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소시지 본연의 맛에 집중한 신제품 ‘육즙핫도그’ 2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육즙핫도그 2종
이번 신제품은 ‘육즙핫도그 오리지널’과 ‘육즙핫도그 체다할라피뇨’ 2종이다. 하림은 ‘핫도그의 주인공은 소시지’라는 콘셉트 아래 45g 이상의 빅 소시지를 적용했다. 소시지와 빵의 비율은 6:4로 구현해, 한 입 베어 물었을 때 입안 가득 차는 소시지의 풍성한 볼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육즙핫도그 오리지널’은 고기 함량이 80% 이상인 소시지를 사용했다. 국내산 돼지고기와 닭고기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풍부한 육즙과 탱글한 식감을 강조했다. 높은 고기 함량에서 자연스럽게 배어 나오는 육즙을 통해 촉촉하면서도 깊은 풍미를 구현했다.
‘육즙핫도그 체다할라피뇨’는 고기 함량 73% 이상의 소시지에 알싸한 할라피뇨와 고소한 체다치즈를 더한 제품이다. 돼지고기와 닭고기를 배합한 소시지의 감칠맛에 치즈의 고소함, 할라피뇨의 깔끔한 매콤함이 어우러지도록 설계했다.
빵에도 차별화를 더했다. 하림은 균일한 반죽을 위해 공정을 두 번으로 나누고 여러 차례 치대는 방식으로 쫀득하고 촉촉한 식감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조리 방식에 따라 에어프라이어 사용 시에는 바삭한 식감을, 전자레인지 사용 시에는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제품은 80g 용량 5개입 구성으로, 개별 포장돼 보관과 취식 편의성을 높였다. 현재 쿠팡에서만 판매된다.
하림 관계자는 “소시지의 비중을 높여 핫도그 본연의 만족감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했다”며 “정교한 반죽 공정을 거친 빵과 빅 소시지의 조화가 소비자들에게 즐거운 간편식 경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은비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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