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덕트 디자인 컴퍼니 IDnComm이 특별기획한 브랜드 BXF가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게 보조배터리를 휴대할 수 있는 ‘보조배터리 안전 파우치’를 출시했다. 기내 리튬 배터리 화재 사고가 국내외에서 잇따르는 가운데, 소비자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최소한의 물리적 안전장치를 제안한 제품이다.
BXF 보조배터리 안전 파우치 (사진제공=IDnComm)
최근 몇 년간 항공기 내 리튬 배터리 사고는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미국에서는 최근 5년 사이 보조배터리 화재 사고가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과충전, 고온 환경 노출, 외부 충격, 접지 불량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폭발과 화재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에 따라 국내외 항공사와 운송업체는 보조배터리 반입 및 보관 규정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지만, 사고는 완전히 줄어들지 않는 상황이다.
고온 차단 설계…불꽃·열 외부 확산 억제
BXF 보조배터리 안전 파우치는 여행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보조배터리를 안심하고 휴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제품은 고온을 견디는 특수 섬유와 정교한 봉제 기술을 적용해 제작됐다. 파우치 내부에서 배터리 폭발이 발생하더라도 불꽃과 열이 외부로 확산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도록 구조를 설계한 것이 핵심이다.
특히 일반 방염 유리섬유 제품과 달리, 피부 접촉 시 발생할 수 있는 가려움 등 자극을 최소화한 특수 난연 원단을 사용해 사용자 편의성까지 고려했다. 안전성 확보와 동시에 일상적인 휴대 환경에서의 착용감과 활용성을 함께 잡겠다는 전략이다.
BXF 보조배터리 안전 파우치 (사진제공=IDnComm)
소방복 적용 실리카·아라미드 계열 소재 채택
BXF 파우치에 사용된 원단은 소방복에도 적용되는 실리카와 아라미드 계열의 특수 소재다. 외피와 내피는 물론 중간재와 원사까지 모두 방화복에 쓰이는 불연 섬유로 구성했다. 가벼운 무게를 유지하면서도 1,000℃ 이상의 고온을 견딜 수 있는 내열 성능을 확보해 안전성과 완성도를 동시에 높였다.
BXF 관계자는 “BXF 보조배터리 안전 파우치는 비행기나 열차에서도 안심하고 휴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백참 형태로도 활용 가능해 일상에서도 배터리 제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이라며 “KFI 방염 시험 성적과 ISO 1716 기준을 충족한 소재를 적용해, 내부에서 배터리 폭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스트랩을 잡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밝혔다.
이어 “배터리 폭발 사고에 대한 염려 없이 해외여행을 떠나고 싶은 여행객에게 특히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디자인 기업 IDnComm, 안전을 브랜드 가치로 확장
BXF는 제품 디자인 전문 기업 IDnComm이 론칭한 브랜드다. 사용자 중심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기능성과 감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보조배터리 안전 파우치를 시작으로, BXF는 일상과 여행 속 안전을 새로운 기준으로 제시하는 다양한 제품군으로 라인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리튬 배터리 사용이 일상화된 시대, 물리적 안전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BXF의 행보가 주목된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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