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위 규모를 가지고 있는 대부분의 거주지에서 방범용으로 CCTV 설치는 기본 중에 기본이 된지 오래다. 그리고 도로 역시도 마찬가지인데 많은 사거리에 CCTV를 두고 주정차 단속을 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제는 완전히 무인이 되어버리 주차장 등도 입구, 출구에 CCTV 를 설치하고 이를 통해 출입 통제를 하고 있다. 여기에 이미지를 통해 차량 앞, 뒤에 있는 번호판 반독을 해 주차요금까지도 징수하고 있다. 그 만큼 사람들이 해야 하는 많은 일들은 적지 않게 카메라, CCTV 가 대체하고 있다.
사무실에서도 역시 보안상의 이유로 CCTV 설치가 되어 있는 곳이 적지 않은데 가정에서도 조금씩 CCTV 도입을 하고 있다. 이 부분은 아마도 일인가구의 증가세와 더불어서 가정 내에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의 숫자가 꾸준하게 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 EFM ipTIME C300plus
▲ 상세 스펙 : IP 카메라 / 스탠드형 / 실내용 / Wi-Fi / IP / 300만화소 / 2304x1296 / 렌즈(초점): 4mm / 팬(좌우): 355˚ / 틸트(상하): 110˚ / 스마트폰모니터링 / 양방향통화 / 원격각도조정 / 동작감지 / 야간(주간)자동전환 / 메모리저장 / 100~240V AC / 5W / 크기: 80 x 80 x 105mm / 무게: 200g / 모바일 APP & PC 관리도구 제공
▲ 제품의 기본적인 패키지는 아이피타임의 제품과 크게 다르지 않다. 외형의 화이트 디자인과 더불어서 내부의 완충지까지도 재활용 용지를 사용하는 등 아이피타임 공유기 제품과 동일하다.
▲ 아이피타임 C300plus 의 외형은 테이블 위, 책상 위, 책장 등에 거치를 해도 괜찮을 정도의 외형을 가지고 있지만 벽면 및 천장에 부착도 가능하다. 드릴로 벽면 혹은 장에 타공을 필요로 하는데 이때 편리함을 주기 위해 2장의 가이드 스티커를 제공한다.
▲ 제품의 작동을 위해서 USB 충전기를 기본적으로 제공하는데 5V, 1.5A 출력을 하므로 가능하면 포함되어 있는 어댑터를 꼭 사용하는 것이 좋다. C300plus 전력의 입력은 본체의 마이크로 USB 포트를 통해 이루어지며 이에 대응되는 케이블을 제공한다. USB 충젼기의 최대 출력은 7.5W 이나 실제 이 제품의 소비전력은 5W 이다.
▲ 아이피타임 C300plus 의 외형 색상은 화이트 (흰색)이며 둥근 달걀형 외형을 가지고 있다. 이전에 출시된 C300 과 크기 다르지 않은 외형을 가졌다.
▲ 아이피타임 C300plus 제품의 뒷면 으로는 전원 공급을 위한 마이크로 USB 포트와 초기화를 위한 리셋 버튼 마지막으로 작동을 알 수 있는 인디케이터 LED 가 위치한다.
▲ 제품의 바닥면은 미끄러짐 방지를 위한 고무패드를 그리고 앞서 봤던 벽면, 천장 마운트를 위한 가이드가 장착되는 흠이 있다.
▲ 한 곳에 고정이 되는 CCTV는 계속 지속된 한 장면 만을 녹화 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이 제품은 틸팅와 패닝이 가능한데 상하를 기준으로 110도 를 그리고 좌우 기준으로 355도 까지 가능하다. 그리고 아이피타임의 앱을 설치하게 되면 실시간으로 카메라 각도 조절도 가능하다.
▲ 상, 하로 움직이는 카메라 렌즈 부분에는 마이크로 SD 카드를 삽입할 수 있는 슬롯을 가지고 있다. 제품을 별도의 아이피타임 나스와 연동하여 녹화된 동영상을 넣어두는 방법도 있지만 본체에 마이크로 SD 카드를 넣어두는 것이 1차적으로 해야한다. 마이크로 SD 카드는 차량 내부에 블랙박스에서도 흔히 사용되므로 64~128GB 정도 용량 제품을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많은 제조사들의 제품이 있지만 Micro SD/U3/Class10/V30/A2 규격 제품을 구입하면 사용하는데 크게 문제가 없다.
■ 아이피타임 공유기를 사용하는 가정에서 ipTIME C300plus
기사의 서두에서도 언급을 했다시피 사람이 해야 되는 많은 일들은 CCTV 가 이를 대체 하고 있다. 앞서 건물의 외벽, 주차장 등 사용되어 보안적인 이유와 더불어서 자신의 안전을 지키는 차원에서 이제는 표준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실내에서는 보안에 관한 부분들이 많은데 24시간, 365일 사용되는데 특히나 값비싼 물건 들을 보호 해야하는 창고 등에서도 적지 않게 사용된다. 이렇게 업무적인 부분, 산업 현장 에서는 생각 외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CCTV는 가정 내에서 일인가구 특히나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은 필수적인 제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회사원들이라면 반려동물이 혼자 일과 시간에 있어야 하므로 이런 간단한 보안 장치를 필요로 하다. 특히나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에서 다운로딩 받을 수 있는 아이피타임 앱을 자신의 스마트폰을 다운로딩 받아 그리고 아이피타임 공유기를 사용하고 있다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설치되어 있는 각도 외에 틸팅과 패닝으로 어느 정도 원하는 각도까지도 리모트 조정이 가능하다.
오늘 기사를 통해 소개한 C300plus 는 하위 제품이 C300 과 가장 큰 차이는 최대 해상도 2304x1296 및 20fps 로 녹화가 가능해 조금 더 높은 해상도로 녹화물을 볼 수 있다. 아이피타임 C300plus 는 컴퓨존 및 네이버 등 포탈 사이트를 통해 42,9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