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오디오·비디오 솔루션 전문 기업 에버 인포메이션(AVer Information Inc.)이 대형 회의실과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차세대 천장형 스피커폰 시스템 ‘FONE700+’를 출시했다.
FONE700+는 확장 가능한 오디오 시스템과 다중 카메라 음성 추적 기능을 지원해 실시간 소통을 한층 강화하며, 원격 참석자와 현장 참석자 간의 자연스럽고 원활한 회의 진행을 가능하게 한다.
FONE700+는 넓은 회의 공간에서도 선명한 음성을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오디오 솔루션이다. 확장 가능한 스피커폰 구성과 AI 기반 소음 제거, 다중 카메라 음성 추적 기능을 결합해 현장 참석자와 원격 참석자 간 원활한 의사소통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회의 테이블에 앉아 대화하는 상황뿐 아니라 발표자가 이동하거나 회의실 내 멀리 떨어진 위치에서 발언하는 경우에도 음성을 명확하게 전달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참석자의 위치와 관계없이 일관된 오디오 품질을 제공하고 대형 회의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음향 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
AI 기반 소음 감소 기술과 고급 에코 제거 기능도 적용했다. 회의 중 발생하는 주변 소음과 불필요한 반향을 지능적으로 줄여 원격 참석자가 발언 내용을 보다 명확하게 들을 수 있도록 돕는다. 여러 사람이 동시에 참여하는 회의나 소음이 발생하기 쉬운 업무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의사소통을 지원한다.
확장성도 주요 특징이다. FONE700+는 최대 5대의 스피커폰을 데이지 체인(Daisy Chain) 방식으로 연결할 수 있다. 여러 장치를 연속으로 연결해 오디오 커버리지를 확대하는 구조로, 회의실 규모와 공간 배치에 맞춰 시스템을 유연하게 구성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넓은 회의 공간에서도 균일한 음향 커버리지를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영상회의의 편의성을 높이는 음성 추적 기능도 지원한다. 호환되는 에버 USB 카메라와 연동하면 발언자의 위치를 자동으로 추적하고 카메라 방향을 조정해 해당 인물을 화면에 담는다. 회의 진행자가 카메라를 수동으로 조작하지 않아도 발언자를 중심으로 화면을 구성할 수 있어 원격 참석자의 회의 집중도와 참여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설치 편의성도 고려했다. 천장형 디자인을 채택해 회의 테이블 위 공간을 차지하지 않으며, 복잡한 배선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단일 케이블 구조를 적용해 설치 과정을 간소화하고 전문적인 회의 공간에 적합한 깔끔한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다양한 통합 커뮤니케이션(UC) 환경과의 호환성도 갖췄다. 디스플레이와 블루투스(Bluetooth) 기기 연동을 지원하며, 마이크로소프트 팀즈(Microsoft Teams), 줌(Zoom), 구글 미트(Google Meet) 등 주요 영상회의 플랫폼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에버 인포메이션은 FONE700+의 확장형 오디오 시스템과 AI 기반 음성 추적 기술을 통해 대형 회의실에서 발생하는 소통의 제약을 줄이고, 현장과 원격 참석자가 함께 참여하는 하이브리드 협업 환경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김종혁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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