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오디오 브랜드 마샬(Marshall)이 지미 헨드릭스(Jimi Hendrix)와 마샬의 60년 음악적 유산을 기념한 한정판 블루투스 스피커 ‘액톤3 헨드릭스 60주년 에디션(Acton III Hendrix 60th Anniversary Edition)’을 출시했다.

이번 한정판 에디션은 1966년 헨드릭스가 처음 마샬 기타 앰프를 사용한 순간에서 출발해 기획됐다. 이후 1967년 런던 공연과 몬터레이 팝 페스티벌, 1969년 우드스톡 페스티벌로 이어진 마샬과 헨드릭스의 음악적 여정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았다.
헨드릭스는 마샬 앰프와 함께 록 음악의 사운드를 새롭게 정의한 아티스트로 평가된다. 오늘날까지도 마샬을 대표하는 상징적 존재로 자리하고 있다.
제품 디자인은 헨드릭스가 즐겨 착용했던 벨벳 소재와 실버 주얼리, 그가 평생 매료됐던 우주·SF적 감성에서 영감을 받았다. 크러쉬드 벨벳 마감과 실버 컨트롤 패널, 퍼플 노브, 퍼플 LED 조명을 적용해 기존 액톤3와 차별화된 외관을 완성했다.

제품 측면에는 명확성과 통찰력을 상징하는 ‘섭리의 눈(All-seeing Eye)’ 심볼이 실버로 각인됐다. 이를 통해 헨드릭스의 사이키델릭한 미학과 마샬의 클래식한 디자인 정체성을 결합했다.
이번 에디션에는 전원을 켜고 끌 때마다 지미 헨드릭스의 실제 음원이 재생되는 시그니처 사운드도 탑재됐다. 해당 사운드는 헨드릭스의 대표곡 ‘Have You Ever Been (To Electric Ladyland)’의 희귀 인스트루멘탈 버전에서 발췌했다. 이 음원은 The Jimi Hendrix Experience 디럭스 박스 세트를 통해 공개된 녹음으로, 일반 음반이나 스트리밍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버전이다. 마샬은 이를 통해 헨드릭스 팬들을 위한 소장 가치를 더했다.

마샬 그룹의 수석 산업 디자이너 엠마 뤼달(Emma Rydahl)은 “헨드릭스의 패션과 가사, 음악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었다”며 “사이키델릭한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다양한 소재와 패턴, 컬러를 반복 테스트하며 최종 디자인을 완성했다”고 말했다.
마샬 앰플리피케이션(Marshall Amplification)의 공동 창립자 테리 마샬(Terry Marshall)은 “지미 헨드릭스가 마샬 앰프와 함께 보여준 무대와 음악은 마샬의 브랜드 성장에도 큰 영향을 줬다”며 “이번 에디션은 그와의 오랜 관계와 음악적 유산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밝혔다.
액톤3 헨드릭스 60주년 에디션의 소비자 가격은 46만원이다. 제품은 5월 13일 수요일부터 마샬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5월 18일 월요일부터는 네이버 마샬 공식 브랜드 스토어와 국내 공식 수입사 소비코AV 인증 대리점에서도 청음 및 구매가 가능하다. 판매 및 청음 가능 매장은 10꼬르소꼬모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본점·청담점, 콘란샵 강남점·동탄점, 프리미엄 아울렛 신세계 파주점·현대 송도점, H by H 더현대 서울·무역센터점·판교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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