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이지가 어항형 디자인과 듀얼 챔버 구조를 적용한 미니타워 PC 케이스 ‘킹덤 비바리움 듀얼 미니’를 오는 8월 31일 출시한다.

킹덤 비바리움 듀얼 미니는 전면과 측면에 강화유리 패널을 적용해 PC 내부의 주요 부품과 RGB LED 조명 효과를 여러 각도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제품이다. 제품명인 ‘비바리움(Vivarium)’처럼 시스템 내부를 전시 공간처럼 꾸밀 수 있는 시각적 개방감에 초점을 맞췄다.
듀얼 챔버로 내부 공간 깔끔하게 분리
내부에는 메인보드와 주요 부품이 장착되는 공간과 파워서플라이, 저장장치 등을 배치하는 공간을 나눈 듀얼 챔버 구조를 적용했다.

파워서플라이와 저장장치, 각종 케이블을 메인 공간과 분리할 수 있어 강화유리를 통해 노출되는 시스템 내부를 보다 깔끔하게 구성할 수 있다. 복잡한 케이블을 후면 공간으로 정리할 수 있어 조립 후 내부 정돈에도 유리하다.
주요 하드웨어가 자리 잡는 공간과 케이블 및 저장장치 영역이 분리되는 만큼 내부 공간 활용과 공기 흐름을 고려한 시스템 구성도 가능하다. 튜닝 효과뿐 아니라 조립 편의성과 공간 활용성을 함께 고려한 설계다.
미니타워지만 그래픽카드 최대 380mm 지원
컴팩트한 미니타워 규격에도 비교적 폭넓은 하드웨어 확장성을 확보했다.
최대 380mm 길이의 그래픽카드를 장착할 수 있으며 CPU 쿨러는 최대 168mm 높이까지 지원한다. 이에 따라 대형 그래픽카드와 타워형 CPU 쿨러를 활용한 게이밍 PC 구성에도 대응할 수 있다.
파워서플라이는 표준 ATX 규격을 지원한다. 미니타워의 공간 효율성을 유지하면서도 부품 선택의 제약을 줄여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활용하는 게이머나 크리에이터용 시스템 등 다양한 PC 구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120mm RGB 팬 3개 기본 제공
기본 쿨링 구성으로는 120mm RGB LED 팬 3개를 제공한다. 후면에 120mm 팬 1개, 내부 측면에 120mm 팬 2개를 배치해 시스템 내부 공기 흐름을 돕는다.
기본 팬만으로 초기 냉각 환경을 구성할 수 있으며 RGB LED를 활용한 튜닝 효과도 함께 구현할 수 있다. 별도의 팬을 추가하지 않아도 기본적인 쿨링 및 조명 구성이 가능해 처음 튜닝 PC를 조립하는 사용자도 비교적 간편하게 시스템을 꾸밀 수 있다.
전면과 측면 강화유리를 통해 RGB 조명과 그래픽카드, 메인보드, 메모리 등 내부 부품이 그대로 드러나는 만큼 게이밍 PC는 물론 책상 위 PC 자체를 인테리어 요소로 활용하는 데스크테리어 환경도 겨냥했다.

컴이지는 “이번에 선보이는 ‘킹덤 비바리움 듀얼 미니’는 성능과 튜닝 감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라며 “컴팩트한 크기에도 다양한 하드웨어를 구성할 수 있는 확장성과 듀얼 챔버 구조, 강화유리 디자인, ARGB 쿨링 시스템을 모두 갖춘 만큼 게이머와 크리에이터, 데스크테리어 PC를 선호하는 사용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컴이지 ‘킹덤 비바리움 듀얼 미니’는 2026년 8월 31일 출시될 예정이며, 자세한 제품 정보는 가격비교 사이트와 공식 유통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혁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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