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 M7 S32DM700 : 모니터 그 이상의 경험.

  

똑똑한 모니터로 진화!

한때 강력한 혼수가전 1위의 위치에 있던 TV는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의 휴대용 디바이스의 강세로 이제는 몇 걸음 뒤에 위치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큰 연관 거리가 없는 것으로 보이는 이 두 타입이, 한쪽의 점유율을 크게 흔들 정도로 큰 차이를 보이게 된 이유로는 기능성에 대한 부분을 가장 큰 이유로 들 수 있습니다. 바로 위 카테고리의 제품들이 앞서 영상 콘텐츠를 메인 아이템으로 내세우던 TV의 콘텐츠를 그대로 이용하거나 추가적으로 즐길 수 있었기 때문인데요. 이를 인식한 메이저 제조사들은 비교적 빠르게 스마트 기능을 내세우며 따라갔지만 접근성(공간과 이동)이라는 물리적 한계는 여전히 쉽게 돌파하기 어려운 과제 중 하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큰 화면에 대한 수요, 실제 이용자들의 반응은 여전히 긍정적인 부분 중 하나입니다. 또 IoT를 비롯한 디지털 컨트롤 기능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스마트폰은 물론 홈 허브와 같은 개념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국내 메이저 제조사인 삼성전자는 스마트 모니터 M 시리즈를 별도 론칭하여 1인, 소인 가구에서 주로 채용하는 3x,/4x 인치 대 라인업을 출시하였고 기존 TV가 가지고 있던 물리적인 사이즈를 합리적으로 최적화하고 PC와의 연결 안정성, 인풋 렉 등을 최적화하여 시장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이번 리뷰에서 살펴볼 '삼성전자 SMART M7 S32DM700'은 삼성의 스마트 모니터 브랜드 중 M7의 2024년형 모델로, 32인치 VA 패널에 3840 x 2160 UHD 해상도, 최대 60Hz의 주사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제품은 자체 OS인 타이젠 OS를 내장하여 웹 서핑부터 유튜브, 넷플릭스, 왓챠 등의 각종 OTT 서비스 이용은 물론 IoT 제어를 지원하고 있어 모니터와 TV, IoT 기기 등의 복합적인 서비스를 하나의 기기에서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또 각종 오피스 앱,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를 지원하여 데스크톱 및 노트북 조합의 모니터와 스마트 TV의 범용적인 사용성이 기대됩니다.

   

   

   

   

   

  

  

  

  

   

   

   

Windows 8의 기본 이미지를 사용한 샘플 샷으로 테스트용 PC에 띄워 간단히 컬러를 비교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해당 사진은 촬영 후 리사이징 이외 아무런 보정을 하지 않은 기본 상태이며, 실 사용 시 상, 하, 좌, 우 베젤의 모습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품은 동봉된 리모컨을 통해 스마트 OS의 설정 메뉴를 컨트롤 할 수 있으며, 각종 옵션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메뉴에서 활성화 가능한 모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화면 - 화면 모드, 화면 크기 설정, 눈 보호, 전문가 설정

음향 -소리 출력, 음향 모드, 전문가 설정

연결 - 기기 이름, 네트워크, 블루투스 기기 등

게임 - 게임 모드, 응답 시간, 조준점 표시하기 등

고객 지원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디바이스 케어, 수리 모드, 연결 가이드 등

  

  

  

  

  

   

이번 리뷰 제품은 삼성 Tizen OS가 적용된 스마트 모니터로 내장된 스토어를 통해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의 OTT 서비스를 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스트리밍 서비스 이외 간단한 게임, 유튜브 시청, 워크 스페이스를 활용한 사무 업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 인터넷을 기반으로 최신 콘텐츠가 업데이트 되며, 삼성전자의 스마트 싱스를 활용하여 IoT 컨트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본 제품은 조준선 모드를 지원하고 있어 FPS 장르의 게임을 플레이할 때, 점프나 달리기, 지형 이동 모션 등의 액션과 크로스헤어를 제공하지 않는 일부 총기류를 사용할 때와 같이 화면 중앙을 표시할 필요가 있을 때, 조준선 모드를 사용한다면 급박한 상황에서 사용자에게 유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제품은 HDR10을 지원하고 있으며 HDR 설정은 OSD 옵션 활성화 후, Windows 색 관리에서 HDR 옵션을 통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HDR 활성화 시 전체적으로 화면의 디테일 및 색상 표현에 있어 또렷한 차이를 느낄 수 있었고, SDR 콘텐츠와는 다른 분위기의 장면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쿨엔조이에서는 모니터 및 TV 등의 시스템 전체 지연 시간과 자체 응답 속도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해 NVIDIA LDAT v2 장비를 도입하였습니다. (모든 테스트는 진행되기 전 최대 밝기 상태에서 2시간 가량의 에이징 과정을 거친 후 진행됩니다.)

    

  

  

  

   

▲ 응답속도를 "표준"모드로 설정한 뒤 측정한 결과

  

  

   ▲ 응답속도를 "빠르게"모드로 설정한 뒤 측정한 결과

  

  

   ▲ 응답속도를 "Extreme"모드로 설정한 뒤 측정한 결과

  

  

   

   

GTG(Gray To Gray) 응답속도 테스트는 픽셀이 하나의 색상에서 다른 색상으로 전환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하는 것으로, 모션 블러(잔상)의 수준을 알아볼 수 있는 대표적인 테스트 방법입니다. 수치가 높아질수록 픽셀이 전환되는 시간이 길어지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사용자가 느끼기에 화면을 움직일 때 번져 보이거나 콘텐츠가 깨지게 보일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수치가 낮을수록 화면 전환이 빠르게 일어나더라도 또렷한 상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일부 제조사는 패널에 부하(오버클럭의 개념 = OverDrive)를 주어 응답 속도를 개선하는 기술을 탑재하기도 합니다. 다만 이러한 OD기술은 화면에 사용자가 의도하지 않은 상을 맺히기도 하기 때문에(역잔상), 사용할 경우 적절히 조절하여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위 데이터의 Overshoot 수준을 통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이번 리뷰 제품의 경우 기본 모드를 포함하여 3가지 응답 속도 모드를 지원하고 있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 GTG 응답속도

(기본) 표준 : 8.4ms

빠르게 : 8.1ms

Extreme : 8.2ms

  

● Overshoot

(기본) 표준 : 1.1%

빠르게 : 4.6%

Extreme : 4.5%

  

  

  

  

  

  

▲ X-Rite i1 Basic 3 PRO PLUS / 코니카미놀타社 CA-410 VP427 프로브

  

쿨엔조이에서는 OLED, Mini LED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의 더욱 정확한 측정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해 CA-VP427 / i1 Basic 3 PRO PLUS 2가지 장비를 도입하였습니다. CA-VP427 색도계는 0.0001cd/㎡ 매우 낮은 수준의 휘도 측정이 가능하며, 저휘도 반복성이 높아 LCD뿐만 아니라 TrueBlack을 구현하는 OLED 측정에도 운용할 수 있는 장비입니다. 여기에 분광 광도계인 i1 Basic 3 PRO PLUS를 추가하여 추가적인 데이터를 확보 리뷰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3840 x 2160 (UHD) 해상도에서 사용 가능한 주사율의 목록입니다. 최대 60Hz의 주사율을 지원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모니터의 좌측 이너 베젤을 기준으로 촬영되었습니다.

  

본 제품의 서브 픽셀 구성은 RGB 3 서브 픽셀 구조로 확인되었습니다.

  

  

  

  

  

   

위 표의 말발굽 모양(CIE 1931 색 공간)은 우리 눈으로 인지할 수 있는 가시광선 영역 대의 전체 컬러를 나타내며, 초록색 삼각형은 측정된 디스플레이의 색 영역, 빨간색 삼각형은 각 컬러 스페이스의 레퍼런스 영역입니다. 따라서 초록색 삼각형이 빨간색 삼각형에 최대한 근접해 있다면 해당 색 영역을 온전히 지원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sRGB 색상 영역은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색상 영역으로, 웹이나 디지털 콘텐츠 등 대부분의 모니터 등에서 표준으로 채택되는 색상 공간입니다. AdobeRGB는 사진이나 프린트같은 고해상도와 넓은 컬러 재현을 위해 만들어진 색 공간으로 sRGB보다 약 35% 더 많은 색을 재현할 수 있습니다. P3는 영상 콘텐츠, HDR, 광색역 등을 만족시키기 위한 색 공간입니다.

  

위 이미지 내에서 표기되는 수치 중 볼륨은 초록색 삼각형(측정)이 타깃인 빨간색 삼각형(목표) 대비 얼마나 많은 범위를 커버하고 있는 지, 즉 전체 범위에 대한 값이며, 커버리지는 초록색 삼각형이 빨간색 삼각형을 얼마나 만족하는 지를 나타냅니다. 

  

  

커버리지 기준 측정 결과 - 기본 모드

sRGB : 98.86%

AdobeRGB : 77.37%

P3 : 78.32%

  

커버리지 기준 측정 결과 - 자동 모드

sRGB : 98.49%

AdobeRGB : 74.08%

P3 : 73.67%

  

  

  

  

  

  

컬러 스펙트럼은 빛의 파장에 따른 밝기 값을 측정하는 것으로 X축은 파장(측정 단위), Y축은 밝기(색의 강도)를 의미 합니다. 컬러 스펙트럼이 높다는 것은 더 다양한 색상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빛의 삼원색인 R/G/B의 각 파장이 뚜렷하게 구분될 수록 미세한 색상 차이를 더욱 세밀하게 구분 할 수 있습니다. 좌측에는 리뷰 제품의 컬러 스펙트럼, 우측에는 참고 스펙트럼입니다.

  

  

  

  

  

   

감마는 디스플레이의 밝기와 명암 대비의 수준이 어떠한 지를 나타냅니다. 기본적으로 컬러 프로필에 따라 각기 다른 표준 감마를 채용하고 있으나 가장 많이 사용되는 sRGB 프로필의 표준 감마는 2.2로 설정됩니다.

  

  

  

  

  

▲ 밝기 %에 따른 측정값

  ▲ 각 삼원색 휘도 측정값

  

▲ HDR 활성화 후 HDR 콘텐츠를 재생했을 때 밝기 유지력에 대한 그래프

     

      

● 테스트 설정 및 해석 방법

- 설정 : 테스트 시 적용된 밝기 %

- 백색 밝기 : 해당 %의 백색점의 밝기를 칸델라 수치로 표현

- 흑색 밝기 : 해당 %의 흑색점의 밝기를 칸델라 수치로 표현

- 대비 : 백색점 : 흑색점의 비율

- 백색점 : 흰색의 색온도를 켈빈 값으로 표현, 6500K 가 표준 값, 높을수록 파란화면, 낮을수록 붉은화면

- 1cd/㎡는 1㎡ 공간에 촛불 1개를 켠 것과 같은 밝기

- 별도 기관의 HDR 인증 제품의 경우 HDR 컬러 밝기, BT.2020 색역 차트가 추가됨

  

● 기본 상태 측정 결과

- 화면 밝기 0% : 47.7cd/㎡

- 화면 밝기 100% : 320.1cd/㎡

- 대비 : 3439:1 (SDR, 밝기 100% 기준)

- 색온도 : 7168K (밝기 100% 기준)

  

● 기본 상태 측정 결과 - 컬러 최대 밝기 (최댓값)

- Red : 64cd/㎡

- Green : 225.6cd/㎡

- Blue : 27.9cd/㎡

- Value : 317.5cd/㎡

  

● HDR 특성 결과

- 100% APL 최대 밝기 : 322.6cd/㎡

- 100% APL 최저 밝기 : 319.98cd/㎡

- 10% APL 최대 밝기 : 321.11d/㎡

- 10% APL 최저 밝기 : 320.51cd/㎡

  

  

  

  

  

  

제품에서 지원하는 화면 모드는 기본 모드를 포함 했을때 총 11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테스트 진행 시에 화면 별도의 설정 없이 공장 초기 상태에서 화면 모드만 변경하며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각각의 화면 모드는 모드에 따라 밝기와 대비, 색상과 블랙 표현에서 차이를 느낄 수 있어 사용자의 취향과 용도에 알 맞는 화면 모드를 선택한다면 제품을 사용하는데 있어 한층 더 높은 만족도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위 3가지 균일도 테스트는 화면의 각 구역별로 얼마나 균일한 지 확인하기 위해 진행되는 테스트 항목으로, 화면을 7x7 총 49개 구역으로 나누어 각 구역 별로 백색/흑색/색온도를 측정하여 데이터를 산출합니다. 해당 테스트는 같은 제품이라 하더라도 패널 생산 라인 및 공장, 원장에서 사용된 부분 등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차이로 충분히 편차가 발생할 수 있는 영역으로, 해당 데이터가 리뷰 제품을 대표하지 않는 다는 점을 참고 바랍니다.

  

  

  

  

  

   

디스플레이 색상 정확도 측정은 디스플레이의 색상 표현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진행하는 단계로 기준 패치와 측정된 패치값을 비교하여 dE00 기준에 맞춰 결괏값을 우측에 표기합니다. 값이 클수록 색차가 크며, 값이 낮을 수록 색차가 적습니다. 색차 값이 1 미만일 경우 사람의 눈으로 구분하기 어려운 수준이며 전문가용 모니터는 대개 평균 2 미만으로 팩토리 캘리브레이션이 진행되어 출고됩니다.

  

● 기본 모드 상태 측정 결과 : 델타 평균 1.6

  

  

  

  

  

     

소비전력 측정은 백색 패치를 화면 100%로 가득 채운 뒤, OSD나 내부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밝기를 '0/25/50/75/100/HDR Peak (10% APL)/HDR Peak (100% APL) ' 7단계로 조절하여 측정하게 됩니다. (HDR 미지원은 HDR Peak 제외) OLED나 Mini LED 등 화면의 활성 영역에 따라 백라이트(또는 화소) 활성이 달라지는 경우 APL별(화면에 백색 패치가 차지하는 영역) 측정 데이터가 추가됩니다. 

  

  

  

  

  

  

  

삼성전자 SMART M7 S32DM700 : 모니터 그 이상의 경험.

  

    

익숙함 속에서 오는 편안함

'삼성전자 SMART M7 S32DM700'의 외형은 사용 패턴이 비교적 가벼운 편에 속하는 1인 가구나 사용자 편의성 중점의 제품인 만큼 매번 새로움을 주기보다 기존에 채용했었던 디자인 기조를 그대로 유지하는 방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전체적인 베이스가 동일한 것을 알 수 있으며 디테일하게 살펴보자면 전면부의 경우 하부 베이스 프레임과 리모컨 통신을 위한 IR 수신 부를 제외하면 깔끔한 베젤리스 타입으로 설계됐고, 후면 부는 기존 일반형 라인업에서 볼 수 있던 양각의 가로줄 패턴 베이스가 적용되었고 인터페이스 부분에는 추가적인 성형이 추가되어 구분감을 주는 디테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품의 스탠드 중 받침대는 전체 면적이 바닥과 맞닿도록 디자인되어 있는 ㅁ자 디자인이 적용되었고, 별도 커버 패널 없이 일체형의 통 금속 프레임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하단에는 각 모서리에 1개씩 총 4개의 고무 패드가 부착되어 있어 제품 지지, 미끄러짐 등을 보조하고 있고, 지지대는 금속의 베이스 프레임에 플라스틱 커버 패널로 마감되어 묵직하고 휘어지지 않는 단단한 품질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제품 조립에는 전체적으로 사용자가 직접 볼트를 조이는 형태로 진행해야 하나 직관적으로 구성된 만큼 크게 어렵지 않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스탠드 기능은 틸트를 지원합니다.

  

  

  

  

  

     

기본에 충실한 디스플레이 세팅

'삼성전자 SMART M7 S32DM700'의 디스플레이 설정을 살펴본 결과 제조사 기본 세팅 모드 외에 에뮬레이션 모드 한 가지가 추가 지원되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러한 하드웨어 에뮬레이션 모드는 각 색역에 맞게 최적화된 콘텐츠를 더욱 알맞게 감상할 수 있게 하기 위해 탑재되는 모드로 색역이나 감마를 목표 타깃에 최적화하는 것이 주요 기능입니다.

  

● 테스트 결과 - 기본(확장) 모드

: sRGB : 98.86%의 커버리지 (볼륨 106.24%)

: AdobeRGB : 77.37% 커버리지 (볼륨 78.76%) 

: P3 : 78.32% 커버리지 (볼륨 78.32%)

: 델타 : 평균 1.6 (최대 5.47)

: 밝기 : SDR 100% 320.1cd/㎡ (100% SDR)

: 대비 : 3439:1

: 색온도 : 7168K

  

● 테스트 결과 - 자동 모드

: sRGB : 98.49%의 커버리지 (볼륨 99.93%)

: AdobeRGB : 74.08% 커버리지 (볼륨 74.08%) 

: P3 : 73.67% 커버리지 (볼륨 73.67%)

: 델타 : 평균 1.39 (최대 2.44)

  

● 부가 정보

: HDR10 지원

: USB Type-C 포트 지원

  

● 제품 디스플레이 경험 종합 평가

+ sRGB에 최적화 된 에뮬레이션 모드 지원

+ 평균 델타 2 미만의 높은 색상 정확도

+ PD 65W 차저, DP Alt를 지원하는 USB Type-C 포트 지원

  

- 일반 DP 포트 미지원

  

  

  

  

  

   

계속해서 발전하는 스마트 OS

본 제품은 별도 운영체제를 통한 스마트 모니터의 성격을 강화한 제품인 만큼 관련된 다양한 부가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먼저 삼성전자의 Tizen OS를 탑재하여 PC나 노트북, 등의 소스 기기 없이 자체적인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여기에는 넷플릭스, 프라임 비디오, 티빙, 애플 TV 등의 대표적인 OTT 서비스는 물론 가전 컨트롤을 위한 스마트 싱스, 사무 작업을 위한 워크 스페이스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 USB Type-A/C 입력을 지원하고 있는데, Type C의 경우 DP Alt와 최대 65W PD 차저를 지원하고 있어 태블릿은 물론 사무용 노트북을 조합하기에도 충분한 구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Type-A 포트는 최대 3개 입력 단자를 지원하며 Tizen OS의 보조 저장 장치나 키보드/마우스 등의 추가적인 입력장치를 연결하여 활용할 수 있습니다. 내장된 스피커는 한 채널당 5W씩 총 10W 출력의 스테레오 스피커가 탑재되었고 넉넉한 출력, 다양한 사운드 효과로 보다 풍부한 콘텐츠 이용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SMART M7 S32DM700

사용자에게 더욱 최적화된 똑똑한 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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