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신형 아틀라스. 직선적인 루프라인과 긴 휠베이스로 전형적인 패밀리 SUV의 안정적인 비례감을 보여준다. (폭스바겐)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폭스바겐이 차세대 패밀리 SUV 신형 ‘아틀라스'의 외관 실루엣 전체를 공개하며 신차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측면 실루엣을 중심으로 차체 비율과 디자인 방향을 드러냈다. 직선적인 루프라인과 긴 휠베이스, 그리고 후면으로 갈수록 강조되는 볼륨감 있는 차체는 전형적인 패밀리 SUV의 안정적인 비율을 보여준다.
신형 아틀라스. (폭스바겐)
특히 전면과 후면에 적용된 LED 그래픽은 최근 폭스바겐 SUV 라인업에서 강조되는 ‘수평형 라이트 디자인’을 계승한 모습으로 브랜드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폭스바겐은 신형 아틀라스를 '가족의 일상에 최적화된 SUV'로 정의하고 넉넉한 실내 공간과 다양한 편의 사양을 통해 일상에서의 활용성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강조했다.
신형 아틀라스. (폭스바겐)
아틀라스는 3열 구조를 갖춘 중형 SUV로 북미 시장에서 높은 활용성을 바탕으로 꾸준한 수요를 이어온 모델이다. 2027년형은 완전 변경 2세대 모델로 개발되며 차체와 플랫폼 전반이 새롭게 설계될 예정이다.
폭스바겐은 오는 3월 31일(현지 시간) 신형 아틀라스의 상세 정보와 사진, 영상 패키지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어 4월 3일 개막하는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 공개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 이후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출시 일정이 이어질 전망이다.
신형 아틀라스. (폭스바겐)
신형 아틀라스는 폭스바겐의 최신 MQB Evo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되며 EA888 Evo5 2.0L 터보 엔진이 탑재될 전망이다. 최고 출력은 약 268마력 수준이 예상된다. 신형 아틀라스는 디자인과 상품성을 대폭 개선한 ‘완전 변경’ 모델로 북미 패밀리 SUV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주축이 될 전망이다.
김흥식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