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관련 주요 부품 수입·유통 전문 업체 서린씨앤아이가 단 케이스(DAN Cases)와 협력해 설계한 리안리 B4 m-ATX PC 케이스와 전용 액세서리 ‘B4 m-ATX 수직 에어로덱’을 정식 출시했다.
리안리 B4 m-ATX는 21.3리터의 콤팩트한 크기에 m-ATX와 미니 ITX 규격 메인보드를 지원하는 PC 케이스다. 모듈형 구조를 채택해 사용 환경과 데스크 공간에 맞춰 시스템 배치를 구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메쉬·우드 모델에 블랙과 화이트 색상 제공
B4 m-ATX는 전면 패널 형태에 따라 통기성을 강화한 메쉬 모델과 천연 원목 소재를 적용한 우드 모델로 나뉜다. 두 모델 모두 블랙과 화이트 색상으로 출시된다.
우드 모델은 본체 색상에 따라 서로 다른 목재 트림을 적용했다. 블랙 모델에는 다크 월넛 트림을, 화이트 모델에는 비치 트림을 더해 주변 가구나 인테리어 환경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했다.

21.3리터의 작은 부피에도 고성능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하드웨어 호환성을 확보했다. 최대 358mm 길이의 그래픽카드와 높이 168mm의 CPU 쿨러를 장착할 수 있으며, 케이스 상단에는 최대 360mm 규격의 수랭 쿨러 라디에이터를 설치할 수 있다.
케이스 하단에는 두께 15mm의 120mm 슬림 쿨링팬이 기본 장착된다. 제한된 내부 공간에서도 주요 부품에서 발생하는 열을 배출하고 원활한 공기 흐름을 형성하도록 구성했다.
전용 에어로덱으로 수직 배치와 쿨링 확장
함께 출시된 B4 m-ATX 수직 에어로덱은 케이스를 세로 방향으로 배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용 모듈형 패널이다. 데스크 위에서 케이스가 차지하는 면적을 줄이면서 시스템 내부를 드러내는 전시 효과도 제공한다.

제품은 블랙 색상의 B4-1X와 화이트 색상의 B4-1W로 구성된다. 케이스와 동일한 목재 트림을 적용해 디자인 통일감을 높였으며, 측면에는 강화유리 패널을 장착해 내부 시스템의 개방감과 시각적 완성도를 더했다.
수직 에어로덱 전면 패널에는 최대 3개의 120mm 쿨링팬 또는 2개의 140mm 쿨링팬을 장착할 수 있다. 전면에서 유입된 공기가 그래픽카드 방향으로 직접 전달되는 구조로, 고성능 그래픽카드의 발열 관리에 유리한 쿨링 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

자석식 PVC 먼지 필터도 기본 제공해 시스템 내부로 유입되는 먼지를 줄인다. 케이스 배치 변경에 따라 기존 입출력 모듈의 위치를 옮겼을 때 비어 있는 장착부를 가릴 수 있는 전용 더미 커버도 함께 제공된다.
리안리 B4 m-ATX 케이스와 B4 m-ATX 수직 에어로덱은 서린씨앤아이를 통해 1년간 무상 보증 서비스를 지원한다. 품질 보증 기간 중 정상적인 사용 환경에서 기능상 하자가 발생하면 제조사 기준에 따른 사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김종혁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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