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이밍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레이저(Razer)가 헤드셋을 스탠드에서 들어 올리거나 다시 거치하는 동작만으로 게이밍 시스템 설정을 자동 전환할 수 있는 스마트 RGB 헤드셋 스탠드 ‘레이저 베이스스테이션(Razer Base Station) V3 Chroma’를 공개했다.
레이저 베이스스테이션(Razer Base Station) V3 Chroma
신제품의 핵심은 ‘스마트 헤드셋 감지 기술(Seamless Headset Detection)’이다. 사용자가 스탠드에 거치된 헤드셋을 들어 올리면 미리 설정한 Razer Synapse 프로필을 자동으로 불러오는 방식이다.
프로필과 연동해 Razer Chroma 조명과 오디오·마이크 입력을 전환할 수 있으며 게임 실행, 글로벌 단축키, 매크로 등의 기능도 함께 활성화할 수 있다. 게임 플레이와 스트리밍, 영화 감상 등 사용 환경에 맞춰 각각 다른 프로필을 구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헤드셋을 사용한 뒤 다시 스탠드에 올려놓으면 별도의 조작 과정 없이 기본 설정으로 자동 복귀한다. 스마트 헤드셋 감지 기능은 Razer Synapse를 지원하는 기기 환경에서 헤드셋과 연계해 활용할 수 있다.
주변기기 연결을 위한 확장 기능도 갖췄다. 듀얼 USB 3.1 포트를 탑재해 무선 헤드셋 동글을 비롯한 주변기기를 연결할 수 있으며, 데스크 위 케이블과 기기를 한곳에 구성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기반 가상 7.1 서라운드 사운드도 지원한다. 게임 플레이 시 입체적인 사운드와 방향감을 구현해 음향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레이저 베이스스테이션(Razer Base Station) V3 Chroma
12존 RGB 적용…크로마 생태계와 실시간 연동
스탠드 전면에는 12개 구역으로 구성된 수직형 RGB 스트립을 적용했다. 1680만 색상을 기반으로 한 Razer Chroma 조명 효과를 지원하며, 지원 게임 및 기기와 조명 효과를 연동할 수 있다.
레이저에 따르면 Razer Chroma는 300개 이상의 연동 게임과 500개 이상의 기기를 지원한다. 게임 내 상황이나 사용자가 설정한 효과에 맞춰 주변 기기와 스탠드의 RGB 조명을 실시간으로 동기화하는 방식이다.
헤드셋을 안정적으로 보관하기 위한 구조도 적용했다. 상단에는 곡선형 미끄럼 방지 고무 받침대를 사용해 크기가 크거나 무게가 있는 헤드셋도 안정적으로 거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헤드밴드가 받침대의 특정 부분에 집중적으로 눌리지 않도록 해 헤드밴드 폼의 변형 부담도 줄였다.
제품 하단에는 펠트 소재의 미끄럼 방지 베이스를 적용해 헤드셋을 들어 올리거나 거치할 때 스탠드가 책상 위에서 쉽게 움직이지 않도록 했다.
레이저 베이스스테이션 V3 크로마는 단순히 헤드셋을 보관하는 기존 스탠드 역할에 스마트 감지와 Synapse 프로필 연동 기능을 더해 사용자가 헤드셋을 사용하는 동작 자체를 게임·스트리밍 환경 전환의 트리거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서는 레이저 공식 브랜드스토어를 비롯해 네이버 스토어, 쿠팡, 컴퓨존, 지마켓 등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김종혁 기자/news@newstap.co.kr
ⓒ 뉴스탭(https://www.newstap.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탭 인기 기사]
· 배럴, 가민과 한정판 ‘디센트 G2 딥 블루 에디션’ 출시…다이빙·수영 공략
· 나이키 ‘페가수스 플러스 2’ 공개…에너지 리턴 18% 높였다
· K2, 발 움직임 따라 유연하게…하이킹화 ‘플라이하이크 키네틱’ 출시
· 가을엔 깊어진 우디 향…몽클로스, ‘베티버 블룸’ 핸드크림 선봬
· 이규호가 직접 뛰며 완성했다…블랙야크 ‘스카이 웹 VTR’ 신고 UTMB 출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