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가 대표 메뉴 ‘오리지널’을 업그레이드한 ‘New 오리지널’을 15일 출시했다.

New 오리지널은 굽네치킨의 시작이자 브랜드 정체성을 상징하는 기존 오리지널의 특징을 유지하면서 오븐구이 치킨 특유의 육즙과 촉촉함을 강화한 제품이다.
굽네치킨은 치킨 조각을 기존보다 두툼하게 구성해 볼륨감을 높이고, 조리 과정에서 수분 손실을 최소화해 풍부한 육즙을 구현했다. 상대적으로 퍽퍽하게 느껴질 수 있는 가슴살 부위도 결이 부드럽고 촉촉하게 즐길 수 있도록 메뉴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굽네치킨의 시그니처 시즈닝을 더해 담백한 치킨 맛과 깊은 풍미를 살렸다.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내는 굽네치킨만의 조리 방식과 육즙, 시즈닝의 조화를 통해 대표 오븐구이 메뉴의 경쟁력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20년 대표 메뉴 ‘오리지널’ 재정비
오리지널은 굽네치킨이 브랜드를 시작한 이후 20여 년 동안 판매해 온 시그니처 메뉴다. 지앤푸드는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기존 오리지널의 정체성을 이어가면서도 조각 크기와 촉촉함, 육즙 등 제품의 세부적인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굽네치킨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초복을 맞아 New 오리지널을 가족이나 친구, 동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철 메뉴로 제안한다. 치킨 본연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과 풍부한 육즙을 갖춰 여름철 든든한 한 끼로 즐기기 좋다는 점을 강조했다.
생성형 AI 활용한 광고·숏폼 공개
신제품 출시와 함께 온·오프라인 마케팅도 진행한다. 굽네치킨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New 오리지널의 비주얼과 육즙을 강조한 광고 및 숏폼 콘텐츠를 제작했다.
광고에는 ‘치킨계를 꽉 잡을 극강의 참맛’, ‘극강의 참맛 교육을 시작한다!’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New 오리지널을 한입 베어 물었을 때 느낄 수 있는 육즙과 촉촉함을 역동적인 영상으로 표현했다.
해당 콘텐츠는 소셜미디어를 비롯한 디지털 채널과 OTT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서울 강남 테헤란로 일대에서는 에코큐브 대형 옥외광고를 활용해 제품 비주얼을 담은 스틸컷을 선보인다.
AI 광고 누적 조회수 1,000만 회 기록
굽네치킨은 앞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마케팅을 전개하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왔다. 치킨업계 최초로 AI 음원을 활용한 광고 ‘여름엔 굽네 고마오(Go Ma, O!)’를 공개해 누적 조회수 1,000만 회를 기록했다.
소비자가 직접 CM송 제작에 참여하는 ‘AI CM송 콘테스트’와 AI 맞춤형 영상 메시지 ‘추추레터’도 잇달아 선보였다.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 ‘굽스터(Goobster)’에서도 AI를 접목한 콘텐츠를 운영하며 34만 명 이상의 팔로워와 소통하고 있다.
New 오리지널은 15일부터 굽네치킨 전국 매장과 자체 주문 애플리케이션, 주요 배달 플랫폼 등 모든 판매 채널에서 주문할 수 있다.
지앤푸드 관계자는 “New 오리지널은 굽네치킨의 시작을 함께한 대표 메뉴의 가치를 이어가면서도 한층 더 촉촉하고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인 메뉴”라며 “초복을 맞아 가족이나 친구, 동료들과 함께 더욱 깊어진 오븐구이 치킨의 맛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앤푸드가 운영하는 굽네치킨은 2005년 출범한 오븐요리 브랜드다. 현재 국내 1,252개 매장과 해외 7개국 2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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