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토르칼 퍼스트 에디션. (벤틀리)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벤틀리가 순수 전기 럭셔리 SUV '토르칼(Torcal)'의 출시를 기념하는 특별 한정 모델 ‘토르칼 퍼스트 에디션(Torcal First Edition)’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 모델은 토르칼 라인업 가운데 가장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기본 탑재했다. 최고출력 888마력(PS)과 최대토크 1350Nm(약 137.7kgf·m)의 폭발적인 힘을 바탕으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2.9초(시속 60마일 2.8초) 만에 도달하며 최고속도는 260km/h에 달한다.
외관은 퍼스트 에디션 전용 사양으로 한층 공격적인 실루엣을 완성했다. 전면 프런트 범퍼 윙렛과 사이드 미러 캡 그리고 측면 사이드 실과 후면 디퓨저에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CFRP)을 두른 '카본 파이버 스타일링'을 기본 적용했다.
벤틀리 토르칼 퍼스트 에디션. (벤틀리)
여기에 유광 블랙과 리퀴드 실버 스포크를 조합한 22인치 전용 휠과 뮬리너(Mulliner)가 조율한 그래핀 그레이 브레이크 캘리퍼 그리고 프런트 펜더의 퍼스트 에디션 전용 배지를 더해 특별함을 살렸다.
실내는 벤틀리 고유의 장인정신과 최첨단 편의 사양을 집약했다. 쉐브론 대비 스티치가 들어간 비스포크 시트 퀼팅과 점등형 트레드플레이트를 배치했고 유광 카본 파이버 트림을 기본 적용해 외관과의 통일감을 높였다. 전 좌석 탑승객을 위해 통풍과 컴포트 헤드레스트를 지원하는 웰니스 시트 패키지도 기본이다.
호화로운 첨단 감성 기능도 대거 탑재했다. 버튼 하나로 투명도를 조절하는 프로스티드 다이아몬드 선루프와 센서 감지형 앞·뒤 전동 파워 도어를 장착했다.
벤틀리 토르칼 퍼스트 에디션. (벤틀리)
특히 오디오 시스템은 1780W 출력의 28개 스피커로 구성된 네임 포 벤틀리(Naim for Bentley)를 얹어 시트 진동 트랜스듀서와 돌비 애트모스 7.1.4 입체 음향으로 압도적인 몰입감을 제공한다.
토르칼 퍼스트 에디션은 영국 본사 크루(Crewe)의 드림 팩토리 전용 수작업 라인에서 전량 제작된다.
김흥식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