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하림의 어린이식 브랜드 푸디버디가 이유식을 마치고 일반식을 시작하는 아이들이 식단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어린이 영양죽 ‘리틀죽’ 3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한우소고기죽’, ‘닭죽’, ‘고구마타락죽’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엄선한 국내산 재료를 사용해 아이들의 영양 균형을 고려했으며, 미각 발달과 소화 능력을 감안해 부드러운 식감과 풍미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푸디버디는 제품 개발 과정에서 어린이 50명으로 구성된 ‘푸디버디 명예셰프단 버디즈’를 대상으로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했다. 실제 소비자인 아이들의 입맛을 반영하기 위한 절차로, 맛과 풍미, 식감, 염도, 외관 등 5개 항목에서 5점 만점에 평균 4.3점을 기록했다.
‘한우소고기죽’은 한우 사골과 소고기를 깊게 우려낸 육수를 바탕으로 만들었다. ‘닭죽’은 국내산 닭뼈로 우려낸 육수를 베이스로 사용했다. 두 제품 모두 국내산 멥쌀과 찹쌀가루를 더해 뭉근하게 끓였으며, 재료 본연의 감칠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다.
여기에 양파, 당근, 새송이버섯 등 다양한 국내산 채소를 아이들이 먹기 좋은 한 입 크기로 다져 넣었다. 푸디버디는 이를 통해 아이들이 편식에 대한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고구마타락죽’은 국내산 고구마에 국내산 1급 A우유와 찹쌀가루를 더해 고소하면서도 은은한 단맛이 어우러지는 맛으로 완성했다. 자극적이지 않은 풍미를 살려 입맛이 까다로운 아이들도 부담 없이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성분 설계에서도 부모들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나트륨 함량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영양성분 함량 표시 기준에 따라 100g당 120mg 이하로 낮춰 저나트륨 기준을 충족했다.
제품은 한 번에 먹기 적당한 180g 용량의 스탠딩 파우치 형태로 제작됐다. 상온 보관이 가능하며, 전자레인지와 중탕 조리가 가능해 가정뿐만 아니라 외출이나 여행 시에도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푸디버디 관계자는 “리틀죽은 이유식을 마친 아이들이 처음 접하는 일반식을 보다 맛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라며 “아이에게는 즐거운 식사 시간을 제공하고 부모에게는 준비의 번거로움을 덜어주는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은비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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