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BL의 중급 스피커 라인업 STUDIO 6시리즈의 톨보이 라인업이 드디어 국내에 정식으로 수입되어 드리어 입고 되었습니다.
먼저 오늘은 가장 막내급 톨보이 680모델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막둥이 모델이기는 하지만 실제 6.5인치 미드우퍼 2발이 채용된 미들 클래스 정도의 크기를 가진 광대역 톨보이 스피커 입니다.
제품을 실제로 언박싱 해보면서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삼성정식 수입 제품을 확인 할 수 있는 인증 스티커가 외부 박스에 부착되어 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사진과 같이 포장되어 있습니다.

상단부 충진재의 모서리쪽에 설치에 필요한 부속품들이 패킹되어 있습니다.


충진재를 모두 제거하면 실제 스피커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스튜디오 시리즈 제품을은 모두 상하단에 보호필름이 부착되어 있으며 설치시 제거 해주시면 됩니다.
하단부에는 스파이크나 폼소재의 feet pad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며 시연실에는 카페트가 깔려 있어 스파이크를 설치합니다.

보호 필름은 상단의 경우 바로 눈에 보이는 부분이라 제거하시겠지만 하단의 하이그로시 마감의 하단 패널부는 그냥 두고 필름위쪽으로 스파이크를 설치하는 편이 제품을 더 오래 깨끗이 운용할 수 있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2.5웨이 형식의 3유닛으로
재생대역폭 38Hz ~ 40kHz, 음압 88dB, 노말임피던스 6옴을 가지고 있습니다.

잘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간단히 설명 드리자면
2.5웨이의 구성은 2개의 동일한 미드우퍼 유닛에 각각 다른 크로스오버포인트를 적용하며
미드우퍼는 1.8Khz에서 600hz까지 우퍼는 그이하의 대역을 재생할 수 있도록 살짝 중첩하는 형태로서 3웨이와는 약간은 다른 유닛별 형태 재생대역으로 나누어 재생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큰쪽에 속하는 편으로 23cm 너비에 깊이는 30cm 높이는 스파이크 제외 1미터 가량되며
무게는 개당 22kg로 중량급으로 볼 수 있습니다.
후면포트를 가진 베이스리플렉스 방식으로 기본카이와이어링을 지원하는 스피커 입니다.

기둥모서리 면을 자연스럽게 둥글려 놓은 형태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 실제 크기보다는 약간 작아보이는 느낌을 주는 형태 입니다.

여기에 그릴의 경우 자석 부착식형식으로 매끄러운 전면의 라운드형 엣지부는 보여주기만을 위한 디자인이 아니라 배플면과 유닛으로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이음새와 더해져 실제 소리가 방사면의 형태를 더욱 넓고 더 자연스럽게 만들어 주는 기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분명 기존의 STUDIO 5시리즈와는 형태만이 아니라 소리까지도 조금은 다른 방향으로 잡고 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새로운 HDI 혼과 개선된 2414H-1 High Frequency Screw-On 트위터가 만들어 내는 사운드는 더 부드럽고 입자감이 고와진 자연스러운 고역은 약간은 미국적인 성향보다는 유럽쪽 스피커와 같은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신형 HDI 혼의 또 다른 특징은 넓어진 스위트 스팟입니다.
고역의 자연스러운 전달과 함께 펼쳐짐이 좋은 편으로 스피커 배치시 토인각에 대해 크게 고민할 필요가 없이 배치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존 시리즈와 비교를 하자면 자연스럽게 펼쳐지면서도 깊은 편의 무대를 그려주는 편으로 기존작에서는 다소 스피커 라인에서 무대가 앞선다는 느낌이 있었다면 음색은 비슷하지만 실체 무대감은 많이 달라진 형태로 다가 오는 성향입니다.

넓은 무대감의 저역의 확장감 역시 매력 포인트로
이정도면 '더이상의 저역의 에너지감이 필요할까?' 하는 정도의 상당한 양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탄탄한 인크롤져로 통울림은 배제된 사운드로서
물론 실제 매칭되는 앰프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는 부분이지만
저역의 댐핑감은 다소 기존작에 비하면 소극적인 느낌의 부드러움을 가지고 있지만 너무 과장되지 않은 적당한 질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피커 후면 벽과 거리에 따라 저역 변화를 줄 수 있어 적절한 포인트를 찾아준다면 상당히 높은 수준의 저역을 즐길 수 있는 편입니다.

전체적으로 '특별히 어떤 부분이 다른 스피커에 비해 뛰어나다!!'라는 부분은 없지만...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더 자연스러워진 사운드입니다.
전체적으로 온화해진 사운드에 중역대의 질감이 뛰어난 편으로 보컬이 있는 곡에서는 상당히 집중하게 하는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재생되는 소리가 아니라 음악을 있는 그대로 음악 답게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편한 느낌으로 굳이 음악용 영화용이라는 구분을 줄 필요가 없는 있는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그런 스피커라 평할 수 있습니다.
라이프 스타일로 편하게 즐기면서도 본격적으로 집중해서 청음 할 수 있는 수준의 중형기의 스피커로 선택하실 수 있는 새로운 선택지로 소개해드릴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c) 예스에이브이(
http://yesav.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안녕하세요.
JBL의 중급 스피커 라인업 STUDIO 6시리즈의 톨보이 라인업이 드디어 국내에 정식으로 수입되어 드리어 입고 되었습니다.
먼저 오늘은 가장 막내급 톨보이 680모델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막둥이 모델이기는 하지만 실제 6.5인치 미드우퍼 2발이 채용된 미들 클래스 정도의 크기를 가진 광대역 톨보이 스피커 입니다.
제품을 실제로 언박싱 해보면서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삼성정식 수입 제품을 확인 할 수 있는 인증 스티커가 외부 박스에 부착되어 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사진과 같이 포장되어 있습니다.

상단부 충진재의 모서리쪽에 설치에 필요한 부속품들이 패킹되어 있습니다.


충진재를 모두 제거하면 실제 스피커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스튜디오 시리즈 제품을은 모두 상하단에 보호필름이 부착되어 있으며 설치시 제거 해주시면 됩니다.
하단부에는 스파이크나 폼소재의 feet pad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며 시연실에는 카페트가 깔려 있어 스파이크를 설치합니다.

보호 필름은 상단의 경우 바로 눈에 보이는 부분이라 제거하시겠지만 하단의 하이그로시 마감의 하단 패널부는 그냥 두고 필름위쪽으로 스파이크를 설치하는 편이 제품을 더 오래 깨끗이 운용할 수 있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2.5웨이 형식의 3유닛으로
재생대역폭 38Hz ~ 40kHz, 음압 88dB, 노말임피던스 6옴을 가지고 있습니다.

잘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간단히 설명 드리자면
2.5웨이의 구성은 2개의 동일한 미드우퍼 유닛에 각각 다른 크로스오버포인트를 적용하며
미드우퍼는 1.8Khz에서 600hz까지 우퍼는 그이하의 대역을 재생할 수 있도록 살짝 중첩하는 형태로서 3웨이와는 약간은 다른 유닛별 형태 재생대역으로 나누어 재생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큰쪽에 속하는 편으로 23cm 너비에 깊이는 30cm 높이는 스파이크 제외 1미터 가량되며
무게는 개당 22kg로 중량급으로 볼 수 있습니다.
후면포트를 가진 베이스리플렉스 방식으로 기본카이와이어링을 지원하는 스피커 입니다.

기둥모서리 면을 자연스럽게 둥글려 놓은 형태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 실제 크기보다는 약간 작아보이는 느낌을 주는 형태 입니다.

여기에 그릴의 경우 자석 부착식형식으로 매끄러운 전면의 라운드형 엣지부는 보여주기만을 위한 디자인이 아니라 배플면과 유닛으로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이음새와 더해져 실제 소리가 방사면의 형태를 더욱 넓고 더 자연스럽게 만들어 주는 기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분명 기존의 STUDIO 5시리즈와는 형태만이 아니라 소리까지도 조금은 다른 방향으로 잡고 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새로운 HDI 혼과 개선된 2414H-1 High Frequency Screw-On 트위터가 만들어 내는 사운드는 더 부드럽고 입자감이 고와진 자연스러운 고역은 약간은 미국적인 성향보다는 유럽쪽 스피커와 같은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신형 HDI 혼의 또 다른 특징은 넓어진 스위트 스팟입니다.
고역의 자연스러운 전달과 함께 펼쳐짐이 좋은 편으로 스피커 배치시 토인각에 대해 크게 고민할 필요가 없이 배치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존 시리즈와 비교를 하자면 자연스럽게 펼쳐지면서도 깊은 편의 무대를 그려주는 편으로 기존작에서는 다소 스피커 라인에서 무대가 앞선다는 느낌이 있었다면 음색은 비슷하지만 실체 무대감은 많이 달라진 형태로 다가 오는 성향입니다.

넓은 무대감의 저역의 확장감 역시 매력 포인트로
이정도면 '더이상의 저역의 에너지감이 필요할까?' 하는 정도의 상당한 양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탄탄한 인크롤져로 통울림은 배제된 사운드로서
물론 실제 매칭되는 앰프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는 부분이지만
저역의 댐핑감은 다소 기존작에 비하면 소극적인 느낌의 부드러움을 가지고 있지만 너무 과장되지 않은 적당한 질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피커 후면 벽과 거리에 따라 저역 변화를 줄 수 있어 적절한 포인트를 찾아준다면 상당히 높은 수준의 저역을 즐길 수 있는 편입니다.

전체적으로 '특별히 어떤 부분이 다른 스피커에 비해 뛰어나다!!'라는 부분은 없지만...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더 자연스러워진 사운드입니다.
전체적으로 온화해진 사운드에 중역대의 질감이 뛰어난 편으로 보컬이 있는 곡에서는 상당히 집중하게 하는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재생되는 소리가 아니라 음악을 있는 그대로 음악 답게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편한 느낌으로 굳이 음악용 영화용이라는 구분을 줄 필요가 없는 있는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그런 스피커라 평할 수 있습니다.
라이프 스타일로 편하게 즐기면서도 본격적으로 집중해서 청음 할 수 있는 수준의 중형기의 스피커로 선택하실 수 있는 새로운 선택지로 소개해드릴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c) 예스에이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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