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가 하단에 서랍형 구조를 적용해 식재료를 편리하게 보관하고 꺼낼 수 있는 스탠드형 김치냉장고를 선보였다.
쿠쿠는 스탠드형 2도어 제품인 ‘쿠쿠 미식컬렉션 김치냉장고(CKR-DFFD1830MGW)’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180L 용량과 상·하단 2룸 구조를 갖췄으며, 폭 48cm의 슬림한 설계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쿠쿠 미식컬렉션 김치냉장고(CKR-DFFD1830MGW)
상·하단 독립 냉각…식재료별 맞춤 보관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상단 스탠드형 도어와 하단 서랍을 결합한 2도어 2룸 구조다. 상단과 하단에 각각 독립 냉각 시스템을 탑재해 서로 다른 식재료를 적정 온도에서 보관할 수 있다.
상단에는 김치와 와인 등을 보관할 수 있으며, 하단은 냉동식품이나 주류 등을 수납하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하단 서랍은 앞으로 당기면 내부 식재료를 한눈에 확인하고 꺼낼 수 있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스탠드형 개폐 방식을 적용해 식재료를 꺼낼 때 허리를 숙여야 하는 부담도 줄였다.
내부 온도 편차는 ±0.3℃ 수준으로 유지한다. 정밀한 온도 제어를 통해 식재료의 맛과 보관 상태를 오래 유지하도록 설계했으며, 간접 냉각 방식을 적용해 내부에 성에가 발생하는 현상도 줄였다.
‘소주 슬러시’ 포함 8가지 보관·숙성 모드
계절과 식재료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8가지 컨버터블 보관·숙성 모드도 제공한다. 김치 보관뿐 아니라 와인과 주류, 냉동식품 등 다양한 식재료를 보관하는 세컨드 냉장고로 활용할 수 있다. 여름철 시원한 주류를 즐기려는 소비자를 겨냥한 ‘소주 슬러시’ 모드도 탑재했다.
제품 외관에는 무광 디자인을 적용했다. 폭 48cm의 슬림한 크기로 공간 제약이 있는 주방이나 다용도실 등에도 비교적 부담 없이 설치할 수 있으며, 다양한 인테리어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구성했다.
쿠쿠는 2024년 자사 첫 냉동고와 김치냉장고를 출시한 데 이어 2025년에는 첫 양문형 냉장고를 선보이며 미식컬렉션 라인업을 확대해왔다. 김치냉장고도 기본형 1도어와 글라스 디자인 제품, 118L와 133L 용량 제품 등으로 선택지를 넓혀왔다.
쿠쿠 관계자는 “쿠쿠는 미식컬렉션 라인업을 강화하며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선택지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기능과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김치냉장고를 통해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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