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62년 일본 나가노현 스와 지역에서 시작된 사케 브랜드 마스미(MASUMI)가 국내 팩사케 시장에 새로운 제품을 선보인다. 마스미 공식 수입사 엠즈베버리지는 프리미엄 팩사케 ‘마스미 긴센’을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긴센(銀撰)은 알코올 도수 14%의 제품으로, 나가노 지역에서 오랫동안 판매돼 온 마스미의 베스트셀러 가운데 하나다. 계절이나 음식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온도로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국내에서는 900ml 용량의 팩 패키지로 출시됐다. 판매는 GS25 와인25플러스에서 진행된다.
제품에는 약 360년의 역사를 이어온 미야사카 양조장의 ‘7호계 자사 효모’를 사용했다. 정미율은 70%이며 히토고코치와 산케이니시키 등 나가노현산 양조용 쌀을 원료로 활용했다. 양조 과정에도 마스미 프리미엄 라인과 동일한 기준을 적용했다.
팩 형태의 패키지는 보관과 휴대 편의성을 높였다. 개봉 후 냉장 보관이 비교적 간편해 한 번에 모두 마시지 않고 필요할 때 나눠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900ml 용량으로 구성돼 일상적인 식사뿐 아니라 여러 사람이 함께하는 자리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향에서는 어린 풀잎을 연상시키는 청량한 느낌을 비롯해 볶은 참깨와 견과류의 고소한 풍미, 미네랄 계열의 향이 어우러진다. 마스미의 7호계 자사 효모에서 나타나는 섬세한 아로마도 특징이다.
맛에서는 은은한 단맛과 부드러운 산미, 감칠맛이 균형을 이루며 마신 뒤에는 비교적 깔끔하고 드라이한 여운을 남긴다. 회와 초밥 같은 생선 요리를 비롯해 구이, 전골, 가벼운 안주 등 다양한 음식과 곁들일 수 있도록 식중주 성격을 강조했다.
마스미를 생산하는 미야사카 양조장은 나가노현 스와 지역의 물과 서늘한 기후, 지역에서 생산된 양조용 쌀을 활용해 사케를 빚어왔다. 2026년 전국신주감평회에서 금상을 수상했으며, 현대 사케 양조에서 널리 사용되는 ‘협회 7호 효모’가 발견된 양조장으로도 알려져 있다.
마스미는 음식의 풍미를 자연스럽게 살리는 ‘식중주(食中酒)’를 주요 양조 철학으로 삼고 전통적인 양조 기술에 현대적인 품질 관리 방식을 접목하고 있다.
엠즈베버리지 마스미 관계자는 “마스미 긴센은 900ml의 넉넉한 용량과 팩 패키지를 적용해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나가노 지역을 대표하는 마스미의 데일리 식중주”라며 “담백하고 편안한 맛을 통해 다양한 음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 뉴스탭(https://www.newstap.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탭 인기 기사]
· 하림 맥시칸, 당류 낮춘 ‘저당 찜닭’ 4종 출시…간편식 라인업 확대
· MSI 게이밍 데스크탑, G마켓 한가위 빅세일 출격…쿠폰·카드 할인 더했다
· 조텍 RTX 5080 20주년 한정판 할인…고성능 쿨러 1+1 증정
· 배럴, 뉴욕 정원의 꽃을 수영복에…‘26FW NYBG 플라워 시리즈’ 출시
· 벤큐, 모니터 조명의 영역 넓혔다…듀얼·아이맥 맞춤형 스크린바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