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야외 촬영 비중이 높은 사진 작가들을 겨냥해 촬영 장비 보호용 액세서리 2종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비와 눈 등 악천후 환경에서 카메라와 렌즈를 보호하는 ‘레인 커버’와 초망원 렌즈를 안전하게 수납할 수 있는 ‘소프트 렌즈 케이스’다.
이번 신제품은 다양한 기상 환경에서 장시간 촬영을 진행하는 사용자들의 현장 수요를 반영한 점이 특징이다. 소니코리아는 촬영 장비 보호 성능과 휴대 편의성을 함께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레인 커버(블랙)
레인 커버는 비나 눈이 내리는 상황에서도 카메라와 렌즈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통기성이 뛰어난 소재를 적용해 장시간 촬영 시에도 내부 습기 축적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소니 측이 제시한 수증기 투과율은 20,000g/m²/24h 이상이다.
사용 편의성도 고려했다. 커버에는 투명창이 적용돼 호환되는 소니 카메라의 뷰파인더와 모니터, 컨트롤 패널을 확인할 수 있어 장비를 덮은 상태에서도 촬영이 가능하다. 여기에 고정 스트랩을 적용해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에도 빠르게 탈부착할 수 있도록 했고,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커버를 접어 본체에 부착된 파우치에 보관할 수 있다.
레인 커버(화이트)
제품은 촬영 환경과 렌즈 크기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S 사이즈 LCR-ES와 L 사이즈 LCR-EL 두 가지로 출시된다. 고정 스트랩을 활용하면 다양한 렌즈 직경에 맞춰 조절할 수 있으며,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로 마련됐다.
함께 출시되는 소프트 렌즈 케이스는 초망원 알파 렌즈 수납에 적합한 원뿔형 디자인을 채택했다. 먼지와 스크래치로부터 렌즈를 보호하면서도 보다 컴팩트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소프트 렌즈 케이스
휴대 방식도 다양화했다. 손잡이와 숄더 스트랩이 함께 제공돼 손에 들거나 어깨에 메는 방식, 크로스바디 방식 등 촬영 환경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넓게 열리는 지퍼 구조를 적용해 렌즈를 보다 쉽게 꺼낼 수 있도록 했고, 내부에는 낙하 방지 스트랩을 넣어 렌즈가 실수로 떨어질 위험을 줄였다. 케이스 내부 밑면에는 렌즈 형상에 맞춘 충격 흡수 쿠션도 적용돼 이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충격 완화 기능도 더했다.
소프트 렌즈 케이스는 S 사이즈 LCS-LTS, M 사이즈 LCS-LTM, L 사이즈 LCS-LTL 등 총 3종으로 구성된다.
판매가는 레인 커버가 21만9000원이다. 소프트 렌즈 케이스는 S 사이즈 21만9000원, M 사이즈 22만9000원, L 사이즈 23만9000원으로 책정됐다. 제품은 소니스토어 온·오프라인 공식 판매점을 통해 판매된다.
이번 출시로 소니코리아는 카메라 본체와 렌즈를 넘어 실제 촬영 현장에서 필요한 보호 액세서리 라인업까지 확장하게 됐다. 특히 날씨 변화에 민감한 야외 촬영자와 초망원 렌즈를 자주 운용하는 사용자층을 중심으로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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