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오디오 기기 수입사 셰에라자드는 독일 하이엔드 인이어 모니터 브랜드 비전 이어스(VISION EARS)의 플래그십 유니버설 이어폰 ‘포닉스 파이널 에디션(PHONIX Final Edition)’을 13일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
신제품은 포닉스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모델로, 전 세계에서 280대만 한정 생산된다. 기존 포닉스가 지닌 음악적 성향을 유지하면서 크로스오버와 드라이버 튜닝, 외관 디자인, 기본 케이블을 새롭게 구성했다.
[VISION EARS] 유니버셜 이어폰 ʻPHONIX Final Edition’ (사진제공=셰에라자드)
13개 드라이버와 5웨이 구조로 정교하게 설계
포닉스 파이널 에디션은 새로 설계한 크로스오버와 재조정한 드라이버 구성을 적용했다. 최신 세대 저역 드라이버 4개를 포함해 각 주파수 대역에 최적화된 13개 드라이버를 5웨이 구조로 배치했다.
이를 통해 포닉스 특유의 음악성을 이어가면서 음상의 초점과 깊이, 세부 표현력을 강화하고 전 대역의 균형을 맞췄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셰에라자드 관계자는 “비전 이어스의 대표작인 ‘엘코닉(Erlkönig)’의 13 BA 드라이버와 네트워크 설계 철학을 계승한 하이엔드 이어폰”이라며 “편안하고 음악적인 사운드를 바탕으로 IEM 애호가들에게 호평을 받아온 제품”이라고 말했다.
[VISION EARS] 유니버셜 이어폰 ʻPHONIX Final Edition’ (사진제공=셰에라자드)
사파이어 글라스와 블랙 다이아몬드 패턴 적용
외관은 기존 포닉스의 디자인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한정판에 맞춰 새롭게 다듬었다. 건메탈 그레이 색상의 페이스플레이트를 바탕으로 사파이어 글라스 아래에 블랙 다이아몬드 컷 패턴을 배치했다. 여기에 퍼플 링과 포닉스 엠블럼을 더해 기존 모델과 차별화했다.
기본 케이블도 새로 개발했다. 7N 초고순도 단결정 동을 사용한 22AWG 프리미엄 케이블을 제공하며, 깊어진 서브베이스와 넓은 사운드 스테이지, 자연스러운 개방감을 구현하도록 설계했다.
셰에라자드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23일까지 소비자가 대비 약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품 문의는 공식 수입원 소리샵에서 받으며, 구매와 청음은 서울 청담동 프리미엄 청음 매장 셰에라자드에서 할 수 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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