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전문 유통 기업 대원씨티에스가 스마트 홈 브랜드 드리미 테크놀로지의 ‘MF10 블레이드리스 팬’을 전자랜드 전국 매장에 선보이며 국내 공기 관리 시장 공략에 나섰다.
대원씨티에스는 20일 이번 출시가 드리미와 총판 계약 체결 이후 처음 진행되는 국내 공식 유통 개시 사례라고 밝혔다. 드리미의 스마트 기술력과 대원씨티에스의 가전 전문 유통망을 결합해 소비자 접점을 빠르게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드리미 MF10 블레이드리스 팬
제품은 전국 75개 전자랜드 매장을 통해 판매된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전국 단위 오프라인 유통망에서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고 소비자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MF10 블레이드리스 팬은 드리미가 CES 2026에서 공개한 차세대 스마트 선풍기다. 이 제품은 이중 회전 구조 기반의 270도 공간 공기 순환 기술 ‘GyroWing™’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좌우와 상하 방향으로 동시에 회전하는 공기 흐름을 통해 실내 전체에 바람을 고르게 전달해 기존 선풍기의 국소 냉방 한계를 개선하도록 설계됐다.
안전성과 편의성도 강조됐다. MF10 블레이드리스 팬은 날개 없는 구조를 적용해 반려동물이나 어린이가 있는 환경에서도 비교적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실내 온도를 감지해 바람 세기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TempSync™’ 지능형 제어 기술을 탑재해 사용 환경의 쾌적성을 높였다. 스마트 앱과 음성 제어 기능도 지원해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드리미 MF10 블레이드리스 팬
드리미 측은 이번 전자랜드 전국 매장 런칭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가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바탕으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스마트 에어 케어를 포함한 다양한 생활가전을 통해 스마트홈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원씨티에스도 이번 공식 런칭의 의미를 강조했다. 김광국 대원씨티에스 상무는 전자랜드 전국 75개 매장 런칭이 드리미의 스마트 에어 케어 제품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고 밝혔다. 이어 MF10 블레이드리스 팬은 안전성과 성능을 모두 고려한 제품으로 국내 가정 환경에서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원씨티에스는 이번 총판 계약을 계기로 드리미의 기술력을 국내 유통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시키고, 가전 전문 유통 채널을 중심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현수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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