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이 ‘말차’를 활용한 디저트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
연세유업은 말차를 활용한 신제품 2종을 출시하고, 기존 말차 디저트에 대한 소비자 호응을 바탕으로 제품군을 넓힌다고 2일 밝혔다.
말차 크림 산도·말차 파베 초콜릿, 사진=연세유업
지난해 SNS를 중심으로 말차가 화제를 모으면서 말차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들이 국내외 디저트 시장에서 인기를 끌었다. 이에 연세유업은 ‘생크림빵’, ‘카스테라’ 등 4종의 디저트 카테고리에 말차맛을 추가하며 라인업을 확장했다. 해당 제품들은 출시 3주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하며 시장성을 입증했다.
신제품 2종은 ‘연세우유 말차 크림 산도’와 ‘연세우유 말차 파베 초콜릿’이다.
‘연세우유 말차 크림 산도’는 말차 풍미를 더한 빵 시트 사이에 부드럽고 진한 말차 크림을 채운 제품이다. 말차 특유의 쌉싸름한 풍미와 달콤한 크림의 조화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최근 출시한 ‘바닐라 크림 산도’, ‘카라멜 크림 산도’에 이은 세 번째 맛으로, 연세유업의 크림 디저트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깊고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다.
‘연세우유 말차 파베 초콜릿’은 진한 말차 풍미와 꾸덕한 식감을 살린 초콜릿 제품이다. 연세유업은 지난달 신규 카테고리로 론칭한 ‘파베 초콜릿’이 누적 판매량 20만 개를 돌파하며 좋은 반응을 얻자 말차맛을 추가해 제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신제품 2종은 2일부터 전국 CU편의점에서 판매된다.
연세유업 관계자는 “말차가 하나의 트렌드를 넘어 대중적인 디저트 플레이버로 자리잡으면서 다양한 형태의 제품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연세유업은 다양한 디저트 카테고리를 통해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제품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은비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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