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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X 4080 슈퍼와 동급, ASUS PRIME 지포스 RTX 5070 Ti OC

2025.02.20. 11: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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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5에서 소개된 지포스 RTX 50 시리즈는 총 4가지였다. 지포스 RTX 5090과 RTX 5080, RTX 5070 Ti 그리고 RTX 5070이 올 3월까지 시장에 투입될 예정이었으며 그 중 2가지 모델이 이미 출시됐다.

케이벤치에서는 각각의 NDA에 맞춰 지포스 RTX 5090과 RTX 5080을 소개한 바 있는데 오늘은 그 다음 모델인 지포스 RTX 5070 Ti를 소개하게 됐다.

이번 기사에서 소개할 제품은 ASUS 프라임 지포스 RTX 5070 Ti OC 16GB다.

참고로, 지포스 RTX 5070 Ti 기사에는 엔비디아 파운더스 에디션이 제공되지 않았다. 파운더스 에디션의 존재는 이미 확인된 바 있지만 엔비디아가 AIC 파트너 제품만 리뷰 샘플로 매체들에게 제공한 것으로 알고 있다.

 

 

■ 지포스 RTX 4090 보다 더 빠를까?

엔비디아는 지포스 RTX 5070을 지포스 RTX 4090과 동급으로 소개한 바 있다. 4090 성능을 549달러로 경험할 수 있다니 충격적인 소식이 아닐 수 없었다.

하지만, 지포스 RTX 5090이 출시된 후 저 문구의 의미가 MFG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엔비디아의 장난(?)이 좀 심했다는 비판이 있었다.

그래도 MFG 효과가 너무 좋았던 탓에 큰 이슈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지포스 RTX 5070 Ti가 출시된 지금 이에 대한 비판도 조금은 있지 않을까 한다. 어쨌거나 MFG 기준으로 지포스 RTX 5070과 RTX 4090을 비교했던건 과한 게 사실이니 말이다.

그 지포스 RTX 5070의 상위 모델로 오늘 소개하게 된 지포스 RTX 5070 Ti의 실제 성능은 얼마나 될까?

이를 확인하기에 앞서 주요 사양을 비교한 표를 만들어 봤다.

위 표를 보면 비교 대상이 지포스 RTX 4070 Ti 슈퍼와 RTX 4080 슈퍼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엔비디아가 원하는 비교 대상이 아니지만 현 시장에서 사용자들이 지포스 RTX 5070 Ti와 성능과 가격을 두고 고민하게 될 모델이라서 선택했다.

기본적인 쿠다 코어 개수를 보면 지포스 RTX 5070 Ti와 지포스 RTX 4070 Ti 슈퍼의 차이는 크지 않다. 단 512개 차이일 뿐이고 딱 6%만 증가했다. 쿠다 코어 증감에 따라 같은 비율로 구성되는 텐서 코어와 RT 코어도 크게 바뀐 것이 없다. L2 캐쉬 크기도 동일하고 GPU 속도는 오히려 더 느려졌다.

이런 조합 때문에 쿠다 코어로 처리하는 세이더 성능은 지포스 RTX 4070 Ti 슈퍼 보다 살짝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그나마 다행인건 28Gbps GDDR7 메모리가 적용된 덕에 메모리 대역폭이 33% 증가했다는 점이다. 메모리 대역폭 증가는 전반적인 게임 프레임 증가로 이어지니 6%의 쿠다 코어 증가 이상의 성능을 제공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텐서 코어와 RT 코어의 개선으로 AI 성능이나 RT 코어 처리량 자체도 증가했으니 지포스 RTX 4070 Ti 슈퍼 자체는 넘어선 것이 확실한데 과연 지포스 RTX 4080 슈퍼에도 비교될 수 있을지 지금부터 실제 성능 테스트 결과를 알아보도록 하자.

참고로, 지포스 RTX 5070 Ti에 사용된 GPU는 RTX 5080과 사실 상 같은 실리콘인 GB203이다. 지포스 RTX 4070 Ti가 AD104라는 다운사이즈 GPU를 선택한 것과는 다른 방식이다. 지포스 RTX 4070 Ti 슈퍼에는 상위 라인업에 적용한 AD103을 채택했지만 슈퍼도 아닌 모델에 GB203을 사용한 건 이례적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

 

■ 기본이면서 팩토리 OC, ASUS PRIME 지포스 RTX 5070 Ti OC 16GB

오늘 소개하는 제품은 모두 MSRP 모델이다. 엔비디아가 정한 권장소매가로 책정된 제품만 오늘 소개할 수 있다. 이보다 비싼 제품들은 하루 뒤인 21일 밤 11시부터 리뷰 기사가 공개될 예정이다.

케이벤치에서는 MSRP 모델인 ASUS PRIME 지포스 RTX 5070 Ti OC 16GB를 소개하게 됐다. 이 제품은 MSRP 모델답게 ASUS가 출시 할 지포스 RTX 5070 Ti 중 가장 저렴한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며 기본 모델 보다 속도가 조금 높게 세팅된 팩토리 OC 모델이다.

엔비디아 레퍼런스는 베이스가 2300 MHz, 부스트가 2450MHz인 반면 ASUS PRIME 지포스 RTX 5070 Ti OC 16GB는 P 모드 기준으로 베이스가 2295 MHz, 부스트가 2497 MHz로 세팅됐다.

MSRP를 맞춘 기본 사양 모델이지만 전반적인 구성은 괜찮은 편이다.

기본적으로 2.5 슬롯 디자인에 듀얼 베이링 기술이 적용된 3개의 Axial-tech 팬을 조합했고 0 dB 기술이나 벤티드 백플레이트 같은 최신 구조나 기술이 모두 적용됐다. 벤티드 백플레이트의 경우 기존 세대 처럼 일부 구조물이 남겨두지 않고 완전히 개방한 형태라서 더 많은 공기가 순환될 수 있게 만들어졌다.

히트싱크 자체는 2.5 슬롯 디자인에 맞게 적당한 두께로 제작 됐지만 6개의 히트파이프가 GPU와 메모리, 전원부에서 발생한 열을 히트싱크 전 영역으로 빠르게 전달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이런 히트싱크에 3개의 Axial-tech 팬이 조합됐으니 쿨링 자체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히트싱크와 GPU와의 접촉면도 조금 특별하다.

맥스콘택트 디자인 덕분에 히트스프레더와의 접촉면적이 일반 방식 보다 5%나 증가한 것도 있지만 다른 메이커에선 잘 채택하지 않는 상변화 써멀패드를 적용했다. 상변화 써멀패드는 온도에 따라 물성이 변화는 소재를 말하는데 온도가 높아지면 써멀 패드가 액화되면서 GPU와 히트스프레더 사이 틈을 효과적으로 채우면서 높은 열 전도율을 실현할 수 있다.

이후 온도가 내려가면 다시 점성을 가지게 되면서 수분 증발로 인한 수명 문제도 제한적이라 알려져 있다. 열 전도율 자체는 크게 다를 것은 없겠지만 수명 만큼은 훨씬 길다고 알려져 있으며 애프터 마켓에서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것이 상변화 써멀패드다.

PCB 기판을 구성한 주요 부품은 기본적인 품질이 검증된 것들이다. 캐퍼시터도 오랜 기간 ASUS 제품에도 사용된 5K 솔리드 캡이며 TUF 급에도 함께 사용되는 코일과 VISHAY의 SIC685A 60A 파워스테이지가 조합됐다.

전원부 전체 페이즈 구성은 GPU가 14 페이즈, 메모리에 3 페이즈가 배분 됐는데 이전 TUF RTX 4070 Ti 슈퍼에 적용한 10+2 페이즈 보다는 크게 확장된 구성이다. TUF RTX 4070 Ti 슈퍼에는 파워스테이지 용량도 60A가 아닌 50A가 적용됐었다.

전체 출력을 계산하면 ASUS PRIME 지포스 RTX 5070 Ti OC 16GB가 월등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TGP 자체가 조금은 증가했다고는 하지만 그 보다 과할 만큼 전원부 구성이 월등하게 업그레이드 됐다.

외부 전원 커덱터는 다른 모델과 마찬가지로 12v-2x6 커넥터가 적용됐다. 12v-2x6는 논란이 됐던 12VHPWR의 개선판이며 번들로 제공하는 전원 어댑터 또한 12v-2x6 규격에 맞춰 핀 구조가 변경된 개선 버전이다.

어차피 ASUS PRIME 지포스 RTX 5070 Ti OC 16GB의 TGP가 300W 수준이니 상위 모델에서 논란이 된 발열이나 커넥터 손상과는 거리가 멀겠지만 그래도 가급적이면 번들로 제공하는 전원 어댑터를 사용하기 바란다.

 

■ 성능 평가 시스템 소개

지포스 RTX 5070 Ti의 성능을 평가한 시스템은 다음과 같다.

인텔 코어 울트라 9 285K 프로세서를 익스트림 프로파일로 사용했고 메인보드는 ASUS 막시무스 Z890 익스트림에 최신 베타 바이오스를 사용했다.

메모리는 T-포스 DDR5 6400 CL32 16GBx2 메모리를 DDR5 8000 CL40으로 오버클럭해 사용했고 안정성은 이미 해당 리뷰에서 Memtest86+로 검증한 바 있다. 쿨러는 ASUS ROG 류진 III 360 ARGB 다.

운영체제는 윈도우 11 24H2 최신 버전을 사용했다. 기존 기사에서도 사용했던 시스템이며 모든 업데이트가 적용된 상태였다.

테스트에 사용한 해상도는 4K, 3840x2160이었으며 모든 게임에서 제공되는 가장 높은 화질을 프로필을 적용했다. DLSS는 적용 가능한 경우 트랜스포머 모델을 사용했고 이는 RTX 40 시리즈도 마찬가지다.

드라이버는 엔비디아가 제공한 게임 레디 드라이버 572.43를 사용했고 AMD 라데온 RX 시리즈는 2월 11일자로 배포된 아드레난린 25.2.1 버전을 사용했다.

비교 테스트용 그래픽카드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80 슈퍼 FE와 ASUS STRIX 지포스 RTX 4070 Ti 슈퍼 OC, AMD 라데온 RX 7900 XT 레퍼런스를 선택했다.

 

 

■ ASUS 프라임 지포스 RTX 5070 Ti OC 16GB, 4K 기본 성능 평가

ASUS 프라임 지포스 RTX 5070 Ti OC 16GB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80 슈퍼 FE와 ASUS STRIX 지포스 RTX 4070 Ti 슈퍼 OC, AMD 라데온 RX 7900 XT 레퍼런스의 성능 비교 결과는 위 그래프에 있다.

보면 알겠지만 ASUS 프라임 지포스 RTX 5070 Ti OC 16GB가 예상보다 훨씬 높은 성능을 보여주었으며 3DMARK 점수 뿐만 아니라 실제 게임에서도 그 결과가 그대로 반영됐다.

솔직히, 기본 사양 비교만으로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결과라서 좀 충격을 받았는데 지포스 RTX 4080 슈퍼와 사실 상 동급이라는 결과가 믿기지 않았다.

게임에 따라 살짝 부족한 프레임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1~2% 이내의 결과라면 사실 상 동급이라 불러도 반대하는 이는 없을 것이다.

참고로, AMD 라데온 RX 7900 XT 레퍼런스는 원래 비교 대상도 아니고 시장 가격도 저렴해서 여기에 낄 제품은 아니었다. AFMF2가 적용되면 반전도 가능하니 추가했는데 종합해 보면 그 결과로도 비교 대상은 아니었다.

 

■ DLSS4와 MFG 그리고 SM 적용 성능 평가

ASUS 프라임 지포스 RTX 5070 Ti OC 16GB는 MFG가 가능하다.

프레임을 2배만 늘려주는 기존 FG로는 결코 실현할 수 없는 FPS가 ASUS 프라임 지포스 RTX 5070 Ti OC 16GB로만 가능하기에 DLSS와 MFG 조합은 볼 것도 없다.

그냥 ASUS 프라임 지포스 RTX 5070 Ti OC 16GB가 넘사벽이고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80 슈퍼 FE와 동급으로 평가 받을 수 있는 깡성능과 RT 성능까지 갖췄으니 더 이상의 다른 설명은 필요 없을 정도다.

대신, 엔비디아에는 없던 AFMF2라는 무기 덕분에 AMD 라데온 RX 7900 XT 레퍼런스가 더 매력적이라는 사람도 있을 텐데 이제는 그것도 다 옛말이 됐다.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엔비디아도 AFMF2와 사실 상 동일한 스무스 모션이라는 기술을 RTX 50 시리즈에 적용했다. DLSS나 MFG가 적용된 게임이 아니더라도 FPS를 증가시켜주는 기술이다.

이 기술을 사용하면 위 그래프와 같이 AFMF2가 활성화된 AMD 라데온 RX 7900 XT 레퍼런스와 비슷하거나 그 보다 나은 FPS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으니 더 이상 엔비디아에겐 약점이란 존재하지 않게 됐다.

 

■ 소비전력과 온도는?

ASUS 프라임 지포스 RTX 5070 Ti OC 16GB의 소비전력은 비교 대상 중 가장 낮았다. 아무래도 ASUS STRIX 지포스 RTX 4070 Ti 슈퍼 OC는 체급에 맞는 팩토리 오버클럭 문제로 레퍼런스 보다 높은 전력을 소모한듯 보이지만 ASUS 프라임 지포스 RTX 5070 Ti OC 16GB의 소비전력이 TGP 보다 낮은건 의외였다.

MSRP 모델이지만 그래도 약간의 OC가 가미됐으니 300W는 넘길 것 같았는데 272.8 와트라니 전혀 예상했던 결과가 아니었다.

온도는 체급에 맞게 나온 것 같다. 크기나 두께 모든 면에서 한 체급 이상인 ASUS STRIX 지포스 RTX 4070 Ti 슈퍼 OC의 쿨링 성능이 월등하니 GPU 온도가 2.4도 높게 측정 됐는데 그리 큰 차이도 아니고 어차피 60도 중반이니 기본 모델로는 나쁘지 않은 결과다.

 

■ 엔비디아가 강조한 오버클럭 성능, 다 이유가 있었다

 

엔비디아는 지포스 RTX 5070 Ti의 장점을 오버클럭으로 소개했다. 과거에도 일부 제품에 오버클럭을 강조한 바 있지만 그렇게 강조할 정도로 인상적인 기억은 없던 탓에 별로 있게 보지 않았는데 그게 다 이유가 있었다.

STRIX 같은 고급형 모델도 아니고 프라임 등급의 MSRP 모델인 ASUS 프라임 지포스 RTX 5070 Ti OC 16GB가 적용 가능한 클럭 한계 끝까지 적용해도 멀쩡하게 작동한 것이다.

GPU 뿐만 아니라 메모리도 다 마찬가지였는데 이렇게 쉽게 모든 클럭을 최고값까지 조절할 수 있었던 건 지금까지 ASUS 프라임 지포스 RTX 5070 Ti OC 16GB가 유일했다.

GPUTweak III의 GPU와 메모리 슬라이더를 최고값으로 변경한 후 적용된 GPU 베이스 클럭은 2544 MHz, 부스트 클럭은 2746 MHz 였으며 28Gbps 였던 GDDR7 메모리는 32.2Gbps로 동작하게 됐다. 32.2Gbps로 세팅된 메모리 대역폭은 1030.7 GB/s였다.

대신 오버클럭으로 인해 약 22와트의 소비전력 증가가 확인 됐으며 발열 증가로 인해 GPU 온도도 3도 가까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버클럭 후 성능은 동급으로 평가된 지포스 RTX 4080 슈퍼를 확실히 넘어섰으며 위 그래프엔 정리하지 않았지만 사이버펑크2077의 경우 10.2%, 몬스터 헌터 와일드 벤치마크의 경우 8.3%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 지포스 RTX 5070 Ti는 어떻게 봐야 하나

이제 결과를 정리해 보자.

지포스 RTX 5070 Ti의 깡성능과 RT 성능은 지포스 RTX 4080 슈퍼와 동급이라 평가할 수 있을 정도다. 지포스 RTX 4070 Ti 슈퍼와의 성능 비교가 의미 없을 정도라서 성능으로 문제될건 전혀 없다.

여기에 더해 지포스 RTX 50 시리즈만이 가능한 MFG와 스무스 모션이 더해졌고 소비전력이나 발열도 별 차이가 없는 것이 지포스 RTX 5070 Ti다.

그럼에도 MSRP 가격은 749달러로 정해졌으니 이 정도 등급의 지포스 RTX 50 시리즈를 기다려왔던 게이머라면 무조건 구매를 추천할 수 밖에 없다. 특히, RTX 20 시리즈나 기존 GTX 시리즈에서 업그레이드를 고민하고 있었다면 강력 추천이다.

물론, MSRP가 국내 시장가는 아니라서 상황은 좀 지켜보는 것이 좋다.

최저가 기준 130만원대로 판매되고 있는 지포스 RTX 4070 Ti 슈퍼와 비슷하면 좋겠지만 그럴 가능성은 희박하고 최소 10% 이상은 인상될 가능성이 크다.

환율 문제도 있고 초기 소매 업체들의 마진율을 감안하면 어쩔 수 없을 텐데 그래서 가급적이면 상황이 안정될때까지 기다리라고 하는 것이다.

어차피 AMD 라데온 RX 9070 XT도 출시될 테니 그 이후로 구매 시기를 조정하는 것이 좋다.

 

■ ASUS 프라임 지포스 RTX 5070 Ti OC 16GB의 매력은?

ASUS 프라임 지포스 RTX 5070 Ti OC 16GB의 가장 큰 장점은 가격일 것이다.

MSRP 모델 답게 ASUS가 출시 할 지포스 RTX 5070 Ti 중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될 것인데 쿨러의 구조나 소재, 성능, 소음, 전원부의 출력 등 모든 면에서 더 나은 조건을 실현한 제품도 있겠지만 가성비만 생각한다면 ASUS 프라임 지포스 RTX 5070 Ti OC 16GB로도 충분하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앞서 소개했듯이 ASUS 프라임 지포스 RTX 5070 Ti OC 16GB로도 60도 대의 GPU 온도를 실현했고 GPUTweak III 슬라이더를 최고로 높일 만큼 인상적인 오버클럭 능력도 확인했다.

아직 시장에 출시될 타사 제품이나 다른 모델은 확인할 수 없어 적절한 비교는 어렵지만 굳이 고급형 모델을 찾는 것이 아니라면 ASUS 프라임 지포스 RTX 5070 Ti OC 16GB를 고려해보기 바란다.



기사원문 : https://kbench.com/?q=node/264838 Copyrightⓒ kben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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