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라이젠 7800X3D'가 출시와 동시에 큰 인기를 이어가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신 AMD 플랫폼을 구성할 수 있는 메인보드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AMD 라이젠 7000 시리즈를 위한 다양한 메인보드가 출시되어 있지만 그 중에서도 A620은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는 보급형 라인업으로, 가성비를 중시하는 유저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디앤디컴이 내놓은 'ASRock A620M-HDV/M.2+ 디앤디컴'은 상위 모델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을 만큼 고품질의 전원부를 탑재해 'AMD 라이젠 7000X3D' 시리즈 프로세서를 사용해 고사양 게이밍PC를 구성하기에 적합한 제품으로 꼽힌다.
여기에 폭넓은 확장성과 탄탄한 내구성, 실용적인 기능이 다수 포함됐으며, 14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이 더해져 가성비 AMD 메인보드의 대표적인 제품으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 아울러 유통사인 디앤디컴만의 차별화된 서비스가 적용돼 어떤 유저라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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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No.1 AMD 메인보드 'ASRock A620M-HDV/M.2+ 디앤디컴'
'ASRock A620M-HDV/M.2+ 디앤디컴'은 AMD의 보급형 메인보드 칩인 A620을 탑재한 마이크로-ATX 타입의 제품이다. 14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 가성비를 고려해 PC를 구매하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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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5 소켓을 장착했기에 AMD 라이젠 7000 시리즈 프로세서를 사용할 수 있으며, 출시 이후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는 'AMD 라이젠 7800X3D'를 비롯해 라이젠 7000X3D 모델에도 최적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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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AMD 라이젠 7000 시리즈는 이전 세대와 다른 방식의 AM5 소켓을 사용하기에 메인보드 또한 새 제품을 구매해야 한다. 지난 라이젠 5000 시리즈까지는 핀이 CPU에 부착되는 방식을 적용했지만, 이번 AM5 소켓부터는 인텔에서 사용하는 LGA 방식을 적용했으며 1718핀이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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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AM5 소켓을 지원하는 메인보드는 최상위 라인업이라 할 수 있는 X670E를 필두로 메인스트립급에 해당되는 B650E와 B650, 보급형으로 분류되는 A620 등이 있다. 그 중에서도 A620 라인업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게이밍PC 혹은 업무용PC 등을 맞추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최적화됐다.
'ASRock A620M-HDV/M.2+ 디앤디컴'은 보급형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고품질의 전원부를 탑재해 어떠한 프로세서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폭넓은 확장성에 실용성까지 겸비해 게이밍PC를 구성하기에도 적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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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그레이 색상의 기판에 블랙 히트싱크가 더해져 강렬한 이미지를 전해준다. 비록 고가의 제품처럼 화려한 RGB LED가 적용되지는 않았지만, 어떠한 시스템에도 무난하게 어울릴 것으로 보인다.
고사양 라이젠 프로세서도 문제 없는 고품질 전원부
앞서 언급한 대로 'ASRock A620M-HDV/M.2+ 디앤디컴'은 AMD 메인보드 중 보급형에 속하는 제품이지만, 고품질로 구성된 탄탄한 전원부를 갖춰 'AMD 라이젠 7000X3D' 시리즈를 사용하기에도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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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Rock A620M-HDV/M.2+ 디앤디컴'의 전원부는 총 8페이즈 (6+1+1)로 구성됐다. 드라이버와 모스펫을 통합한 Dr.MOS 디지털 전원부는 페이즈 당 50A를 지원해 PC의 주요 부품의 전력을 세세하게 컨트롤하는 것은 물론 뛰어난 전력 효율과 긴 수명, 낮은 발열을 자랑한다.
프리미엄급의 6레이어의 PCB가 적용돼 메인보드의 전체적인 발열을 낮춰주는 것은 물론 전기적 신호의 전송률을 높여 장시간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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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부 중에서도 열이 특히 많이 발생하는 모스펫 부분은 높은 쿨링 효과를 자랑하는 히트싱크를 장착해 장시간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한다. 히트싱크와 모스펫의 접촉면에는 열 전도율을 높일 수 있는 방열 패드도 부착됐다.
'ASRock A620M-HDV/M.2+ 디앤디컴'은 전기적인 위험을 비롯해 부식과 같은 환경적인 요인으로부터 제품을 안전하게 지켜주기 위한 안전장치를 추가했다. 먼저 고밀도 유리 섬유 PCB로 기판 사이의 공간을 줄이는 제작 방식을 통해 습기로 인한 부식을 막아주는 고밀도 글라스 패브릭 기술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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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애즈락이 자랑하는 '풀 스파이크 프로텍션(FULL SPIKE PROTECTION)' 기술도 PC의 안전을 지켜주는 역할을 한다. 이는 파워서플라이로부터 과도한 서지가 발생했을 때 메인보드를 지켜주는 기술을 비롯해 낙뢰가 LAN을 타고 들어와 메인보드에 손상을 입히는 것을 방지해 주는 기능, 그리고 정전기 등으로 각종 포트에 손상이 가는 것을 막아주는 기술을 통칭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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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메모리에 적합한 DDR5 슬롯
'ASRock A620M-HDV/M.2+ 디앤디컴'은 2개의 DDR5 슬롯이 탑재됐다. 최대 64GB 용량의 메모리 구성이 가능하고, 6400MHz의 높은 클럭을 지원한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AMD 라이젠 7000 프로세서를 사용한 시스템은 DDR5 메모리만 사용이 가능하다. DDR5의 가격이 지난 해에 비해 많이 저렴해졌으며, 제품이 종류도 그만큼 다양해져 선택의 폭이 무척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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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ASRock A620M-HDV/M.2+ 디앤디컴'은 6400MHz의 높은 클럭을 사용할 수 있는 만큼 고성능 DDR5 메모리와 찰떡궁합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메모리 슬롯은 메모리 장착 및 탈착 시 잔류 전원으로 인해 파손되는 것을 방지하는 서킷 프로텍션 기술이 적용됐다.
고성능 메모리의 잠재력을 높여주는 AMD X.M.P 기능과 함께 최신 라이젠 프로세서가 지원하는 EXPO 기능을 제공한다. AMD EXPO (Extended Profiles for Overclokcing) 기능은 오픈 소스 방식으로 메모리의 모든 정보가 공개되어 있어 기존 X.M.P 기능에 비해 좀더 투명하게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한층 간단한 조작을 통한 오버클럭 설정이 가능하다.
강력한 내구성 자랑하는 PCI-Express 4.0 x16 슬롯
'ASRock A620M-HDV/M.2+ 디앤디컴'은 그래픽카드를 꽂아 쓸 수 있는 PCI-Express 슬롯을 1개 제공하며, PCI-Express 4.0 x16의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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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상위 모델처럼 PCIe 5.0 인터페이스를 지원하지는 않지만, 보급형에 속하는 A620 모델이며 현재까지 출시된 그래픽카드 또한 모두 PCIe 4.0 인터페이스를 사용함을 감안한다면 전혀 아쉬울 것이 없는 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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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PCI-Express 4.0 x16 슬롯은 강력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스틸 재질로 설계됐다. 무거운 그래픽카드를 오래 사용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슬롯의 파손 현상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시각적인 멋까지 더했다. 또한 슬롯과 기판 고정 부위를 강화함으로써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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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PCIe Gen4 x4 M.2 SSD 슬롯 제공
'ASRock A620M-HDV/M.2+ 디앤디컴'은 스토리지 시장의 대세라 할 수 있는 M.2 SSD의 장착을 위한 다수의 슬롯을 제공함으로써 확장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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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M.2 SSD 슬롯이 탑재된 것을 볼 수 있는데, 모두 PCIe Gen4 x4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하이퍼(Hyper) M.2 SSD 슬롯으로 최대 64Gb/s에 달하는 빠른 전송 속도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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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라인업의 제품처럼 별도의 방열판이 탑재되지는 않았지만, 역시 저렴한 보급형 제품임을 감안한다면 단점으로 지적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다만 M.2 SSD 발열로 인한 스로틀링 등의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한다면, 번거롭더라도 별도의 방열판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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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판의 한 켠에는 WiFi 및 블루투스를 필요로 하는 사용자를 위해 해당 모듈을 장착할 수 있는 M.2 슬롯이 마련되어 있어 무선 확장성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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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SATA3 방식의 SSD와 HDD, 그리고 ODD 사용자를 위해 총 4개의 SATA3 포트를 제공하는 등 높은 확장성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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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즐거움 높여주는 고품질 사운드
'ASRock A620M-HDV/M.2+ 디앤디컴'은 고품질의 사운드 구성으로 선명한 음질을 자랑하기에 몰입감 넘치는 게임은 물론 고화질의 영상을 한층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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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사운드 칩셋으로 리얼텍 ALC897을 탑재해 최대 7.1채널을 지원한다. 기판과 사운드 파트를 분리한 설계로 노이즈를 줄였으며, 사운드 전용 캐퍼시터도 장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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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뿐만이 아니다. 고사양 게이밍 노트북에서 주로 볼 수 있는 나히믹(Nahimic) 오디오도 적용했으며, 이를 위한 프리미엄 오디오 헤더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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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히믹 오디오는 풍성한 서라운드 음향은 물론 사운드 트래커를 통해 섬세한 소리까지 느낄 수 있어 게임의 즐거움을 높여주는 것은 물론 승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주변기기와 호환성 높여주는 다양한 출력 포트
'ASRock A620M-HDV/M.2+ 디앤디컴'은 백패널에 다양한 출력 포트를 장착함으로써 스마트 기기를 비롯한 USB 장치와 호환성을 높였다. 영상 출력 포트로 최근 활용도가 높은 HDMI 포트 1개를 비롯해 디스플레이 포트를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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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라이젠 7000 시리즈는 이전 세대와 달리 X 모델에도 내장 그래픽을 지원한다. 이미 검증된 RDNA2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만큼 별도의 그래픽카드 없이도 고화질의 영상은 물론 간단한 캐주얼 게임도 무리없이 돌릴 수 있어 보급형 그래픽카드를 대체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또한 H.264 디코딩 및 인코딩, AV1 디코딩, 4K60 디스플레이 감성 등을 위해서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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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3.2 Gen1 Type-C 포트 1개와 USB 3.2 Gen1 Type-A 포트 3개, USB 2.0 포트 2개 등 여러 개의 USB 포트로 주변 장치와 호환성을 높였다.
여기에 백패널에는 바이오스 플래시백 버튼도 마련돼 CPU와 메모리 없이 USB만으로 편리하게 바이오스를 업데이트할 수 있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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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의 모서리 부분에는 조립 후 PC의 상태를 대략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포스트 체커도 제공한다. 이는 CPU와 RAM, BOOT, VGA 등의 이상 유무를 1차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급할 때 요긴하게 쓰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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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디컴이라 더 믿을 수 있는 'ASRock A620M-HDV/M.2+ 디앤디컴'
'ASRock A620M-HDV/M.2+ 디앤디컴'은 AMD 메인보드 중 보급형에 속하는 모델이지만, 상위 라인업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품질 좋은 전원부를 탑재했다. 때문에 120W의 TDP로 작동하는 'AMD 라이젠 7000X3D' 시리즈 프로세서를 사용하기에도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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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확장성면에서도 부족함이 없고 애즈락만의 실용적인 기능도 다수 포함돼 다양한 시스템에서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14만원 대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 가격대비 성능을 고려해 AMD PC를 구성하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최적의 제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유통사인 디앤디컴만의 차별화된 서비스가 적용됐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디앤디컴은 6가지의 혁신적인 '다이나믹 케어' 서비스로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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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 케어' 서비스는 서울 통합 서비스 센터를 통해 무상 3년 서비스가 적용된다. 이러한 무상 3년 보증을 기반으로 구입 후 1년 이내 불량에 대해 무상 왕복 택배서비스를 비롯해 2개월 내 재 불량 발생 시 보증 기간을 연장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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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관리를 기반으로 전문 상담원을 통한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3개월 이내 발생한 CPU 소켓 및 메모리, VGA슬롯 파손에 대한 1회 무상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밖에 서비스 불만 사항 및 해결되지 않은 문제에 대해 해결될 수 있도록 디앤디컴이 직접 지원하는 서비스도 제공해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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