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관련 주요 부품 수입 유통 전문 업체 서린씨앤아이가 프렉탈디자인의 PC 케이스 ‘노스 XL 모멘텀 에디션 블랙’을 국내 정식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노스 시리즈의 디자인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시스템 환경과 폼팩터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표준형 ‘노스 모멘텀’과 확장형 ‘노스 XL 모멘텀’으로 나뉘어 함께 선보였다.

두 제품은 전면에 실제 나무 소재를 적용한 노스 시리즈 특유의 디자인을 공통으로 갖췄다. 블랙 오크 원목을 적용해 전체 외관의 통일감을 높였으며, 블랙 컬러 중심의 시스템을 선호하는 사용자층을 겨냥한 구성이 특징이다.
측면 패널은 강화유리와 메쉬 두 가지로 운영된다. 강화유리 모델은 내부 시스템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고, 메쉬 모델은 쿨링 성능에 보다 초점을 맞춘 구성으로 출시돼 시스템 사용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규격별 하드웨어 지원 범위에도 차이가 있다. 표준형 노스 모멘텀은 ATX 메인보드 장착을 지원하며, 최대 길이 355mm 그래픽카드와 최대 높이 170mm CPU 쿨러를 수용한다. 반면 노스 XL 모멘텀은 E-ATX 메인보드와 함께 단자가 후면에 위치한 최신 후면 커넥터 메인보드 장착도 지원한다. 그래픽카드는 최대 413mm, CPU 쿨러는 최대 176mm 높이까지 장착할 수 있어 보다 여유 있는 내부 공간을 제공한다.
냉각 설계와 내부 확장성에서도 상위 모델인 노스 XL 모멘텀이 차별화를 이뤘다. 노스 모멘텀은 전면에 140mm 모멘텀 PWM 쿨링팬 2개를 기본 제공하며, 전면 최대 360mm, 상단 최대 240mm 라디에이터를 지원한다. 노스 XL 모멘텀은 전면 140mm 모멘텀 PWM 쿨링팬 3개를 기본 탑재하고, 전면 최대 420mm, 상단 최대 360mm 라디에이터까지 장착할 수 있다. 우측면 케이블 정리 공간도 노스 모멘텀의 30mm보다 넓은 37mm로 설계됐다.

저장장치 확장성은 두 모델이 동일하다. 3.5인치 및 2.5인치 겸용 드라이브 마운트 2개와 2.5인치 전용 마운트 2개를 지원해 기본적인 스토리지 확장 요구를 충족하도록 했다.
보증 정책도 함께 안내됐다. 서린씨앤아이를 통해 국내 정식 유통되는 프렉탈디자인 노스 XL 모멘텀 에디션은 제품 단종 시 보증기간이 만료되는 2년 품질 보증 서비스가 적용된다. 다만 서린씨앤아이는 재고가 있는 제품에 한해 추가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김종혁 기자/news@newstap.co.kr
ⓒ 뉴스탭(https://www.newstap.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탭 인기 기사]
· 론진, 하이드로콘퀘스트 새 컬렉션 공개…39mm·42mm에 컬러 선택지 확대
· 인텔, ‘코어 Ultra 200HX 플러스’ 공개…게이밍·크리에이터 성능 정조준
· 조텍, 24시간 AI 자동화 겨냥한 미니PC 세트 출시…79만9000원 특가
· 스킨1004, 글로벌 타깃 아젤라익애씨드 10 앰플 출시…북미·유럽·일본 공략
· 고려은단, 고단백·저당 ‘밸런스케어 에너지바’ 출시…식사 대용·운동 간식 겨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