 암 내부로 정리할 수 있도록 설계, 책상 위 공간을 보다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다.
제품은 싱글 암과 듀얼 암 구성으로 출시돼, 1인 작업 환경부터 멀티 디스플레이 기반의 전문 업무 환경까지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안정성 중심의 데스크 셋업 장비
벤큐코리아 마케팅팀 이상현 팀장은 “대형·고중량 모니터 사용이 확대되는 만큼 모니터암은 무엇보다 안정적인 지지가 최우선 가치가 되어야 한다”며 “벤큐 에르고암은 뛰어난 지지력과 유연한 화면 배치 기능을 통해 책상 위 공간을 효율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핵심 데스크 셋업 장비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벤큐 에르고암 시리즈는 3년 무상 서비스 기간을 제공하며, 벤큐 공식 홈페이지 내 벤큐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대형 모니터 확산 흐름 속에서, 안정성과 확장성을 겸비한 모니터 암이 새로운 필수 장비로 자리잡을지 주목된다.
김종혁 기자/news@newstap.co.kr
ⓒ 뉴스탭(https://www.newstap.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탭 인기 기사]
· 애교살 볼륨 한 번에… 3CE, ‘아이 스위치 스틱’으로 색조 시장 정조준
· “2km 밖에서도 보인다”… 가민, 역대급 밝기 ‘바리아 리어뷰 820’ 출격
· 국제수영연맹 인증 획득한 배럴 ‘엣지 레이서’…시야·밀착감·저항까지 잡았다
· 생일에 1억 쾌척… 제이홉, 모교 후배 위해 또 통 큰 기부
· RGB 끝판왕 총출동…클레브 DDR5 인기 라인업, 2월 28일까지 한정 특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