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가 공개한 엔트리급 순수 전기차 ‘A2 e-트론’ 티저 이미지.(아우디 제공)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아우디가 엔트리급 순수 전기차 ‘A2 e-트론’의 출시 계획과 함께 첫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A2 e-트론은 컴팩트 클래스 전기차로 오는 가을 세계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최근 2년 사이 20종 이상의 신차를 선보인 아우디는 A2 e-트론을 통해 전기차 라인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전동화 풀라인업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25년 전 출시된 오리지널 모델의 이름을 계승한 A2 e-트론은 MEB 플랫폼 기반의 컴팩트 전기 해치백으로 약 58~79kWh 배터리와 최대 400~600km 수준의 주행거리를 목표로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우디는 유럽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콤팩트 전기차 시장에 A2 e-트론을 투입해 젊은 신규 고객을 유입하고 일상 주행과 친환경성, 높은 효율, 디지털 연결성을 중시하는 글로벌 고객층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아우디는 2024년과 2025년에 걸쳐 20개 이상의 신모델을 출시하며 경쟁사 대비 가장 젊은 포트폴리오를 구축했으며 올해는 A2 e-트론과 풀사이즈 SUV Q9을 양축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A2 e-트론은 아우디 전동화 전략에서 ‘입문형 핵심 모델’ 역할을 맡으며 프리미엄 브랜드 전기차의 대중화 경쟁을 본격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흥식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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