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OpenAI)가 7월 22일 기업용 에이전트 배포 플랫폼 프레즌스(Presence)를 공개했다. 프레즌스는 AI 에이전트를 기업 내부 시스템과 연결하고, 회사의 맥락과 정책, 권한, 가드레일(guardrail), 실행 권한, 평가 체계를 한 플랫폼에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음성과 채팅 등 여러 채널에서 에이전트가 일관되게 작동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고객 지원과 아웃바운드 영업, 위험도가 높은 내부 업무를 주요 대상으로 삼았고, 자격을 갖춘 기업 고객을 상대로 제한적 정식 출시(limited GA) 형태로 제공된다. BBVA와 소프트뱅크(SoftBank), IAG 등이 도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은 시연용 에이전트를 만드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이 아니라, 권한을 지키고 정책을 따르며 감사가 가능하고 운영 시스템에 무단으로 개입하지 않는 에이전트를 배포하는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어 왔다. 프레즌스는 그 통제 계층을 묶어 제공한다. 에이전트가 시간이 지나도 올바르게 작동하는지 측정하는 일은 많은 팀이 건너뛰는 영역인데, 프레즌스가 평가 기능을 강조한 점도 이런 맥락에서 나온 것으로 볼 수 있다.
오픈AI에 따르면 이번 출시는 구글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Gemini Enterprise),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거버넌스와 유사한 사업이다.
더레지스터(The Register)에 따르면 프레즌스는 자율 이용형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제한적 정식 출시를 통해 배포까지 제공하는 형태로, 기업에 현장 투입에 준하는 비용을 청구하는 방식으로 전해졌다.
자세한 내용은 오픈AI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Open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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