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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닿지 않는 창문 청소, 로봇이 대신한다
미세먼지와 황사, 장마철 빗물 자국까지 더해지면 창문은 금세 뿌옇게 변한다. 실내 바닥이나 가구는 자주 닦을 수 있지만, 창문 청소는 이야기가 다르다. 특히 아파트 외창이나 베란다 통유리, 손이 닿지 않는 높은 창은 직접 닦기 어렵고 위험 부담도 크다. 사다리를 놓거나 몸을 창밖으로 내밀어야 하는 상황이 생기기 때문에 청소 주기가 자연스럽게 길어지고, 결국 묵은 먼지와 얼룩이 쌓이기 쉽다.

오쿠 클린와우 OCZ-WS770 301,500원
이런 불편을 덜어주는 제품이 창문형 로봇청소기다. 특히, 오쿠 클린와우 창문 로봇청소기는 최근 ‘2026 대한민국 가전대상’에서 2년 연속 수상하며 기술력을 입증한 제품이다. 기존 원형 제품 중심의 시장에서 사각형 디자인을 적용해 창문 모서리까지 빈틈없이 청소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최근, 오쿠가 선보인 ‘클린와우 OCZ-WS770’은 창문에 부착해 스스로 이동하며 유리 표면을 닦는 와이퍼형 로봇청소기다. 단순히 “창문을 닦아주는 기기”에 그치지 않고, 사각형 구조를 활용한 모서리 청소, 5000Pa 흡착력, 스마트 초음파 물 분사, 앱·리모컨 제어, UPS 무정전 시스템까지 갖춘 것이 장점이다. 손이 닿지 않는 창문을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리하고 싶은 소비자에게 안성맞춤이라고 할 수 있다.
사각형 구조로 모서리 사각지대 줄였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부분은 사각형 디자인이다. 창문형 로봇청소기는 크게 원형 패드가 회전하는 방식과 사각형 패드가 유리면을 이동하는 방식으로 나뉜다. 기존 원형 방식은 회전력을 활용해 오염을 닦아내는 데 장점이 있지만, 구조상 창문 모서리에는 패드가 완전히 닿기 어렵다. 청소를 마친 뒤에도 네 귀퉁이에 먼지나 물자국이 남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반면 오쿠 클린와우 OCZ-WS770은 사각형 본체와 와이퍼 패드 구조를 적용했다. 창문의 직각 형태와 본체 형상이 잘 맞아 가장자리와 모서리까지 밀착해 닦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창문 전체를 닦았는데도 구석만 지저분하게 남는 아쉬움을 줄이고, 청소 후 시각적인 만족도를 높여준다. 넓은 통유리뿐 아니라 창틀 주변처럼 먼지가 쌓이기 쉬운 영역까지 관리하고 싶은 사용자에게 특히 유용하다.
Z·N 모드와 집중 청소로 상황별 대응
청소 모드도 다양하다. OCZ-WS770은 Z모드, N모드, Z/N모드, 집중 청소 모드를 지원한다. Z모드는 좌우로 이동하며 넓은 면을 닦는 데 적합하고, N모드는 상하 방향의 움직임을 활용해 유리면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Z/N모드는 두 패턴을 조합해 보다 꼼꼼한 청소를 돕고, 집중 청소 모드는 오염이 심한 부분을 다시 닦을 때 활용하기 좋다. 단순히 무작위로 움직이는 방식이 아니라 상황에 맞춰 주행 패턴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실사용 편의성을 높인다.
5000Pa 흡착력으로 안정적인 창문 밀착

강력한 흡착력도 중요한 장점이다. 창문형 로봇청소기는 유리면에 붙어 이동하기 때문에 흡착 성능이 곧 안정성과 직결된다. OCZ-WS770은 5000Pa 흡입력을 갖춰 청소 중에도 창문에 안정적으로 부착되도록 설계됐다. 일반적인 타사 원형 창문 로봇청소기의 흡입력이 2500~3000Pa 수준인 것과 비교하면 성능 차이가 크다. 높은 곳의 창문이나 넓은 유리면을 청소할 때도 끝까지 밀착해 움직이는 안정감을 기대할 수 있다.
초음파 물 분사와 물걸레로 찌든 때까지 관리
물걸레 청소 기능도 갖췄다. 창문 오염은 단순 먼지만 있는 것이 아니다. 빗물 자국, 손자국, 미세먼지와 습기가 섞여 생긴 얼룩처럼 마른 천만으로는 잘 지워지지 않는 오염이 많다. OCZ-WS770은 물걸레 청소를 통해 이러한 찌든 때까지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스마트 초음파 분사 시스템을 더해 청소 중 물을 분사하며 유리면을 닦는다. 패드가 마른 상태로 지나가는 것을 줄이고, 오염 물질을 부드럽게 적신 뒤 닦아내는 방식이라 보다 깔끔한 마무리를 기대할 수 있다.

물탱크 용량은 100ml다. 한 번 물을 채우면 최대 25㎡ 면적까지 청소할 수 있다. 일반 가정의 베란다 창문이나 거실 통유리, 매장 전면 유리 등을 관리하기에 실용적인 구성이다. 물을 자주 보충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고, 넓은 면적을 한 번에 청소할 수 있어 창문 관리 시간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UPS·안전로프 더한 3중 안전 설계
안전 설계는 창문형 로봇청소기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OCZ-WS770은 ‘3중 안전 설계 시스템’을 내세웠다. 핵심은 UPS 무정전 시스템, 안전로프 밧줄, 전원선 연결 구조다. UPS는 갑작스럽게 전원이 꺼졌을 때도 일정 시간 기기가 바로 떨어지지 않도록 전원을 유지하는 장치다. 이 제품은 전원이 차단되더라도 최대 20분간 창문 부착 상태를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예기치 못한 정전이나 코드 빠짐 상황에서도 사용자가 제품을 회수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해주는 셈이다.

안전로프도 함께 제공된다. 창문 외부를 청소할 때 혹시 모를 낙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장치다. 고층 아파트나 높은 위치의 유리창을 청소할 때 사용자의 불안감을 줄여주는 부분이다. 강력한 흡착력만 믿는 구조가 아니라, 전원 유지 장치와 물리적인 안전로프를 함께 적용했다는 점에서 제품의 안정성을 강조할 수 있다.
리모컨과 스마트폰 앱으로 편리한 제어
조작 방식은 리모컨과 스마트폰 앱을 모두 지원한다. RF 방식 리모컨을 이용하면 가까운 거리에서 방향 전환이나 모드 선택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창문에 부착한 뒤 바로 조작해야 할 때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식이다.

여기에 앱 연동을 지원해 스마트폰으로도 제어할 수 있다. 리모컨을 어디에 두었는지 찾기 어렵거나, 방 안 다른 위치에서 청소 상태를 확인하며 조작하고 싶을 때 유용하다. “리모컨을 어디에 두었는지 몰라 사용이 불편할 때”, “방 안 어디서나 조작하고 싶을 때”, “리모컨 배터리가 다 닳았을 때” 등 앱 연동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다.

저소음·콤팩트 설계로 실사용성 강화
소음 부담도 비교적 낮췄다. OCZ-WS770의 작동 소음은 제품 설명 기준 40~50dB 수준이다. 창문 청소는 보통 일정 시간 제품이 유리면을 오가며 작동하는 만큼, 소음이 크면 실내 생활에 방해가 될 수 있다. 40~50dB 수준의 저소음 청소를 내세운 이 제품은 청소 중에도 독서나 휴식, 가벼운 일상 활동을 이어가기 좋도록 설계됐다. “시끄럽고 번거로운 청소 대신 조용하게 맡긴다”는 메시지가 어울리는 부분이다.

크기는 22×22×7cm, 무게는 1.2kg이다. 창문에 부착하는 제품인 만큼 너무 크거나 무거우면 사용과 보관이 번거로울 수 있는데, OCZ-WS770은 비교적 콤팩트한 크기로 구성됐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보관 부담이 적고, 필요할 때 꺼내 창문에 부착하기도 수월하다.
프레임 유무 관계없이 평평한 유리창에 사용 가능
사용 가능한 창문 범위도 넓다. 오쿠 측 설명에 따르면 모든 종류의 평평한 유리창에 사용할 수 있으며, 프레임이 있는 유리창과 프레임이 없는 유리창 모두 지원한다. 일반 가정의 베란다 창문, 거실 통유리, 방 창문은 물론 매장이나 사무실의 넓은 유리면 청소에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높은 곳에 있거나 손이 닿기 어려운 유리창을 관리해야 하는 환경에서 장점이 두드러진다.

창문 청소의 부담을 줄이는 실용형 로봇청소기
오쿠 클린와우 OCZ-WS770의 핵심은 ‘창문 청소의 부담을 줄이는 것’이다. 사각형 엣지 클리닝으로 구석까지 닦고, 5000Pa 흡착력으로 유리면에 안정적으로 붙어 움직이며, 스마트 초음파 분사와 물걸레 청소로 찌든 오염까지 관리한다. 여기에 UPS 무정전 시스템과 안전로프를 더해 창문형 제품에서 중요한 안전성까지 챙겼다. 리모컨과 스마트폰 앱 제어, 저소음 설계, 다양한 청소 모드도 실사용 만족도를 높이는 요소다.

창문 청소는 미루기 쉽지만, 한 번 더러워지면 실내 분위기까지 흐리게 만든다. 오쿠 클린와우 OCZ-WS770은 직접 닦기 어려운 창문을 보다 쉽고 안전하게 관리하도록 돕는 제품이다. 미세먼지와 황사, 빗물 자국이 신경 쓰이는 계절은 물론 평소 외창 청소가 부담스러웠던 가정, 넓은 통유리를 갖춘 매장과 사무실에도 어울린다. 창문 청소를 더 이상 위험하고 번거로운 일로 남겨두고 싶지 않은 소비자라면 주목할 만한 창문형 로봇청소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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