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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서버로 알아보는 저역과 음악성 Synergistic Research Voodoo - 4부

2024.12.19. 13: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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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원: 지난 시간에 이어서 이번 시간에는 저역과 음악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저역의 위치를 보자고요.

저역 쪽으로 넘어가면서, 디지털 쪽에서 저역이 굉장히 심각했구나. 그걸 요새 계속 경험하고 있는 게, 예를 들어서 클럭이라든가, BOP Quantum Ground라든가, 안수즈(Ansuz)의 네트워크 스위치 허브라든가, 그리고 뮤직서버에서는 앞서 말씀드린 대로 근본이 다른 느낌.

결국에는 윗물의 영역이잖아요? 맨 꼭대기 물.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듯이 이미 윗물이 혼탁해졌는데, 그 밑에서 정수를 하고 이런 부분들은 한계가 있는데, 윗물이 깨끗해지니까 이러한 음의 세계가 열렸다는 표현을 하고 싶은데요.

이 음악도 되게 자주 듣는 음악인데요, 헤데가드(HEDEGAARD)의 ‘Ratchets’를 한번 들어볼게요. 그럼 다시 또 다른 뮤직서버로 가서 포지션을 보자고요. 저역이 어느 지점에서 소리가 나고 있냐, 그것을 파악해 보는 관점으로 이 곡을 들어보면요.

Roon Music Server 3
Ratchets - HEDEGAARD
시작 시간 - 01:24

한창원: 마치 그런 느낌이에요, 아이맥스 영화관 맨 앞에 앉아서 화면이 위쪽에 형성되는 그런 영화를 보는 느낌이요.

한창원: 저역이 전부 천장으로 올라갔어요.

한창원: 앞서 ‘Bad Guy’때와 똑같이 저 우퍼 경계선 아래가 또 비었어요. 그리고 이게 전자음악이지만 초저역이 막 밀려오는 음악이거든요? 그런데 하나도 안 밀려와요, 그렇죠?

그러면 다시 시너지스틱 리서치(Synergistic Research) Voodoo로 가보자고요.

Roon Music Server 2
Ratchets - HEDEGAARD
시작 시간 - 02:45

한창원: 그렇죠? 그러니까 완전히 위상이 뒤집어진 것 같은, 이게 정위상이죠.

한창원: 제가 예전에 시청회를 진행할 때 어떤 분이 음악을 들으시더니 ‘그런데 여기는 왜 이렇게 저역이 확 위로 밀려오는 그런 느낌이 안 나와요?’ 저역이 위로 확 밀려오는 느낌, 그건 잘못된 소리인 거거든요. 우리가 어느 콘서트장을 가도, 어딜 가서 음악을 듣던 저역이 공중으로 뜨는 경우는 없어요.

한창원: 그런데 요즘의 환경이 그런 소리에 너무 익숙해지고 그게 맞는 소리로 알게 되니까... 저역은 바닥으로 밀려서 저역의 에너지가 밀려와야 되는 거고요.

한창원: 중역 고역 대역 피라미드라고 그러잖아요? 그게 나와야 되는데, 지금 보면 윗공간은 고역밖에 없어요.

한창원: 그리고 저역이 바닥으로 깔리면서, 저역의 양감도 처음에 들어본 뮤직서버는 ‘아, 뮤직서버가 저에게 양감마저도 빼버리는구나!’ 양감에서도 차이가 많이 나고요. 어쨌든 그냥 위상이 전체적으로 뒤집힌 느낌, 이게 사실은 굉장히 심각한 문제다.

문한주: 맞아요. 방금 전에 들었던 다른 뮤직서버 같은 경우에는 되게 단조로운 비트가 느낌이 계속 거의 비슷하게 표현이 돼서 계속 들으면 좀 단조롭다, 이런 느낌이었는데요.

문한주: Voodoo로 재생을 하면 비트를 때릴 때마다 그 심도나 에너지 이런 부분들의 굴곡 등을 느낄 수 있어서 굉장히 음악에 몰입하게 되고, 몸이 반응하게 되는 이런 표현을 만들어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한창원: 그렇죠, 그게 보통 트랜지언트 능력인 거죠. 노이즈가 끼치는 해악 부분이 무지무지하게 많다. 대역부터 다이내믹 레인지, 트랜지언트, 말씀하신 리듬 앤 페이스까지 모든 요소, 요소, 요소에 노이즈가 음악을 다 망쳐놓고 있었다, 이렇게 얘기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트랜지언트 쪽을 말씀을 하셨으니까, 트랜지언트, 저역의 댐핑 이런 부분을 느낄 수 있는 곡을 한번 들어보자고요.

Roon Music Server 2
Point Blank - Walton
시작 시간 - 06:14

한창원: 어떻게 보면 굉장히 단순한 비트가 반복되는 곡이에요.

Roon Music Server 3
Point Blank - Walton
시작 시간 - 07:35

한창원: 선곡을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게요, 착시효과라는 게 있잖아요, 잘못 보이는 거? 그러면 잘못 들리는 거는 착청 효과라는 말은 없죠? 이 곡에서는 Roon Music Server 3이 더 좋게 들릴 수 있는 굉장히 위험한 요소를 내포하고 있어요. 뭐냐 하면 특히 저역 쪽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좀... 그건 잘못 알고 있는 게 맞는 거예요.

한창원: 지금 저역의 양감도 더 좋은 것 같고, 더 에너제틱한 느낌, 아주 공간을 가득 채운 느낌의 저역이잖아요? 이 저역이 잘못된 저역이라는 거죠.

한창원: 노이즈로 저역이 못 내려가고 변비 걸린 것처럼 부푸는 거예요. 미드 베이스 쪽이 부푸는 거거든요. 그랬더니 저역의 양감도 좋은 거 같고? 아니요, 이 저역은 지금 마찬가지입니다.

한창원: 윗공간에 저역이 맺히면서 되게 혼탁하고 앞서 말씀드린 리듬감, 음악 자체가 복잡한 리듬이 아니고 단순한 비트지만 너무 밋밋하고 단순하고 재미 없어진, 그렇죠?

그러면서 저역이 펑펑 퍼지는 느낌이란 말이에요, 풍선 터지듯이요. 그런데 이 저역을 듣고 ‘어? 저역 임팩트 좋은데?’라고 할 수 있는데, 이거는 임팩트가 좋은 저역이 아니라, 그냥 저역이 아래쪽이 막혀서 그냥 퍼져 버리는...

문한주: 이상한 저역입니다.

한창원: 이상한 저역인 거거든요.

문한주: 그런데 저는 위층에서 누가 음악을 크게 틀어서 나는 소리 같은 느낌이었어요.

한창원: 그러면서 막 음이 쏟아지는 느낌.

문한주: 좀 불분명하고요.

한창원: 그런데 잘못 판단하면 ‘이 뮤직서버 저역 진짜 좋네’라고 오판할 수 있는 굉장히 위험한, 그래서 이런 걸로 판단을 잘못할 수 있겠다는 그런 위험성이요.

지금 계속 비교하는 저 뮤직서버에 굉장히 악조건을 해놨냐? 아니요, 저 뮤직서버에 실텍(Siltech) 파워코드가 들어가 있고, 그다음에 오디오퀘스트(AudioQuest)의 다이아몬드급이 들어가 있는데요. 제가 저런 부분에 합리적인 투자를 말씀드리는 거예요. 뭔가 기본이 갖춰지고 근본적인 시스템을 갖춘 상태에서 그다음에 케이블이나 액세서리가 투입이 돼야 되는데요.

한창원: 기본이 흔들리고 있는데 거기에 아무리 좋은 케이블이 들어가고 아무리 좋은 액세서리가 들어가도 그건 어떻게 보면, 음식으로 치면 재료가 상했어요. 그런데 거기에 뭐 트러플 오일이 들어가고, 향신료가 들어가고, 고급 양념이 들어간다고 해서 그게 제대로 된 음식 맛이 안 나는 것처럼, 점점 이상해지는 것처럼, 기본을 잘 갖추는 세팅과 매칭을 세심하게 하는 그런 합리적인 투자가 전 중요하다 이렇게 보는 거고요. 시행착오를 줄이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 그걸 말씀드리고 싶은 겁니다.

한창원: 자, 그래서 이 음악을 그러면 다시 시너지스틱 리서치 Voodoo로 넘어가서 저역을 한번 들어보자고요. 분명히 말씀드리는데 이건 취향이 아니에요. 이 저역이 맞는 저역이라는 거죠, 오디오에서요.

Roon Music Server 2
Point Blank - Walton
시작 시간 - 12:04

한창원: 이게 보면 스네어 소리도 그렇고 전부 미디인 것 같아요, 그렇죠? 그런데 풍경 소리도 저 뒤에서 나오고 이렇게 곳곳에 숨어있는 놈들이 나오면서 초저역이 구르릉 거리면서, 이 저역은 많이들 쓰는 롤랜드(Roland) TR-808인가요? 그걸로 만들어낸 저역이겠지만, 이 저역이 맞는 저역이고 저역은 이렇게 밑으로 내려가야 되고 그러면서 드럼의 임팩트가 나올 때 이것도 미디인 것 같지만 어쨌든 그런 트랜지언트 능력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왜요? 전자음악은 왜 트랜지언트가 없겠어요? 있겠죠. 그런 부분들. 이런 것을 올바르게 판단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 그거를 말씀드리고 싶은 거죠.

그러면 여기서 음악성으로 넘어가야 되는데, 갑자기 생각나는 노래가 있어서 한 곡 더 들어볼게요. 일본의 요시 호리카와(Yosi Horikawa)라는 아티스트가 만든 곡인데, 구슬 같은 걸 막 여기저기서 떨어트리는, 이건 실제 구슬들을 떨어트리면서 입체적인 공간감을 만들어 내는 음악이거든요. 이거 차이 많이 날 것 같아요, 이 곡 한번 들어보시죠.

Roon Music Server 2
Bubbles - Yosi Horikawa
시작 시간 - 14:20

한창원: 여기저기에 막 구슬들 떨어지는 소리, 그리고 북도 아주 다양한 사이즈의 북들이 여기저기에서 등장을 하면서 드라마틱한 입체적인 공간감을 만들어내는 그런 음악이죠. 자, 그래서 이 곡을 한번 다른 뮤직서버로 들어보자고요.

Roon Music Server 3
Bubbles - Yosi Horikawa
시작 시간 - 15:55

문한주: 혼탁하다 혼탁해.

한창원: 약간 심각한 소리죠. 지금 뭐냐 하면 아까는 구슬이 굉장히 단단한 바닥에 떨어지면서 그 떨어지는 소리가 정말 리얼하게 나오면서 공간감을 만들었다면, 지금 이 시연은 음들이 다 푸석해졌어요. 그래서 ‘이게 북을 치는 소리인가? 아니면 막대기로 바닥을 때리는 소리인가?’ 그런 게 모호해질 정도로, 그리고 정말 소란스러워졌죠?

그래서 ‘이 음악을 왜 계속 듣고 있어야 되지?’, ‘이 사람은 왜 이렇게 시끄럽게 소란스러운 소음을 녹음했지?’ 좀 심하게 얘기하면 그런 생각이 들 정도인데요. 오디오는 저희가 음악을 듣기 위해서 마련하는 기기인데, 음악이 안 나오고 이런 시끄러운 소리만 나온다면 사실 하이엔드 오디오의 존재 이유가 없어지는 것이라 할 수 있겠죠?

한창원: 자, 마지막 그러면 파이널로 음악성을 한번 보자는 거죠.

Roon Music Server 3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 이소라
시작 시간 - 18:11

한창원: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되게 슬픈 이야기를 하는 노래인 것 같은데, 가사를 못 알아들었어요. 음악이 다가오지 않았던 거죠, 그렇죠?

그럼 다시 시너지스틱 리서치의 Voodoo로 한번 들어보자고요.

Roon Music Server 2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 이소라
시작 시간 - 19:49

한창원: 편지를 썼네. 내 모든 것을 다 주겠다는 편지를 쓴 거네요, 그렇죠? 가사가 저절로 들려요.

문한주: 네, 맞아요.

한창원: 우리가 얘기했던 가수의 흉성이 들렸냐, 가수의 호흡이 들렸냐. 그 흉성이 들리고, 호흡 소리가 들리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그런 게 다 들려야지 전체적인 음악으로 들리는 거니까요.

문한주: 가수의 아프고, 괴롭고, 애절하고 이런 부분들이 전달이 되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창원: 노래의 느낌이 완전히 다르게 들리는 거. 그러니까 우리가 뭐 해상력이 좋아졌습니다, 대역이 넓어진 것 같습니다, 다이내믹 레인지가 넓어졌네요 등 결국에는 그런 요소들이 다 조화를 이루어서 만들어 내는 게 우리의 최종 목표인 뮤지컬리티, 음악성이니까요.

한창원: 자, 그래서 우리가 컴퓨터 스트리밍이 음악에 얼마나 해를 끼치고 있는지 그걸 요소별로 알아보기 위해서 이렇게 여러 가지 곡들을 비교하며 들어보면서 평가를 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떠셨어요?

문한주: 지난번 앤티포디즈(Antipodes) Oladra 서버 때도 엄청 놀랐는데, 이번에 Voodoo 때도 마찬가지로 또 놀라운 발견의 연속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뮤직서버가 음악의 표현을 얼마나 많이 좌우할 수 있는지 이런 부분들을 좀 굉장히 심도 있게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고요.

문한주: 오디오에서의 위상과 관련된 부분에도 뮤직서버가 굉장히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 이런 사실을 이전에는 그렇게까지는 체감을 하지 못해서 오늘 많이 놀랍기도 했고, 많은 발견을 얻은 것 같아서 저는 개인적으로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창원: 그러니까요. Oladra 때도 얘기를 했는데, Oladra의 목표는 DAC에 완벽한 구형파를 제공하는 게 Oladra의 목표라고 얘기를 했고, 뮤직서버가 만들어서 DAC에 넘겨주는 구형파의 신호가 정말 중요하구나 그걸 깨달았고요. 이번 시간에는 진짜로 음의 시작점에서 어떻게 시작을 했냐가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아주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아무튼 긴 시간 동안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고 같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문한주: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창원: 네, 지금까지 문한주 리뷰어님과 함께 컴퓨터 스트리밍의 음질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리뷰는 유튜브 영상리뷰를 텍스트 버전으로 재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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