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가 라지포맷 카메라와 패션 디자인의 협업을 결합한 한정판 모델을 선보인다.
후지필름 ‘GFX100RF 프라그먼트 에디션’
후지필름 코리아는 렌즈 일체형 라지포맷 카메라 ‘GFX100RF’와 일본의 프로듀서이자 패션 디자이너 후지와라 히로시가 이끄는 디자인 프로젝트 ‘fragment design’이 협업한 ‘GFX100RF 프라그먼트 에디션(GFX100RF FRAGMENT EDITION)’을 한정 발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카메라의 기술적 완성도에 디자인 프로젝트 특유의 미학을 결합한 스페셜 모델로 기획됐다. fragment design은 패션, 음악, 아트 등 다양한 문화 영역을 넘나들며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을 이어온 프로젝트로, 독자적인 디자인 감각으로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디자인 디테일로 완성한 한정판 감성
후지필름은 GFX100RF가 지닌 소장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품 외관과 구성품 전반에 fragment design의 디자인 요소를 반영했다.
카메라 탑커버에는 알루마이트 처리와 특수 연마 공정을 적용해 거울 같은 광택과 블랙 컬러가 조화를 이루는 외관을 구현했다. 함께 제공되는 렌즈 캡과 렌즈 후드에도 동일한 마감이 적용돼 디자인 통일감을 높였다.
그립부에는 미세한 질감의 매트 소재를 적용해 블랙 탑커버와 대비를 이루도록 설계했으며, 탑커버와 카메라 전면, 렌즈 후드 등 주요 부분에는 fragment design 로고가 각인돼 협업 모델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후지필름 ‘GFX100RF 프라그먼트 에디션’
전용 흑백 필름 시뮬레이션 ‘FRGMT BW’ 탑재
이번 협업 모델은 디자인뿐 아니라 촬영 경험에서도 차별화를 시도했다.
‘GFX100RF 프라그먼트 에디션’에는 전용 필름 시뮬레이션 레시피 ‘FRGMT BW’가 탑재됐다. 이 레시피는 후지필름의 흑백 필름 시뮬레이션인 아크로스(ACROS)를 기반으로 대비와 입자감을 강조해 강렬한 흑백 이미지를 구현하도록 프리셋된 기능이다.
사용자는 카메라의 필름 시뮬레이션 메뉴에서 해당 레시피를 직접 선택해 촬영에 활용할 수 있다.
라지포맷 성능 갖춘 GFX100RF
협업의 기반이 된 GFX100RF는 후지필름 GFX 시리즈 가운데 가장 가벼운 약 735g 무게의 렌즈 일체형 라지포맷 카메라다.
이 제품에는 1억200만 화소의 고속 이미지 센서 ‘GFX 102MP CMOS Ⅱ’와 고속 화상 처리 엔진 ‘X-Processor 5’가 탑재됐다. AI 기반 AF와 최신 예측 AF 알고리즘을 통해 움직이는 피사체도 빠르게 포착할 수 있으며, 고도화된 센서 픽셀 구조와 ISO100의 표준 감도를 기반으로 노이즈를 억제한 고화질 이미지를 구현한다.
또한 9종의 촬영 포맷을 간단히 전환할 수 있는 화면비 다이얼과 35mm F4 렌즈(35mm 포맷 환산 28mm)를 탑재해 다양한 촬영 환경에서 활용성을 높였다.
온라인 드로우 방식 한정 판매
국내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는 ‘GFX100RF FRAGMENT EDITION’은 오는 3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온라인 드로우 방식으로 판매된다. 후지필름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회원 가입을 완료한 국내 거주자는 1인 1회 응모할 수 있다.
후지필름 코리아 임훈 사장은 “GFX100RF FRAGMENT EDITION은 라지포맷 카메라의 기술적 완성도와 프라그먼트 디자인의 절제된 미학이 결합된 제품”이라며 “이번 한정판을 통해 카메라가 지닌 창작 도구로서의 본질과 동시에 소장 가치까지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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