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로켓인가 자동차인가" 테슬라 차세대 ‘로드스터' 공개... 제로백 0.81초

2026.10.16. 12:51:04
조회 수
165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테슬라 로드스터 테슬라 로드스터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수 차례 공개 일정이 연기되며 오랜 시간 베일에 싸여 있던 테슬라의 차세대 전기 슈퍼카 ‘로드스터(Roadster)’가 마침내 하늘로 솟구쳐 올랐다. 단순한 콘셉트나 과장이 아닌 실제 스러스터를 분사하며 공중을 비행하고 착지하는 극적인 시연을 선보여 전 세계 자동차 업계에 충격을 안겼다.

테슬라는 15일 밤(현지시간) 진행된 글로벌 라이브스트림 이벤트를 통해 수년간 출시를 기다려온 고객들 앞에 차세대 로드스터를 공식 공개했다.

테슬라 로드스터 테슬라 로드스터

이날 행사의 백미는 단연 주행 시연이었다. 로드스터는 거대한 곡면 램프를 타고 거꾸로 뒤집힐 때까지 수직에 가깝게 치고 올라간 뒤, 트랙을 박차고 허공으로 날아올랐다. 차량 하부에 장착된 스러스터(추진기)에서 고압 가스를 뿜어내며 공중 회전 후 지상에 안전하게 착륙하자 현장은 환호성으로 가득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착륙 직후 “보셨다시피, 제대로 작동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라스 모라비 테슬라 차량 엔지니어링 부사장 역시 “하늘을 나는 차가 현실이 됐다”고 덧붙였다.

테슬라 로드스터 테슬라 로드스터

머스크는 이번 차세대 로드스터가 테슬라와 우주항공 기업 스페이스X(SpaceX) 엔지니어들의 긴밀한 협업으로 완성된 결과물이라고 강조했다. 차량 내부에는 차체를 띄우기 위한 ‘첨단 초고압 공기 탱크’가 탑재됐고 고도 제어용 스러스터와 후방 메인 스러스터를 갖춰 로켓처럼 비행하거나 롤(Roll) 기동까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성능 수치 역시 물리적 한계를 의심케 만들었다. 별도로 공개된 실측 시연 영상에서 로드스터는 정지 상태에서 시속 60마일(약 96.5km/h)까지 도달하는 데 단 0.81초를 기록했다. 최고 속도는 230mph(약 370km/h) 이상이며, 1회 충전 주행거리는 약 300마일(약 483km) 수준이다.

테슬라 로드스터 테슬라 로드스터

시트는 기본 2인승, 로켓 스러스터 패키지를 장착해 공중 비행 모드를 활성화할 경우 1인승으로 구성된다.

외관과 실내에서도 기존 테슬라 차량들과 차별화된 파격적인 시도가 엿보인다. 도어는 사이버캡과 유사한 시저 도어가 적용됐고 최근 글로벌 안전 규제 이슈가 불거진 전자식 도어 래치 대신 아날로그 방식의 ‘기계식 도어 캐치’를 채택했다.

테슬라 로드스터 테슬라 로드스터

실내에는 요크 스티어링 휠과 버킷 시트가 자리 잡았지만 사이드미러가 완전히 생략되어 있어 도로교통 규제상 ‘공도 주행’ 허가를 어떻게 통과할 것인지에 대한 의문도 뒤따른다. 이에 대해 머스크는 “주행할 도로가 어디냐에 따라 다를 것”이라며 “분명 실용적인 차가 될 것”이라는 특유의 유머러스한 답변을 내놓기도 했다.

머스크는 이 차가 테슬라 라인업 중 유일하게 완전 수동 운전을 지향하며 안전성에만 최적화된 차는 아니라고 덧붙였다.

테슬라 로드스터 테슬라 로드스터

테슬라 웹사이트에 따르면 신형 로드스터는 퍼포먼스(Performance), 스러스트(Thrust), 로켓(Rocket) 등 세 가지 트림으로 나뉜다. 퍼포먼스 트림의 예약금은 총 5만 달러(약 6700만 원), 스러스트 트림은 25만 달러(약 3억 4000만 원)의 예약금이 요구된다. 최상위 사양인 로켓 트림은 ‘초청 전용(Invite only)’으로만 주문이 가능하다.

2017년 최초 티저 공개 이후 10년 가까운 기다림 끝에 완전히 새로운 차원으로 모습을 드러낸 테슬라 로드스터. 로켓 추진체를 달고 공중으로 날아오른 이 전대미문의 슈퍼카가 실제 양산과 공도 주행으로까지 이어져 모빌리티 역사를 다시 쓸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흥식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신상품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로지텍 ‘ALTO KEYS K98M’ 해리포터 패트로누스 에디션 공개 다나와
이엠텍, 세련된 올 블랙 컬러와 압도적 성능의 'PALIT 지포스 RTX 5080 INFINITY 3' 출시 다나와
비트엠, QHD 120Hz 지원 27형 게이밍 모니터 ‘Newsync X27Q120 IPS LASER HDR’ 출시 다나와
서린씨앤아이, 프렉탈디자인 Summit PC 케이스 6종 출시 다나와
이에프엠네트웍스, 28포트 기가비트 매니지먼트 스위칭 허브 ‘ipTIME GM26002’ 출시 다나와
"로켓인가 자동차인가" 테슬라 차세대 ‘로드스터' 공개... 제로백 0.81초 오토헤럴드
사진 지우기 아깝다면? 씨게이트 One Touch Portable USB-C 4TB [이달의 신제품] 다나와
마세라티, 5대 한정판 ‘그레칼레 비앙코 인베르노’ 출시… 1억 1390만원 오토헤럴드
550 스파이더 타임슬립... 포르쉐, 미드십 슈퍼 스포츠카 ‘미션 S’ 최초 공개 오토헤럴드
이에프엠네트웍스, 2.5Gbps 지원 BE7200급 Wi-Fi 7 공유기 2종 'ipTIME BE7200M / BE7208M' 출시 다나와
아이티블루, 5만 DPI 광학 센서의 무선 게이밍 마우스 '레이저 바실리스크 V4 PRO' 출시 다나와
알파스캔, 4세대 펜타 탠덤 QD-OLED 탑재한 32인치 4K 240Hz 게이밍 모니터 ‘AGON AG326UZD’ 출시 다나와
벤틀리 첫 전기차 '토르칼' 아시아 최초 공개... 107년 만의 순수 전기 SUV 오토헤럴드
일상을 가볍게 바꾸는 AI 노트북 ‘에이서 스위프트 에어 14 (SFA14-I31-567J)’ [이달의 신제품] 다나와
1156마력 압도적 성능... 포르쉐, 순수 전기 SUV '카이엔 쿠페 일렉트릭' 상륙 오토헤럴드
5세대 공개 2주 만, 벼락같이 등장한 '투싼 N 라인'... 뭐가 다른지 봤더니 오토헤럴드
플래드 체크의 레트로 감성... 지프 랭글러·글래디에이터 85주년 에디션 상륙 오토헤럴드
머리 말리면서 에센스 케어까지…라이펀, 신형 헤어드라이어 ‘스위프트 4’ 선봬 (1) 뉴스탭
움직여도 일정한 음질 유지… 로지텍, AI 기능 탑재한 USB 마이크 ‘블루 예티 2’ 선보여 뉴스탭
ipTIME, Wi-Fi 7·2.5Gbps 유선 지원 공유기 BE7200M·BE7208M 출시 뉴스탭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