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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니] 볼매 스타일! 다크플래쉬 DF5000 MESH ARGB 케이스

2023.11.21. 09: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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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편일률적인 디자인, 비슷비슷한 가격, 몇 개의 쿨링팬을 끼워주는지 정도가 선택의 기준이던 케이스 시장에 다크플래쉬의 등장은 꽤나 신선한 충격이었다. 눈에 띄는 예쁜 디자인, 핑크나 민트 등으로 차별화된 컬러, 고객의 불편은 조금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듯한 공격적인 서비스까지. 국내 시장에 존재를 알린 지 고작 몇 년 만에 케이스 시장의 강자로 우뚝 선 것만으로도 다크플래쉬의 품질과 가격, 서비스는 소비자의 마음을 흔들었다.

덕분에 우리는 고작 1~2년 사이 꽤나 다양해진 선택지를 갖게 됐다.

구조적 효율성을 극대화한 듀얼 챔버 케이스의 가격이 현실화됐으며, 전면까지 강화유리로 처리한 와이드 뷰 스타일의 케이스도 시장의 한 축으로 자리 잡았다. 여기에 m-ATX 메인보드의 품질 향상과 맞물리며 예쁘고 아기자기한 케이스를 기반으로도 고성능 PC를 만들어낼 수 있게 됐다.




이 모든 변화상이 다크플래쉬 덕분이라 하기엔 무리가 있겠지만,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시장에서 남들과 다른 제품을 선보이려는 노력이 가미된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것에는 분명 이 브랜드의 공을 무시할 수 없는 느낌이다.

# 듬직하고 깔끔한 스타일의 마니아의 케이스, DF5000


케이스의 선택지가 다양해진 것은 분명 긍정적인 변화이다. 다만, 트렌트가 이렇게 흘러가다 보니 어떤 케이스는 공랭 쿨러 장착에 제약이 생기고, 또 어떤 케이스는 라디에이터 장착에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때로는 그래픽카드의 장착 한계가 명확하기도 하고 말이다.

작고 예쁜 케이스를 선택하고픈 소비자라면 언제나 꼼꼼히 살펴보아야 하는 호환성의 문제가 제법 큰 이슈가 되고 있는 것.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를 살펴보면, 케이스마다 자신이 구상하는 하드웨어와의 호환성에 문제가 없는지를 문의하는 질문이 대부분이다.




DF5000 MESH ARGB는 케이스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되, 많은 소비자가 고통받는 다양한 호환성의 문제를 원천적으로 해결한 제품. 전면 전체를 메쉬 처리하고 파워 챔버가 위치하는 하단부를 커버로 처리하는 등 최신 트렌드를 적극 적용했다. 여기에 호환성의 문제는 물론, 조립과 선정리 등 모든 부분에서 사용자의 스트레스 지수를 0으로 낮추는 케이스이다.

한때는 좌측의 사이드 패널 전체를 강화유리로 처리하는 스타일이 인기를 끌더니, 어느 순간 전면까지 강화유리로 마감한 와이드 뷰 스타일이 부상했다. 이 트렌드는 지금도 진행 중인데, 케이스 전면은 강화유리나 전면 메쉬로, 측면은 전면 유리나 하단 파워 챔버에만 별도의 가이드를 설치해 지저분한 부분을 가리는 형태로 진화 중이다.

DF5000은 이 중 과감한 전면 메쉬, 파워 챔버를 가리는 하단의 가이드 스타일을 채용했다. 심플하고 고급스럽지만, 요란스럽지 않다. 묵직한 느낌으로 화려한 튜닝보다는 하드웨어 자체에 취미를 붙인 마니아들이 선호할 만한 스타일이다.






하단의 가이드를 제외한 전면 전체를 메쉬 처리하는 경우 차짓 단조롭고 촌스러워 보일 수 있는 것이 단점이다. 각 브랜드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안들이 마련되고 있는데, 강렬한 느낌의 캐릭터 라인을 가미하거나 약간의 굴곡을 이용해 입체감을 주기도 한다.

다크플래쉬는 DF5000에 육각형의 기하학적 패턴을 전면 메쉬 그릴에 적용했다. 프레스를 이용한 별도의 가공이 필요했을 법한데, 빛의 각도에 따라 은은하게 드러나거나 도드라지는 느낌이 신선하고 고급스럽다.




거의 모든 미들타워 케이스가 상단을 360mm 라디에이터 장착 공간으로 상정하고 설계/디자인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DF5000 역시 이 부분은 라디에이터 장착을 기본으로 제품을 설계했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이러한 디자인의 원조격인 회사가 바로 다크플래쉬 이기도 하다.

사용하는 메인보드의 전원부/히트싱크 높이에 따라 라디에이터 설치 깊이를 선택할 수 있어 조금 큰 히트싱크가 적용된 메인보드에도 수월하게 대응한다. 먼지필터는 마그네틱 방식으로 간편하게 분리할 수 있어 유지관리가 쉽다.




대개의 케이스에 소비자의 원성이 집중되는 부분은 역시 제어부다. 최신의 USB 포트 규격을 제대로 지원하지 않아 의외로 사용에 불편이 많았기 때문이다. DF5000은 넉넉한 숫자의 USB 포트를 지원하지는 않지만, USB 3.0 두 개와 USB 3.1 Type-C 하나를 지원해 다양한 외부 기기와의 빠른 연결을 지원한다. 오래전에 이렇게 됐어야 하는 게 아닐까 싶은 느낌인데, 아무튼 DF5000의 USB 지원은 흠잡을 곳이 없다.

전원버튼 뒤의 작은 버튼은 시스템의 리셋으로 사용하거나, 내장된 4개의 RGB 팬 컬러 효과를 조절하는 기능 중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최근 시스템의 리셋 버튼 사용 빈도가 줄어들며 RGB 쿨링팬을 지원하는 케이스에서 흔히 사용되는 방식. 지원하는 4개의 쿨링팬은 데이지 체인 방식으로 연결되고, ARGB 기능으로 CPU 쿨러나 DRAM RGB를 지원하는 모든 하드웨어에 동일한 조명효과를 부여할 수도 있다.




많은 케이스가 측면에서 슬라이딩되는 먼지필터를 사용하는 것과 달리 DF5000은 전면에서 분리하는 방식이다. PC 케이스가 놓이는 공간을 감안하면 공간 확보가 용이한 전면을 이용하는 것이 장점으로 보이지만, 반대로 측면보다 필터 분리를 위해 더 넓은 공간이 필요하므로 사용환경에 따라 호불호가 조금은 나뉠 것으로 예상된다.

# 호환성 걱정 1도 없는 효율적 구조, 완벽이라 불릴 만한 마무리


케이스 패널을 고정하는 방식도 지난 몇 년간 지속적으로 개선돼 왔다. 강화유리 적용 초기에는 유리 패널 네 귀퉁이에 나사홀을 가공하고 나사를 이용해 고정하는 방식이 사용됐다면, 최근엔 안정성 강화를 위해 패널 모서리에 가이드를 부착하고, 기존의 철제 패널처럼 후면에서 나사를 체결하는 방식이 일반적으로 사용돼 왔다.




다크플래쉬 DF5000은 이렇게 진화해 온 패널 고정 방식의 최신 버전쯤 되는 느낌. 이제는 별도의 도구 없이 패널을 장착하거나 분리할 수 있는 ‘툴 프리’ 디자인이 대세가 될지도 모를 일이다.

패널 하단에 살짝 튀어나와 있는 훅을 홈에 끼워주고, 상단은 그저 꾹 눌러주면 패널 쪽의 볼헤드가 케이스 쪽의 클램프와 꼭 맞물리며 고정된다. 분리할 때에도 후면의 홈 부분을 잡고 당겨 주기만 하면 된다. 좌우측 패널 공히 동일한 방식을 사용하고 있어 비교적 내부 하드웨어에 대한 접근이 빈번한 파워유저라면 관리가 한결 수월할 것으로 기대된다.








총 4개의 ARGB 쿨링팬이 기본 제공된다. 전/후면 쿨링팬은 140mm D6S/D6AM RGB 팬이 적용됐다. 효율적인 내부구조와 더불어 140mm의 큼직한 쿨링팬 적용으로 저소음 환경 구축에 더욱 유리하다.

하단에는 D6S 120mm Reverse RGB 팬이 장착됐다. 팬 블레이드가 반대방향으로 장착된 팬으로, 정방향으로 장착해도 흡기로 동작하게 된다. 흡기로 장착해도 팬 후면의 프레임이 노출되지 않으므로 RGB가 극대화되는 효과가 있다.

장착된 모든 쿨링팬은 후면의 140mm D6AM 팬을 중심으로 데이지 체인으로 연결된다. ARGB/팬 전원/RGB 전원을 모두 공유하게 되므로 연결과 선정리가 조금은 수월한 편이다. 이밖에 파워 챔버 상단에 2개, 케이스 우측면에 3개, 전면 하단에 하나를 추가하면 총 13개의 쿨링팬을 장착할 수 있다.




파워 챔버 상단의 그래픽카드 지지대는 꽤나 참신한 아이디어이다. 구조가 간단하고 사용이 쉽지만, 의외로 효용성이 높다. 이미지만으로도 사용방법을 유추할 수 있을 만큼 직관적이라 실수할 위험이 적은 것도 장점.

메인보드 구조가 독특해 지지대의 높이가 맞지 않는다면? 이때는 지지대를 분리해 가로세로를 바꿔주면 된다. 심플하지만, 가로형/세로형으로 장착할 수 있게 디자인돼 거의 모든 메인보드에 대응할 수 있다.

그래픽카드와 맞닿는 부분에 패드 하나 붙여주는 센스(?)가 아쉽다 싶은 소비자라면, 이 제품을 만든 기업이 다크플래쉬라는 점을 잊지 말자. 액세서리박스에는 그래픽카드 지지대에 사용할 패드가 포함되어 있다. 설치 직전 잊지 말고 부착해 주자.




케이스 우측면에도 360mm 라디에이터 장착이 가능하다. 메인보드가 장착되는 플레이트와 단차를 둔 것도 이채로운 부분. 덕분에 라디에이터를 장착해도 쿨링팬이 메인보드보다 아래쪽에 위치하게 된다. 이런 구조 덕에 길이가 긴 그래픽카드를 장착하는 경우에도 라디에이터와 간섭이 발생하지 않는데, 최대 425mm 길이의 그래픽카드까지 장착이 가능하다.

라디에이터나 쿨링팬이 장착되는 우측면의 사이드 패널에도 에어홀이 가공돼 있으며, 패널 내부에 마그네틱 방식의 먼지필터도 제공된다. 어디에 쿨링팬이나 라디에이터를 장착하더라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과거의 미들타워 사이즈로 회귀한 느낌? 최근의 미들타워 케이스는 최대한 콤팩트하게 만들어내는 것이 추세였다면, DF5000은 전형적인 미들타워 사이즈로 회귀한 느낌이다. 실물을 보면 최근의 미들타워와 비슷하거나 약간 큰가 싶은 정도인데, 정작 조립을 해 보면 그 편의성에 깜짝 놀라게 된다.

방대한 면적의 파워 챔버는 140mm 파워 서플라이를 장착할 경우 남는 공간에 케이블을 모두 수납할 수 있을 만큼 널찍하다. 측면의 공간도 제법 넓어 별도의 선정리 없이도 사이드 패널을 닫는 것이 어렵지 않은 수준이다.

측면에 두 개의 HDD나 2.5” SSD를 장착할 수 있는 분리형 트레이도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반대쪽의 파워 챔버 앞에도 하나의 2.5” 드라이브를 추가로 장착할 수 있다.




바로 이런 부분에서 다크플래쉬가 소비자의 인정을 받아온 게 아닐까? 0.8T 이상의 강판을 사용해 케이스의 강성을 높이는 것과 동시에, 하중이 실리는 거의 모든 부분을 절곡 처리해 안전과 강도 향상을 모두 꾀했다.

두꺼운 강판인 만큼 가공이 쉽지 않았을 것 같은 느낌인데, 강판과 강판이 맞닿는 부분의 마무리를 보고 있노라면 역시 다크플래쉬란 감탄이 나오기에 충분할 만큼 깔끔하고 완벽하다.






다크플래쉬의 케이스는 확실히 꼼꼼하고 마무리가 좋다. 지불하는 가격대에 관계없이 세심한 마무리로 완성도를 높인 것이 한국 시장에서 다크플래쉬가 강자의 위치에 올라서게 만든 원인 중 하나였음을 DF5000을 통해 다시금 느끼게 된다.

전면 나일론 타입 먼지필터, 넉넉한 케이블 정리홈과 케이블 타이, 패널마다 진동과 소음 방지를 위한 스펀지 댐퍼 등 작은 문제라도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모든 부분에 대응하고 있다.

DF5000은 여기에 효율적 구조와 어떤 하드웨어를 가져와도 무리 없이 장착 가능한 압도적 호환성을 제공한다. 그래픽카드의 세로 장착을 위한 별도의 라이저 킷도 구매해 사용할 수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커스터마이징도 수월하다.

고민할 것은 오직 “DF5000이 내가 원하는 스타일에 부합하는가?” 뿐이다. 품질이나 마무리, 편의성, 하드웨어 호환 등은 DF5000이 이미 다 해결했으니까!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저작권자ⓒ 위클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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