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주변기기 전문 브랜드 지클릭커(g-clicker)가 노트북 사용자의 숫자 입력 편의성을 높인 신제품 ‘지클릭커 슬림 펜타그래프 노트북 숫자 패드 블루투스 무선 넘버 키패드 NK35’를 출시했다.
NK35는 텐키리스(TKL) 노트북이나 미니 키보드를 사용하는 이용자가 별도의 숫자 입력 장치를 필요로 하는 수요에 맞춰 기획된 제품이다. 슬림한 디자인과 무선 연결 편의성을 함께 갖춰 사무, 재택근무, 학습 환경에서 숫자 입력 작업을 보완하는 모델로 구성됐다.
지클릭커 슬림 펜타그래프 노트북 숫자 패드 블루투스 무선 넘버 키패드 NK35
노트북 키감 살린 펜타그래프 방식
NK35는 노트북 키보드와 같은 펜타그래프 방식을 적용해 익숙하고 안정적인 타이핑 경험을 제공한다. 얇고 정숙한 설계를 바탕으로 슬림한 키캡 구조를 채택했으며, 키 높이를 최소화해 장시간 숫자 입력 작업 시 손목 부담을 줄이도록 했다.
노트북 키보드와 유사한 키감을 구현해 별도의 적응 기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일반 숫자 키 외에도 fn, esc, tab, ins, home, page up/down, delete, end 등 다양한 단축키를 함께 배치했다. 이를 통해 단순 계산 입력뿐 아니라 문서 작업과 스프레드시트 작업에서도 활용도를 높였다. 방향키도 별도로 마련돼 엑셀이나 회계 프로그램을 자주 사용하는 이용자에게 적합하다.
최대 3대 기기 등록…버튼 하나로 전환
연결성도 강화했다. NK35는 블루투스 무선 연결 BT1, BT2와 2.4GHz USB 리시버를 모두 지원한다.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등 최대 3대의 기기를 등록해두고 버튼 하나로 전환할 수 있다.
무선 사용 거리는 최대 10m이며, 2.4GHz USB 리시버는 PC에 꽂으면 자동 인식되는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으로 작동한다. 별도 드라이버 설치가 필요 없어 초기 설정 부담을 줄였다.
특히 NK35는 비동기식 독립 사용을 지원한다. 기존 키보드와 별도로 페어링하지 않아도 단독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노트북 내장 키보드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NK35를 숫자 입력 전용 장치로 추가 연결할 수 있다. 충전 상태는 LED 표시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휴대성과 데스크테리어 고려한 설계
제품은 얇고 작은 크기로 설계돼 노트북 가방이나 파우치에 넣어 휴대하기 쉽다. 카페, 출장지, 학교 등 다양한 장소에서 노트북 기반 작업 환경에 숫자 입력 기능을 보완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로 출시됐다. 사용자는 노트북 색상이나 데스크 분위기에 맞춰 선택할 수 있으며,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작업 공간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도록 했다.
김종혁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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