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코리아가 1990년대를 대표하는 공상과학 드라마 ‘엑스 파일(The X-Files)’의 주요 공간과 장면을 재현한 ‘레고 아이디어 엑스 파일(21369)’을 오는 8월 4일 출시한다.
레고 아이디어 엑스 파일(21369)
신제품은 팬들의 창작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으로 개발하는 ‘레고 아이디어’에서 진행한 ‘90년대 향수’ 주제의 창작품 공모전 출품작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레고그룹은 이후 디즈니 엔터테인먼트와 협업해 해당 아이디어를 정식 제품으로 완성했다.
총 1,478개의 브릭으로 구성된 제품은 폭스 멀더의 사무실과 멀더가 UFO를 발견하는 숲속 공터 등 원작을 상징하는 공간을 입체적으로 구현했다. 멀더의 사무실은 벽면을 분리해 내부를 자세히 감상할 수 있으며, 숲속 공터는 사무실 위에 배치하거나 독립된 공간으로 전시할 수 있다.
UFO에는 투명 받침대를 적용해 공중에 떠 있는 듯한 장면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폭스 멀더와 데이나 스컬리, 외계인 등 주요 인물을 표현한 미니피겨 8개도 포함됐다.
레고 아이디어 엑스 파일(21369)
원작의 분위기를 살리는 상징적인 소품도 곳곳에 배치했다. 시리즈를 관통하는 슬로건인 ‘진실은 저 너머에(The Truth is Out There)’가 적힌 브릭을 비롯해 멀더의 사무실 벽에 붙어 있는 ‘I Want to Believe’ 포스터와 사건 파일 등을 재현했다.
8월 1일부터 예약 판매·구매 이벤트
‘레고 아이디어 엑스 파일’은 8월 4일부터 전국 온오프라인 공식 레고스토어에서 판매된다. 무료 멤버십 프로그램 ‘레고 인사이더스(LEGO Insiders)’ 회원은 8월 1일부터 레고코리아 공식 온라인몰에서 예약 구매할 수 있다.
레고 아이디어 엑스 파일(21369)
출시 기념 이벤트도 마련됐다. 레고코리아는 8월 1일부터 10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해당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레고 아이디어 엑스 파일: 스컬리의 실험실(40896)’을 재고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제품의 원안을 만든 레고 팬 디자이너 브렌트 월러는 “작품을 처음 접한 순간부터 매료됐던 ‘엑스 파일’만의 분위기와 디테일을 한 세트에 담아내고자 했다”며 “이번 신제품을 조립하며 ‘엑스 파일’의 명장면을 직접 완성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레고 아이디어 엑스 파일(21369)
한편 레고그룹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데이나 스컬리 역을 맡은 배우 질리언 앤더슨이 출연한 특별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에는 질리언 앤더슨이 미스터리 사건을 추적하며 ‘레고 아이디어 엑스 파일’을 완성해가는 과정이 담겼으며, 레고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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