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하나로 뭐든 할 수 있는 세상이라지만 그래도 노트북의 인기가 식지 않는 이유는 바로 ‘생산성’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어디서든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워크 애니웨어(Work Anyware)’ 시대가 앞당겨 지면서 노트북의 역할은 더욱 커졌다. 스마트워크 시대에 발맞춰 진화도 거듭되고 있다. 휴대성을 고려한 얇고 가벼운 무게는 기본, 무거운 작업도 거뜬한 높은 성능, 오래 가는 배터리는 요즘 노트북의 필수 요소이다. 스트리밍 영상 시청 기회가 많아지며 디스플레이 품질에 대한 관심도 높다. 이처럼 특정 목적이 아닌, 다양한 상황에서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노트북이 스마트워크 시대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MSI가 국내 출시한 ‘프레스티지 13 Evo A13M WIN11’은 언제 어디에 있던 빠른 업무 처리로 그 자리가 사무실이 되고,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인터넷 서핑, 쇼핑은 물론이고, 복잡한 과제 수행도 무리 없이 해내는 다재다능한 올라운드 노트북이다. 특히 무게가 990g에 불과해 일반 노트북과 비교할 수 없는 뛰어난 휴대성을 제공한다. 한손으로 쉽게 집어들 정도로 가벼워 늘 노트북과 함께 스마트한 삶을 누릴 수 있다. 인텔 EVO 인증도 받았다. 언급한 무게 외에 코어 i7 프로세서로 성능을 확보하고, 사용성과 편의성, 보안 등 인텔이 제시하는 일정 조건을 갖춰 비즈니스 노트북으로서 완성도를 높였다. 어디서든 늘 탁월한 성능과 빠른 응답성으로 높은 생산성을 누릴 수 있어 업무와 학습, 그리고 일상에 필요한 노트북을 찾고 있다면 적합한 제품이다.

▲ MSI 프레스티지 13 Evo A13M WIN11 (SSD 1TB)

모델명	MSI 프레스티지 13 Evo A13M WIN11 (SSD 1TB)
CPU	인텔 13세대 코어 i7-1360P
RAM	LPDDR5 16GB (온보드)
디스플레이	13.3인치 FHD+(1920*1200) IPS 타입 패널
HDD/SSD	1TB M.2 NVMe PCIe SSD
그래픽	Intel Iris Xe Graphics
멀티미디어	내장 마이크 2 * 2W 스피커 IR FHD 타입 웹캠(얼굴인식)
네트워크 및 블루투스	802.11ax Wi-Fi 6E Bluetooth v5.3
I/O	2 x USB 타입C (썬더볼트4 with PD 충전 / 디스플레이 출력 지원) 1 x USB 3.2 Gen1 타입A 1 x 헤드폰 출력/마이크 입력 1 x HDMI(4k@60Hz) 1 x 마이크로SD
배터리	4-Cell, 75WHr
크기 및 무게	299 x 210 x 16.9mm 990g

휴대성이 뛰어난 13.3인치 플랫폼을 채택했다. FHD+ 해상도에서 쓸 수 있는 적당한 크기의 디스플레이, 그리고 가볍게 넣을 수 있는 두께와 무게를 갖고 있어 언제 어디서나 PC작업이 필요한 이들에게 최적의 컴퓨팅 환경을 제공한다.

MZ세대를 겨냥한 감성적 느낌의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노트북 바디는 메탈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럽고, 내구성도 우수하다. 군더더기 없이 날렵하고 슬림하며, 매끈하다. 스텔라 그레이 컬러가 내뿜는 은은한 광택, 그리고 곧게 뻗은 직선의 미니멀한 디자인은 ‘프레스티지’만의 깔끔함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상판의 MSI 로고가 세련미를 강조한다. 흠잡을 곳 없는 마감 상태도 만족스럽다.

일반 알루미늄 바디보다 30% 더 가벼운 마그네슘-알루미늄 합금 섀시를 사용했다. 때문에 같은 무게의 타 노트북보다 강도가 뛰어나다. 견고하면서도 가벼워 어디든 부담 없이 들고 다닐 수 있다. 제품 사양에 표기된 무게는 990g이며, 가정용 저울로 직접 확인해 보니 969g에 불과하다. 한손으로 집어 들어도 손목에 전혀 무리가 가지 않는다. 각종 전공서적과 함께 백팩에 넣어도 부담이 없으며, 장거리 여행이나 출장도 문제없다. 특히 USB 타입C 포트로 충전(USB-PD)이 가능하므로 충전기 휴대로 인한 압박도 없다. 두께는 16.9mm로 매우 얇다.

디스플레이는 180도 펼칠 수 있는 구조이다. 따라서 마주 앉은 상대방과 화면을 함께 공유할 필요가 있을 때 유용하다. 화면을 180도 돌릴 수 있는 핫키(F12)도 제공하므로 매우 편리하다.

▲ 디스플레이는 180도 개방이 가능하다.

▲ F12키를 누르면 화면을 쉽게 180도 돌릴 수 있다.

디스플레이를 펼치면 노트북 뒤쪽을 살짝 올려주는 리프트 힌지 타입을 적용했다. 타이핑이 편한 각도를 만들어주며, 동시에 노트북 아래 공간을 확보함으로써 냉각 성능을 높이는 효과를 낸다.

▲ 리프트 힌지를 적용했다. 디스플레이를 펼치면 아래 쪽에 공간이 생겨 냉각 효과가 향상된다.

원격근무 환경에서 화상회의를 위해 종종 쓰는 웹캠이 디스플레이 위쪽에 있다. FHD 타입으로, 1080p@30fps를 지원한다. ALS 센서를 적용해 조명이 부족한 환경에서도 화상회의 이미지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웹캠 주변으로 마이크가 있으며, AI 소음제고 기능이 있어 시끄러운 장소에서도 깔끔하고 선명한 음성을 전달한다. 한편 웹캠에는 물리적으로 여닫을 수 있는 커버가 있다.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커버를 닫아 혹시 모를 해킹 등으로 인한 사생활 노출을 방지할 수 있다.

▲ FHD 타입 웹캠이 있다. 물리적으로 여닫을 수 있는 커버가 있다.

얇고 가벼운 노트북이지만 주변 디바이스와 연결하기 위한 I/O 포트는 넉넉하게 준비했다. 특히 차세대 인터페이스인 썬더볼트4 포트가 좌측에 두 개 있어 최대 40Gbps 속도로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다. 노트북 우측에도 USB 3.2 Gen1 포트가 있으며, 기존 USB 장치와 호환성을 유지하기 위해 타입A 행태로 되어 있다.

▲ 노트북 좌측 I/O 포트

저장공간 확장을 위한 마이크로SD 메모리카드 슬롯이 있다. 영화, 음악 파일 등을 넣어 두기에 적합하다. 또는 디지털카메라 등으로 촬영한 사진, 영상을 읽어 들이고, 편집, 공유하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오디오 출력과 마이크 입력이 하나로 통합된 오디오 콤보 잭이 있으며, 노트북 도난을 방지하기 위한 켄싱턴락 홀도 마련되어 있다. 4k@60Hz 영상 출력을 지원하는 풀사이즈 HDMI 포트로 외부 모니터 연결이 가능하다. 물론 썬더볼트4를 이용한 영상 출력도 지원한다. HDMI와 썬더볼트4 포트를 모두 활용하면 최대 3대까지 외부 디스플레이 연결을 할 수 있다. 더 많은 디스플레이와 더 넓은 화면은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준다.

▲ 노트북 우측 I/O 포트

노트북 전원은 USB 타입C로 해결한다. USB-PD를 지원하므로 함께 제공하는 USB 타입C 충전기를 이용하거나 USB-PD 규격의 또 다른 충전기 혹은 보조배터리 등을 활용할 수 있다. 별도의 전용충전기를 위한 충전포트가 따로 마련되어 있다.

키보드에 화이트LED를 넣어 어두운 곳에서도 타이핑이 용이하다. 키 트래블은 1.7mm로, 최적의 타건감과 쾌적한 타이핑을 제공한다. 터치패드도 꽤 크다. 터치패드에서 손을 떼지 않고 화면 구석구석을 자유롭게 누빌 수 있다.

▲ 키보드에 화이트LED 백라이트가 적용되었다.

16:10의 황금 비율… 야외에서도 또렷하게 볼 수 있는 400nits 밝기
13.3인치(33.7cm) 크기에 FHD+ 해상도를 담은 이 제품은 화면비율 또한 높은 생산성에 최적화되었다. 16:9가 아닌 16:10 비율을 채택해 1920*1200 해상도를 가지고 있다. 세로 해상도가 일반 노트북보다 120픽셀 많아 한 화면에 더 많은 정보를 표현한다. 웹서핑의 경우 스크롤 횟수를 줄이며, 엑셀에서는 더 많은 셀의 정보를 볼 수 있다.

▲ FHD+ 해상도(1920*1200)가 적용되었다.

초슬림 베젤을 적용했다. 스크린대 바디 비율은 약 90% 높다. 탁 트인 시야로 작업 공간을 한눈에 볼 수 있다.

▲ 초슬림 베젤 디자인이다.

▲ 베젤 폭이 좁아 화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 패널은 선명도가 뛰어나며,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한 IPS 타입을 썼다. 따라서 상하좌우 어느 방향에서도 색 왜곡이 없고 선명하다.

▲ IPS 타입 패널을 써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하다.

사양에 표시된 디스플레이 최대 휘도는 400nits이며, 밝기를 측정해 보니 최대 432.37cd/㎡로 나타났다. 밝은 광원이 있는 실내는 물론이고, 야외에서도 선명함을 유지한다. 컬러 표현력도 우수하다. LCD 디스플레이의 표준이라 할 수 있는 sRGB에 대해 직접 측정해 보니 색역크기는 100.7%로 나타났다. 본래의 색에 가까운 생생한 색감을 보여준다.

▲ 최대 432.37cd/㎡ 밝기를 가지고 있다.

▲ 색공간 측정 결과

▲ 점선 부분이 sRGB이며, 무지개 라인이 디스플레이가 색 표현 가능한 범위이다.

화면 품질 못지 않게 사운드도 만족스럽다. 덩치가 작은 노트북이지만 내부에는 2W+2W 출력을 내는 스테레오 스피커가 있다. 제법 큰 소리로 공간을 채운다. 영화나 음악을 위한 사운드는 물론이고, 게임에서도 현실에 가까운 소리로 몰입감을 향상시킨다. 고급 음향기기에 주로 적용되는 Hi-Res 오디오 규격의 DAC를 탑재해 일반 CD보다 풍부한 고해상도 음질을 경험할 수 있다.

▲ 2W+2W 출력을 내는 스테레오 스피커가 있다.

더 나은 사운드 경험을 위해 DTS 오디오 기술을 넣었다. 서라운드 사운드 효과를 충분히 살려 콘텐츠를 보는 이로 하여금 현장에 있는 듯한 현실감을 한층 높여준다.

▲ 음향 효과 기술인 DTS를 이용하면 상황별 최적화된 사운드 모드 선택이 가능하다.

▲ 사용자가 직접 원하는 사운드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 5개 밴드에 대한 EQ 설정이 가능하다.

성능과 전력 모두 잡은 인텔 13세대 코어 i7 장착
인텔 13세대 프로세서인 ‘코어 i7 1360P’를 장착했다. 4개의 P코어와 8개의 E코어로 구성되어 있다. 고성능 코어로 불리는 P코어는 게임, 그리고 영상 편집과 같은 무거운 작업에서 파워풀한 성능으로 처리 속도를 높인다. 전력 효율 코어인 E코어는 멀티 스레드 성능에 최적화되어 백그라운드 작업이 중단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 따라서 빠릿빠릿한 성능이 요구될 때에는 강력함을, 일상적인 작업 환경에서는 높은 전력효율을 보여준다. P코어는 하이퍼스레드 기술이 적용되어 최대 스레드 수는 16이다. P-코어의 최대 클럭은 5.0GHz이다. 이전 세대인 코어 i7 1260P와 비교해 약 10% 성능이 향상되었다.

▲ CPU-Z로 본 인텔 13세대 코어 i7-1360P 프로세서 정보

다음은 프로세서를 포함한 시스템의 전반적인 성능을 확인할 수 있는 PCMARK 10 및 Cinebench R23 테스트 결과이다.

▲ PCMARK 10 테스트 결과

▲ Cinebench R23 싱글코어 데스트 결과

▲ Cinebench R23 멀티코어 데스트 결과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에 최적화된 DDR5 메모리를 장착했다. LPDDR5 타입이며 16GB 용량으로 구성되어 있다. 온보드로 제공되므로 교체 및 확장은 불가능하다.

▲ CPU-Z로 본 메모리 정보

SSD는 1TB 용량으로 구성되어 있다. PCIe 4.0 NVMe 인터페이스를 사용하고 있어 읽기 및 속도는 매우 빠르다. 윈도우 부팅, 데이터 로딩은 물론이고, 영상 편집 시 데이터 액세스 속도를 크게 단축시켜 작업을 빠르게 처리한다.

▲ SSD 등록 정보

▲ SSD 속도 측정 결과

휴대성을 강조한 초경량 비즈니스 노트북이기 때문에 외장 GPU는 없다. 대신 ‘코어 i7 1360P’에 통합된 내장 그래픽 ‘Intel Iris Xe Graphics’가 역할을 대신한다. 엔비디아 지포스 MX350와 견줄 만한 꽤 만족스러운 성능을 보인다. 그래픽카드 성능에 매우 민감한 고사양 게임은 불가능하지만 메이플스토리, 서든어택, 리그오브레전드, 마인크래프트와 같은 캐주얼 및 저사양 게임은 충분히 즐길 수 있다. 피파 온라인 4 등 일부 게임도 그래픽 옵션을 적당히 선택하면 플레이가 가능하다.

▲ GPU-Z로 본 ‘Intel Iris Xe Graphics’ 정보

다음은 디아블로4의 프레임 결과이다. 해상도는 FHD+, 그리고 전반적인 그래픽 품질은 ‘낮음’ 상태에서 진행했다. 평균 프레임이 30fps를 간신히 넘기는 수준이라 원활한 게임은 어렵지만 기존 내장 그래픽인 UHD Graphics 630과 비교하면 꽤 괜찮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인텔 EVO 인증으로 신뢰성 향상… 스마트한 기능으로 편의성도 높였다
인텔이 성능과 무게, 사용성과 편의성 등 일정 조건을 만족하는 우수 노트북에 부여하는 EVO 인증을 받았다. 절전모드에서 화면이 켜지는데 1초가 걸리지 않는다. 매번 부팅 과정 없이 절전모드에서 바로 노트북으로 사용할 수 있다. 75Wh 용량의 4cell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해 오랜 시간 구동이 가능하다.

▲ 인텔 EVO 인증을 받았다.

6GHz 대역까지 쓸 수 있는 와이파이6E 기반의 무선랜 모듈을 장착했다. 기존 2.4GHz, 5GHz 대비 혼선 및 간섭 없는 6GHz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빠르고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 6GHz 대역까지 지원하는 와이파이6E 기반의 무선랜 모듈을 장착했다.

보안을 위해 지문인식 센서 그리고 IR을 이용한 얼굴인식 기능을 모두 지원한다. 지문인식 센서는 전원 버튼에 포함되어 있어 전원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알아서 로그인 된다. ‘Tobi Aware’라는 스마트 센서를 적용했다. 시선 추적 기능이 있어 사용자를 식별하고 엿보기 감지 등 수준 높은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 IR카메라는 이용한 얼굴 인식과 지문 인식을 지원한다.

이밖에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노트북으로 파일 전송, 통화, 메시지, 알림관리 등이 가능한 ‘인텔 Unison’도 지원한다. 노트북에서 음성 통화를 할 수 있으며, 문자도 보내고 받을 수 있다. 안드로이드/iOS 기기간 파일을 주고받을 수 있으므로 사진, 영상 등 데이터 편집 및 공유가 쉽다.

▲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노트북으로 파일 전송, 통화, 메시지, 알림관리 등이 가능한 ‘인텔 Unison’을 지원한다.

4셀로 구성된 75WHr 용량의 배터리를 내장했다. 1kg 미만의 초경량 노트북임을 감안하면 대용량이다. 완충시 최대 16시간까지 쓸 수 있다. 53분만에 최대 60%까지 충전할 수 있는 급속충전 기능이 있어 이동이 잦은 직장인, 학생도 중단 없이 작업을 이어갈 수 있다.

노트북의 편리한 사용을 돕는 ‘MSI센터’ 앱
노트북을 쉽고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전용 소프트웨어인 ‘MSI Center’를 함께 제공한다. CPU와 GPU의 점유율, 메모리와 SSD 사용량은 물론이고, 동작 클럭, 냉각팬과 온도 등 노트북의 전반적인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성능 제어 기능을 이용해 노트북을 상황에 따라 익스트림, 균형, 조용, 배터리 절전 등의 모드로 설정해 쓸 수 있다. 또는 AI 모드를 통해 자동으로 노트북의 자원을 조절할 수 있다.

▲ 노트북 상태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 상황에 따라 노트북 성능을 제어할 수 있다.

냉각팬도 필요에 따라 사용자가 직접 제어할 수 있다. 정숙이 필요한 도서관과 같은 환경 또는 무엇보다 성능이 중요해 강력한 냉각이 필요한 상황 등에 유용하다.

▲ 냉각팬을 사용자가 직접 제어할 수 있다.

노트북 사용에 도움이 되는 몇 가지 부가 기능도 갖고 있다. 윈도우키 잠금, 그리고 윈도우키와 FN키의 위치 변환, HDR 기능 설정 등이 있다. 노트북을 덮을 때 동작 및 키보드 백라이트 등 시스템 관련 기능을 사용자가 지정할 수 있다.

드라이버와 관련 소프트웨어를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는 라이브 업데이트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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