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헬스케어 기업 코지마가 프리미엄 안마의자에 적용해 온 발목 마사지 기술을 실속형 제품군으로 확대한다. 가격과 성능을 함께 따지는 소비 수요에 대응해 기존 실속형 모델의 구성을 유지하면서 상위 제품에 적용해 온 기능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코지마는 대표 안마의자 ‘더블모션’ 시리즈의 신제품 ‘더블모션 X(엑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고물가 상황이 장기화하면서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프리미엄 모델의 핵심 기술과 신규 기능을 실속형 제품에 적용해 마사지 성능과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더블모션 X(엑스)
핵심은 발목 마사지 기능이다. 더블모션 X에는 코지마가 개발해 특허 출원한 발목 스트레칭 기술 ‘모션 앵클’이 실속형 모델 가운데 처음으로 적용됐다. 모션 앵클은 기존 ‘카이저 엑스’, ‘노바 엑스’ 등 일부 프리미엄 제품에 적용됐던 기술이다.
발목 마사지부가 위아래로 최대 60도까지 움직이며 7가지 동작을 구현해 발목과 종아리 부위를 입체적으로 자극한다. 단순 압박 방식에서 벗어나 발목 움직임을 활용한 마사지와 스트레칭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발바닥 마사지 기능도 보강했다. 코지마 안마의자 가운데 처음으로 괄사 지압 롤러를 적용해 마사지 범위를 확대했다. 족저근을 자극하는 동시에 발바닥 앞쪽부터 발가락 부위까지 마사지할 수 있도록 구성해 발목과 종아리, 발바닥으로 이어지는 하체 마사지 기능을 세분화했다.
전신 마사지 설정도 기존 제품보다 다양해졌다. 더블모션 X는 24가지 자동모드와 20가지 수동모드를 지원해 사용자의 컨디션과 선호도에 따라 마사지 방식을 설정할 수 있다.
마사지 강도와 깊이를 조절하는 4D 안마 엔진은 5단계 깊이 조절을 지원한다. 등받이는 최대 170도까지 수평에 가까운 각도로 조절할 수 있는 ‘모션 프레임’을 적용했으며, 전신 에어 마사지 기능도 갖췄다.
조작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와이드 터치스크린 방식의 리모컨도 적용했다. 직관적인 UI·UX를 기반으로 자동·수동 마사지 모드와 강도 등 주요 기능을 터치 방식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
더블모션 X(엑스)
코지마는 디자인 선택지도 확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자사 안마의자 판매 1위를 기록한 ‘오블리크’의 주요 기능을 유지하면서 디자인 요소를 강화한 ‘엘리오’와 ‘루미나’를 선보였으며, 기존 ‘코지더블’의 외관을 밝은 색상으로 재구성한 ‘뉴 코지더블’도 출시했다.
더블모션 X와 동일한 주요 기능에 부클레 소재와 우드 패턴을 적용한 ‘더블모션 X 부클레’도 함께 선보였다. 기능뿐 아니라 인테리어와 취향을 고려해 안마의자를 선택하는 소비자를 겨냥해 디자인 선택 범위를 넓힌다는 전략이다.
더블모션 X는 전국 코지마 갤러리에서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코지마는 오는 10월 31일까지 더블모션 X 구매 고객에게 발마사지기 ‘하이팝’을 증정하는 ‘한가위 페스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김경호 코지마 마케팅부 본부장은 “이번 신제품은 실속형 안마의자의 장점은 살리면서 프리미엄 모델의 핵심 기술과 신규 기능을 적용해 체감 성능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기능과 디자인, 사용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다양한 소비자 수요에 부합하는 제품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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