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게이밍 노트북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MSI가 또 하나의 괴물급 성능을 내는 제품을 선보였다. '알파 17 C7VG-R9 QHD'가 그 주인공으로, AMD 라이젠9 프로세서를 장착해 멀티태스킹 성능이 뛰어나며, 프레임 손실없이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몰입감을 향상시키는 엔비디아 RTX 4070 GPU를 더해 좀처럼 보기 힘든 최상급의 궁합을 보여준다. 따라서 게임은 물론이고, 복잡한 연산이 요구되는 3D 제작 및 영상 편집과 같은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위한 도구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CPU와 GPU의 전력제한을 해제하여 제 성능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시각적 경험을 끌어올리기 위해 QHD IPS 타입 패널을 사용했으며, 17.3인치 대형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데스크탑PC 환경의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일반 모니터의 4배에 해당하는 240Hz 초고주사율을 적용, 극강의 부드러운 영상을 만들어내며, Hi-Res 및 Nahimic 서라운드 사운드가 적용된 고출력 스피커를 더해 사운드 몰입감도 키웠다. 이 밖에 기내 반입 가능한 최대 용량 배터리와 게이밍 환경을 고려한 고품질 키보드, 최신 규격의 빠른 무선랜 등 작은 부분까지 최신 기술을 반영해 매우 만족스럽다. 어지간한 고성능 데스크탑PC와 견주어도 뒤쳐짐이 없는 완벽에 가까운 성능과 기능을 갖춘 '알파 17 C7VG-R9 QHD'. 언제 어디서나 완벽한 게임과 고품질의 작업을 꿈꾼다면 2024년 최고의 도구가 될 것으로 보이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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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I 알파 17 C7VG-R9 QHD |
모델명 |
MSI 알파 17 C7VG-R9 QHD |
CPU |
AMD Ryzen 9 7945HX |
RAM |
DDR5 16GB / 최대 64GB 인식 |
디스플레이 | 17.3인치 QHD(2560*1440) 240Hz IPS 타입 패널 |
HDD/SSD |
1TB M.2 NVMe PCIe SSD |
그래픽 |
엔비디아 RTX 4070 8GB GDDR6 |
멀티미디어 |
내장 마이크 |
네트워크 및 블루투스 |
802.11be Wi-Fi 7 |
I/O |
1 x USB 3.2 Gen2 (PD 충전 / 디스플레이 출력 지원) |
배터리 | 4-Cell, 99.9WHr |
크기 및 무게 |
397 x 284 x 25.9mm |
외형부터 강렬함이 느껴지는 디자인이다. 고급스럽고 시크한 분위기를 내는 올블랙 컬러를 입었다. 후면 배기구와 모서리, 그리고 이들이 만나는 부분을 보면 마치 스포츠카에서 영감을 받은 듯하다. 날렵하지만 절제미 (節制美)를 강조해 군더더기 없는, 기본에 충실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깊은 인상을 심어주는 화룡점정은 상판에 있는 썬더버드 심볼이다. 은은한 유광 심볼 속에서 붉게 빛나는 눈동자는 MSI만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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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북 후면 I/O 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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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북 우측 I/O 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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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북 좌측 I/O 포트 |
가장 많이 쓰는 USB포트는 모두 4개로, 좌우로 분산해 상황에 따라 원하는 위치에 꽂을 수 있다. 모두 USB 3.2 Gen1 규격을 적용했으며, 특히 뒤쪽 USB 타입C 포트는 USB 3.2 Gen2 규격을 적용하고, 디스플레이 출력 및 USB-PD 충전이 가능하다. 뒤쪽에는 외부 모니터 연결을 위해 DP와 HDMI 포트가 있으며, HDMI는 2.1 버전을 적용, 8k@60Hz, 4k@120Hz 출력이 가능하다. 마이크 입력과 헤드폰 출력을 하나로 결합한 오디오 콤보 단자도 있다.
17.3인치 장점을 살려 키보드는 여유롭게 배치된 모습이다. 넉넉한 크기의 키캡, 그리고 충분히 사이를 띄운 키 배치는 게임 플레이 중 혹은 작업 중 오타 발생을 낮춘다. 따라서 정확한 컨트롤로 게임 승률과 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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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Hz 주사율 지원하는 DCI-P3 100% QHD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 패널을 감싸는 베젤은 매우 얇다. 5.7mm에 불과한 울트라 씬 베젤이 적용되어 화면은 꽉 찬 느낌이 들고 시원한 개방감이 전해진다. 또한 노트북 바디 크기를 줄이는 효과가 있어 17.3인치로 큰 노트북이지만 16인치 노트북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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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HD 기반의 IPS 타입 패널을 써 풍부한 색감을 보여준다. |
컬러 표현 능력도 매우 우수하다. 보편적 기준이 되는 sRGB는 물론이고, 25% 더 많은 색상 표현이 가능한 DCI-P3까지 폭 넓은 컬러를 표현한다. 측정해 보니 sRGB 색역 크기는 144.1%, DCI-P3는 102.1%에 이른다. 색역 커버리지는 sRGB의 경우 99.9%, DCI P3는 97.0%까지 지원한다. 제품 사양에 표기된 DCI P3 100%를 만족한다고 볼 수 있다. 게임에서는 리얼한 컬러로 사실감을 더하며, 색감을 중시하는 그래픽/영상 전문가가 쓰기에 최적의 디스플레이 조건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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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공간 측정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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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선 부분이 sRGB이며, 무지개 라인이 디스플레이가 색 표현 가능한 범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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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선 부분이 DCI-P3 영역이며, 무지개 라인이 디스플레이가 색 표현 가능한 범위이다. |
디스플레이 밝기는 직접 측정해보니 최대 314.13cd/㎡라는 결과가 나왔다. 밝은 실내 혹은 야외에서도 선명함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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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HD 해상도에 240Hz 주사율을 지원한다. |
최고의 모바일 프로세서 ‘라이젠 9 7945HX’ 탑재
노트북의 절대 성능을 좌우하는 메인 프로세서는 ‘AMD 라이젠 9 7945HX’를 사용했다. AMD 노트북용 프로세서 중 최상위급 성능을 요구하는 노트북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16개의 코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32개 스레드를 지원한다. 기본 클럭은 2.5GHz이며, 최대 클럭은 5.4GHz까지 올라간다. L3 캐시도 64MB로 늘었다. 5nm 공정으로 생산되었으며, ‘드레곤 레인지’라는 코드명을 가지고 있다. 이전 세대인 램브란트와 비교해 싱글코어 부문에서는 약 18%, 멀티코어 부문에서는 약 78% 성능이 향상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쟁사인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 코어 i9-13980HX와 비교해면 비슷하거나 더 빠른 성능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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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PU-Z로 본 프로세서 정보 |
다음은 PassMark에서 제공하는 주요 CPU에 대한 성능 비교표이다. 인텔의 고성능 프로세서인 코어 i9-13900K와 비슷하고, 코어 i9-13980HX보다 더 빠른 성능을 보여준다. 참고로 코어 i9-13900K는 데스크톱용 최상위 프로세서로, TDP는 125W이다. TDP가 55W인 ‘AMD 라이젠 9 7945HX’와 비교하면 전력대비 성능에서 상당한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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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PassMark |
다음은 ‘AMD 라이젠 9 7945HX’를 기준으로 한 노트북용 프로세서의 성능 비교표이다. 마찬가지로 일반적인 노트북용 프로세서와 비교하면 상당한 성능 차이를 보이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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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PassMark |
다음은 PCMARK10 테스트 결과이다. 현재 게이밍 노트북에 주로 탑재되며 7천점 대에 있는 인텔 코어 i7-13700H와 크게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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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Mark 10 테스트 결과 |
CINEBENCH R23에서도 싱글코어와 멀티코어 모두 압도적 성능 차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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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NEBENCH R23 싱글코어 테스트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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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NEBENCH R23 멀티코어 테스트 결과 |
메모리는 DDR5 규격으로, 16GB 메모리를 장착했다. 두 개의 슬롯이 있으며, 최대 64GB까지 확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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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PU-Z로 본 메모리 정보 |
SSD 용량은 1TB로 구성되어 있으며, NVMe PCIe 4.0 x 4 인터페이스를 사용했다. 이전 세대보다 대폭 향상된 속도로 데이터를 읽고 쓸 수 있으므로, 부팅이나 게임 로딩 시간을 크게 단축한다. 특히 쓰기 속도가 읽기만큼 빨라 더 향상된 속도를 체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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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 드라이브 SSD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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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 드라이브 SSD 속도 측정 결과 |
한편 노트북 내부에는 여분의 SSD 슬롯이 있어 저장공간이 부족한 경우 기존 SSD를 교체할 필요 없이 손쉽게 확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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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분의 SSD 슬롯을 가지고 있다. |
QHD에서도 프레임 손실 없는 AAA 게임을… ‘RTX 4070’ 장착
엔비디아 GPU인 지포스 RTX 40 시리즈. 그 중에서도 RTX 4060보다 빠른 RTX 4070을 장착했다. 4608개의 쿠다 코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Ada Lovelace 아키텍처를 적용해 최대 2배의 성능과 전력 효율성을 보여준다. 특히 4세대 Tensor 코어를 통한 DLSS 3 구현으로 이미지 품질과 프레임을 모두 끌어 올렸으며, 3세대 RT 코어가 궁합을 맞춰 최대 2배의 레이 트레이싱 성능을 보여준다. AV1 코덱에 대한 인코딩도 지원한다. 따라서 영상 편집 업무에서는 보다 빠른 처리 속도로 작업 환경을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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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PU-Z로 본 엔비디아 RTX 4070 정보 |
GPU의 최대 공급 전력 즉 TGP는 140W에 이른다. CPU에 할당된 전력을 더해 총 195W에 이르는 전력량으로 게임 또는 콘텐츠 창작 작업에서 거침없는 속도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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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 TGP는 140W이다. |
다음은 GPU의 성능을 확인할 수 있는 3DMark 테스트 결과이다. 기존 RTX 3070 탑재 노트북과 비교하면 대체로 20% 성능이 향상된 것을 알 수 있다. 한단계 아래 제품인 지포스 RTX 4060(TGP 105W)보다 15~20% 성능이 올라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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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Cyberpunk 2077’ 벤치마크 결과이다. 왼쪽부터 DLSS OFF, DLSS 고성능(DLSS Frame Generation OFF), DLSS 고성능(DLSS Frame Generation ON) 순서이다. DLSS를 끈 상태에서 평균 프레임은 30.32프레임에 불과했으나 DLSS를 고성능 모드로 두고 측정하니 101.04프레임까지 올라갔다. 특히 RTX 40 시리즈부터 사용이 가능한 ‘DLSS Frame Generation’을 켜고 다시 측정하니 118.75프레임까지 껑충 뛰었다. 이처럼 RTX 40 시리즈가 갖고 있는 딥러닝 기반의 프레임 생성 기능은 이전 세대에서 볼 수 없는 성능 향상을 안겨주므로 최신 AAA 게임도 더욱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게임에 몰입할 수 있다.(테스트 환경 : 해상도 2560*1440, 텍스처 품질 높음, 레이 트레이싱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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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SS 설정에 따른 Cyberpunk 2077 평균 프레임 |
‘MUX 스위치’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비디오 신호는 흔히 내장 그래픽이라고 부르는 CPU 내부에 있는 통합 그래픽을 통해 출력된다. 이를 ‘옵티머스’라 부른다. RTX 40 시리즈처럼 외장 GPU가 있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게임에서 GPU가 복잡하게 연산해 만들어낸 비디오 신호는 CPU에 있는 통합 그래픽으로 보낸 후 디스플레이로 출력된다. 외장 GPU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 절전모드로 전환해 전력을 아낄 수 있지만 경우에 따라 전환에 따른 대기 시간이 발생되거나 호환성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 하지만 MUX 스위치를 적용하게 되면 필요에 따라 기존 옵티머스’ 모드로 동작하거나 혹은 통합 그래픽을 거치지 않는 개별 그래픽 모드로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다. 단 1%의 성능 향상도 아쉬운 게이머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기능이다. 이 제품은 아래 사진처럼 옵티머스 모드인 MS하이브리드 그래픽 모드 또는 개별 그래픽 모드(엔비디아 RTX 4070) 중에서 선택해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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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양의 CPU와 GPU를 사용했음에도 강력한 냉각 성능을 갖춤으로써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양쪽에 두 개의 냉각팬이 열을 빠르게 배출하며, 히트파이프가 CPU와 GPU에서 발생된 열을 신속하게 이동시킨다. 특히 외부 공기가 충분히 들어갈 수 있도록 넓은 면적의 통풍구가 바닥에 있으며, 노트북 후면부와 측면으로 열기가 배출되도록 디자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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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쪽에 두 개의 냉각팬이 열을 빠르게 배출하며, 히트파이프가 CPU와 GPU에서 발생된 열을 신속이 이동시킨다. |
실제 냉각 성능은 어느 정도일지 3DMark Stress Test를 약 30분 실행 후 열화상 카메라로 노트북 표면 온도를 측정해 봤다(실내 온도 22도). 아래 이미지에서 보는 바와 같이 냉각팬에 의해 열이 빠져나가는 에어벤트에 열이 집중된 것을 알 수 있다. CPU와 GPU 사용량이 꽤 높지만 40도를 넘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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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북 전면부 열 화상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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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북 후면부 열 화상 이미지 |
사용자 맞춤 설정 가능한 컨트롤 타워 ‘MSI Center’ 앱 제공
노트북을 쉽고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전용 소프트웨어인 ‘MSI Center’를 함께 제공한다. CPU와 GPU의 점유율, 메모리와 SSD 사용량은 물론이고, 동작 클럭, 냉각팬과 온도 등 노트북의 전반적인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성능 제어 기능을 이용해 노트북을 상황에 따라 익스트림, 균형, 조용, 배터리 절전 등의 모드로 설정해 쓸 수 있다. 또는 AI 모드를 통해 자동으로 노트북의 자원을 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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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북 상태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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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에 따라 노트북 성능을 제어할 수 있다. |
게임을 실행하면 특정 게임에 따라 사전에 설정된 값으로 자동 설정되는 게이밍 모드도 꽤 유용하다. 노트북 성능은 물론이고, 키보드 LED, 터치패드의 활성화 여부 등을 게임마다 지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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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모드 |
드라이버와 관련 소프트웨어를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는 라이브 업데이트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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