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디스플레이가 프리미엄 OLED 게이밍 모니터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하나의 패널에서 초고해상도와 초고주사율을 모두 구현하는 플래그십 제품을 선보이며 고사양 게이머들을 겨냥한 전략이다.
알파스캔디스플레이는 AOC의 하이엔드 게이밍 브랜드 AGON Pro 시리즈의 플래그십 모델인 ‘에이건 AGP327UZD 게이밍 4K UHD 듀얼모드 480 USB-C HDR400 멀티스탠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하나의 OLED 패널에서 4K 240Hz와 FHD 480Hz를 상황에 따라 전환할 수 있는 듀얼모드 게이밍 모니터로, 몰입형 AAA 게임과 경쟁형 e스포츠 환경을 동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31.5인치 LG디스플레이 최신 WOLED 패널을 적용해 깊은 블랙 표현과 높은 명암비, 풍부한 색 재현력을 제공하며 0.03ms(GTG)의 초고속 응답속도로 잔상 없는 부드러운 화면을 구현한다.
해상도와 주사율 모두 잡은 ‘듀얼모드’ 게이밍 환경
AGP327UZD의 핵심은 장르에 따라 디스플레이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는 듀얼모드 기능이다.
4K UHD(3840×2160) 해상도에서는 240Hz 고주사율을 지원해 오픈월드 게임이나 AAA 타이틀에서 뛰어난 디테일과 몰입감을 제공한다. 반면 FHD(1920×1080) 모드에서는 최대 480Hz 초고주사율을 지원해 FPS와 e스포츠 게임에서 빠른 화면 전환과 반응성을 구현한다.
이에 따라 사용자는 AAA 게임에서는 4K 240Hz 환경을 통해 그래픽 디테일과 몰입감을 극대화하고, 발로란트나 CS2, 오버워치와 같은 경쟁형 FPS 게임에서는 480Hz 초고주사율 기반의 빠른 반응성과 에임 트래킹 환경을 선택할 수 있다. 하나의 모니터로 서로 다른 장르의 게임 환경을 모두 충족하는 것이 특징이다.
LG디스플레이 WOLED 패널 기반 OLED 화질
신제품에는 LG디스플레이의 최신 WOLED 패널이 적용됐다. 자발광 구조의 OLED 특성상 완전한 블랙 표현이 가능하며 약 150만대1에 달하는 명암비를 구현한다.
이를 통해 어두운 장면에서도 미세한 디테일까지 선명하게 표현할 수 있으며 밝은 장면에서도 자연스럽고 풍부한 색감을 제공한다. 또한 VESA DisplayHDR True Black 400 인증을 받아 사실적인 HDR 콘텐츠 표현이 가능하다.
색 영역은 DCI-P3 98.5%를 지원하며 Delta E 1 이하의 높은 색 정확도를 구현해 게임뿐 아니라 영상 감상이나 콘텐츠 제작 환경에서도 활용도를 높였다.
차세대 인터페이스와 멀티 디바이스 환경 지원
AGP327UZD는 차세대 규격인 DP 2.1(UHBR20) 단자를 탑재했다. 최대 80Gbps 대역폭을 제공해 고해상도와 초고주사율 환경에서도 압축 없이 안정적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HDMI 2.1 단자도 지원해 최신 콘솔 게임기 환경에서도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USB-C 단자를 통해 영상 출력과 데이터 전송, 최대 65W 전력 공급까지 가능해 노트북과 연결 시 케이블 하나로 데스크 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
여기에 USB 허브와 KVM 기능을 지원해 여러 기기를 하나의 키보드와 마우스로 제어할 수 있으며 PIP와 PBP 기능을 통해 멀티태스킹 활용도도 높였다.
AI 게이밍 기능과 RGB 조명으로 몰입감 강화
게이밍 환경을 고려한 다양한 기능도 탑재됐다. 스나이퍼 스코프, Shadow Control, Game Color, 조준선, Low Input Lag 등 다양한 게임 지원 기능을 통해 플레이 환경을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다.
또한 후면에는 AGON 전용 Light FX RGB 조명이 적용돼 다양한 색상과 패턴으로 게이밍 공간의 분위기를 연출하며 몰입감을 높인다.
시력 보호 설계와 인체공학 멀티스탠드 적용
AGLR(Anti-Glare Low Reflection) 코팅을 적용해 외부 반사와 난반사를 줄이면서도 OLED 특유의 선명한 화질을 유지하도록 설계했다. TÜV 인증을 받은 하드웨어 방식 로우블루라이트와 플리커프리 기술도 적용해 장시간 사용 시 눈의 피로를 줄였다.
또한 높낮이 조절, 피벗, 스위블, 틸트 기능을 지원하는 인체공학 멀티스탠드를 적용해 사용자 환경에 맞는 편안한 시청 환경을 제공한다. 8W 출력의 듀얼 스테레오 스피커도 내장돼 별도의 스피커 없이도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OLED 번인 대응 3년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
제품에는 픽셀 오비팅, 픽셀 새로고침, 화면 보호기, 멀티 로고 보호, 경계 밝기 조정 등 총 8가지 OLED 안심케어 기능이 적용돼 번인 우려를 최소화했다.
알파스캔은 번인을 포함한 3년 프리미엄 무상 서비스를 제공해 내구성에 대한 소비자 부담도 줄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용 소프트웨어 G-Menu를 통해 OSD 버튼 대신 마우스로 디스플레이 설정을 간편하게 조정할 수 있으며 Screen+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최대 17가지 화면 분할 옵션을 활용해 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알파스캔 관계자는 “AGP327UZD는 화질과 속도라는 두 가지 핵심 가치를 타협 없이 결합한 제품으로 게이밍 디스플레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며 “LG디스플레이의 WOLED 기술과 알파스캔의 게이밍 솔루션을 집약해 고사양 게이머들이 기대하는 차원이 다른 몰입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게이밍 트렌드를 선도하는 혁신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프리미엄 모니터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종혁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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