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AN LI SUP01 BLACK :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뉴 케이스 플랫폼!
PC 케이스계의 프레데터.
전세계 PC 케이스 시장이 점차 블루 오션이 되어감에 따라 수많은 제조사는 각자 자신들만의 강점을 찾아 제품에 적용하고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최상급 포식자 위치에서 군림하는 브랜드 중 하나인 'LIAN LI(이하 리안리)'는, 디자인 / 기능성 / 튜닝까지 케이스가 가져야 할 삼박자를 고루 갖추면서도 프리미엄에 걸맞은 퀄리티로 제품을 제조하기로 유명한데요. 이는 쿨엔조이 공식 리뷰로 다루었던 'LIAN LI PC-O11D EVO' / 'LIAN LI PC-O11 VISION'을 통해서 한 차례 직접 살펴본 바 있으며, 평범함과 유니크 둘 사이의 적절한 조절을 통해 편의성까지 창출한 모습으로 뛰어난 리안리의 케이스 설계력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리뷰에서 소개할 'LIAN LI SUP01 BLACK'은 리안리가 자랑하는 적절한 수준의 유니크함을 벗어나 완전히 새롭게 설계된 케이스로, 전체적인 외형은 컴팩트한 일반 타워형 케이스와 동일해 보이지만, 전면 그래픽카드 장착, 일체형 수랭 쿨러의 라디에이터는 상단이 아닌 우측 사이드 패널에 장착해야 하며, 더 나아가 케이스 내부 공기의 배출을 위해 후면에 장착되는 쿨링팬은 케이스 섀시 외부에 별도 브라켓을 통해 장착해야 하는 등, 상상만으로는 정확한 구조를 예측하기 힘든 이색적인 구조를 보여줍니다. 이렇듯 내부의 설계는 180˚ 변경되었으나 외부 기능에는 변화보단 시장 트렌드를 적용한 모습인데, 좌측의 강화유리를 제외한 모든 패널은 면적의 90% 이상이 촘촘한 에어홀이 타공되어 있으며, 원터치 고정 방식도 그대로 고수하면서 편의성은 그대로 유지한 점이 눈에 띕니다.
본격적인 리뷰에 앞서 내부 규격을 간단히 짚고 넘어가 보자면, 최대 ATX 폼팩터의 메인보드 장착을 지원하고 있고 일체형 수랭 쿨러는 측면 패널에 최대 360mm 사이즈의 라디에이터 장착할 수 있어 하이엔드 시스템도 충분히 빌드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었습니다. 전면에 장착해야 하는 그래픽카드의 경우 최대 길이 400mm 이하 그래픽카드 장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단, 기획 컨셉이 확고한 이번 모델은 기존 리안리 케이스와 결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쿨러나 쿨링팬 부분에서는 자유도가 높지 않으며, PC 조립 경험이 적거나 익숙하지 않은 유저는 시스템 빌드 전 반드시 하드웨어 호환 여부와 본 리뷰에 포함된 빌드 순서를 함께 확인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리안리가 왜 명품 브랜드인지 증명하는 케이스, 'LIAN LI SUP01 BLACK'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LIAN LI SUP01 BLACK'의 구성품은 기다란 무지 박스에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박스를 열면 책자형 설명서와 각종 볼트류, 그리고 후면 쿨링팬 장착을 위한 별도 브라켓이 동봉되어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LIAN LI SUP01 BLACK'의 외형은 일반적인 타워형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전면 / 좌측 / 우측 / 상단 모두 비슷한 구성을 보이죠. 프리미엄 브랜드인 만큼 각 패널 간 단차나 유격 없이 정밀하게 제조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면 패널의 테두리 부분만 제외한다면 사실상 모든 면적이 타공 되었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촘촘한 에어홀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는 외부 공기 흡입에서 더욱 유리하죠.
전면 패널은 상단부터 하단까지 모두 일체형으로 제작된 것이 아니라 하단부는 막혀있는 세미 타입으로 설계되었습니다. 그렇기에 하단부는 에어홀이 없으며, 메쉬 패널과 하단부 사이에는 기다란 LED 스트립이 채워주고 있습니다. 해당 LED 스트립은 좌측 패널까지 쭉 이어져 LED 점등 시 화려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전면 패널 하단부에는 유광 메탈 소재로 제작된 'LIAN LI' 로고가 배치되어 있는데, 디자인을 위한 단순 플레이트가 아니라 물리적으로 누를 수 있는 버튼으로 기능성까지 내포하고 있습니다.
최근 리안리의 모든 케이스를 보면 원터치 고정 방식을 채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본 제품도 동일하게 적용된 구성을 갖춰 간편하게 패널을 탈거할 수 있으며, 고정력도 뻑뻑하지 않아 적절한 힘만 주어도 분리됩니다. 또한, 패널 탈착 시 발생할 수 있는 낙하를 방지하기 위해 패널의 하단쪽은 걸쇠 방식으로 이중 안전 장치를 구성했습니다.
전면 패널을 탈착하면 그래픽카드 장착을 위한 특수 브라켓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단에 있는 브라켓은 그래픽카드가 흔들리지 않도록 고정해주는 역할을하며, 하단 브라켓은 PCI 슬롯과 함께 길이 조절 역할까지 담당하고 있습니다.
상단 패널은 타공된 에어홀을 제외한다면 어떠한 오브젝트도 없는 모습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상단 패널의 끝부분에는 편리한 패널 탈착을 위해 홈이 구성되었네요.
외부와 맞닿는 스틸 프레임이 촘촘하게 에어홀이 타공되었다면 원가 절감을 위해 안쪽에는 먼지 필터를 제공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번 모델은 플래그쉽 제품이다 보니 이러한 디테일도 꼼꼼하게 챙긴 모습입니다.
상단 패널 구성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이번 제품은 상단 패널에 쿨링팬 장착을 지원하지 않는 모습이며, 작은 사이즈의 볼트도 고정되어 있는 패널이 보입니다.
메인보드 장착부가 보이는 케이스 섀시 사이를 측정해 보았을 때 약 100mm 수준의 길이를 보이는데요. 이는 곧, 해당 수치를 초과하는 CPU 쿨러는 장착할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본 제품의 공식 DB에서도 최대 높이 88mm 이하 쿨러만 장착이 가능하다고 설명하고 있으니, 시스템 빌드 전 반드시 쿨러 호환성을 체크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볼트로 고정된 조그맣한 패널을 제거하면 우측 사이드 패널 공간을 다이렉트로 확인할 수 있는데, 해당 공간에는 쿨링팬 및 일체형 수랭 쿨러 라디에이터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좌측의 작은 홀은 전면에 장착된 그래픽카드를 안정적으로 고정하기 위한 브라켓을 보다 편리하게 조절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보입니다.
우측 사이드 패널 역시 모든 면적에 에어홀이 타공되어 있는데요. 이는 앞서 살펴본 쿨링팬 및 일체형 수랭 쿨러 장착 시 빠른 배기를 돕습니다. 또한, 각 패널과 동일하게 원터치 + 낙하 방지 걸쇠 고정 방식을 동일하게 적용하였습니다.
우측 사이드 패널을 개방하면 좌측부터 그래픽카드 장착부 / 쿨링팬 / 라디에이터 장착부 / 하단 파워서플라이 & 스토리지 장착부로 크게 4개의 포인트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전에 살펴보았던 메인보드 장착부와 우측 사이 패널 사이 공간은 각종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는 공간으로 벨크로 타이가 기본 배치되어 있으며, 이는 타워형이지만 듀얼 챔버 구조의 장점을 결합하여 탄생한 매력적인 구성으로 보입니다.
후면부의 전체적인 구조는 타워형과 크게 다른 건 없으나, 곳곳에 벨크로 타이가 배치되어 있어 선정리를 더욱 깔끔하게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자세히 살펴보면 후면에 장착되는 쿨링팬의 공간이 없는 것을 살펴보실 수 있는데요. 후면 쿨링팬은 기본 구성품으로 동봉되는 별도 브라켓으로 후면부 중앙의 나사홀에 결합하는 구조로 설계되었습니다.
그래픽카드가 전면에 장착되기 때문에 파워서플라이 장착부 좌측으로 케이블 홀을 배치하여 전면까지 케이블이 이동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하드웨어 튜닝의 중심이 되는 좌측 패널은 스모키 타입의 강화 유리 소재가 사용되었습니다. 강화 유리 패널도 다른 패널과 동일한 고정 방식을 보이고 있습니다. 게다가, 일체감있는 디자인을 위해 전면부와 동일하게 세미 타입이 적용되었네요.
'LIAN LI SUP01 BLACK'의 내부 모습입니다. 메인보드 장착부 테두리에 커넥터 홀이 타공되어 MSI의 프로젝트 제로 혹은 ASUS의 BTF 메인보드와 같은 백 커넥터 타입을 지원하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단, M-ATX 규격의 백 커넥터 메인보드는 지원하지 않고 ATX 폼팩터만 지원된다는 점 참고 바랍니다.
본 제품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리안리의 라이저 케이블입니다. 케이블 타이로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RGB LED 스트립이 기다랗게 탑재된 모습도 눈에 띕니다.
이번 제품이 매력적일 수 있는 이유는 정말 많지만, 그중 한 가지가 바로 '미러 커버'가 탑재되었다는 점인데요. 파워서플라이 커버 상단에 장착되는 해당 커버는 거울 소재를 활용하여 시스템 내부 각종 RGB LED를 반사시켜 화려함을 증폭해 줍니다.
미러 커버는 끝부분에 볼트를 풀면 탈착 할 수 있는데요. 미러 커버를 분리하면 파워서플라이 커버 상단의 모습이 드러나게 되며, 해당 공간에는 2.5" SSD를 장착할 수 있도록 홀이 타공되어 있습니다. 미러 커버는 일관된 디자인에 오점이 될 수 있는 SSD를 가려줌과 동시에 '반사'라는 특성으로 멋을 더해준 것이죠.
전면부의 LED 스트립은 좌측부까지 이어지기에 좌측 강화 유리 패널과 좌측부의 하단의 경계선에도 길게 뻗어나오는 LED 스트립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면 패널의 하단에 전원 버튼과 리셋 버튼이 있었다면, 좌측면에는 LED 스트립을 컨트롤할 수 있는 M(모드) / C(색상)과 USB-C x1 & USB-A x2 포트 / 통합 오디오 포트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 케이스 빌드는 하나의 시스템을 조립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PC 조립의 경우 각 유저마다 순서나 방식이 상이할 수 있고 제품에 따라 역순으로 조립해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단순 참고 용도로만 봐주시기 바랍니다.
LIAN LI SUP01 BLACK :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뉴 케이스 플랫폼!
타워형과 듀얼 챔버의 장점을 섞은 섀시 설계 & ATX 백 커넥터 메인보드 지원
'LIAN LI SUP01 BLACK'의 전체적인 외형은 타워형 케이스와 크게 다른 것이 없이 제작되었습니다. 크기 부분에서는 오히려 가로 너비가 212mm 수준으로 미들 타워 중에서도 소폭 작은 케이스의 평균 수준으로 측정되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제품의 케이스 내부에는 최대 ATX 폼팩터의 메인보드를 장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최근 대두되고 있는 '백 커넥터(Back Connect)' 타입 메인보드 장착까지 지원하면서 트렌드까지 놓치지 않았습니다. 다만, 백 커넥터를 위한 커넥터 홀이 ATX 규격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백 커넥터가 적용된 M-ATX 메인보드는 장착할 수 없다는 점 참고 바랍니다.
본 제품을 가장 정확하게 정의할 수 있는 단어 중 하나는 바로 '효율'이라고 판단됩니다. 앞서 언급하였 듯 'LIAN LI SUP01 BLACK'의 너비는 "평균 대비 소폭 작은 크기를 보이는 미들 타워 수준"으로 서술하였는데요. 실제로 본 제품의 우측 사이드 패널 내부를 살펴보면, 불필요한 구조물은 제거, 다른 곳으로 이동할 수 있는 부분은 위치를 변경하면서 내부 공간을 최대한으로 늘려 212mm 총 너비 공간 중, 약 70 ~ 80mm 수준의 케이블 정리 공간을 확보함에 따라 대중적이지 않은 케이스 구조이지만 비교적 편리하게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와 같은 설계로 인해 케이스 후면 섀시에 장착되는 쿨링팬은 별도 브라켓을 통해 섀시 외부에 장착되며, CPU 쿨러도 높이 제한으로 인해 사실상 일체형 수랭 쿨러가 강제된다는 점은 조금 아쉽게 느껴지지만, 컴팩트한 케이스 사이즈에 효율적인 공간 활용성과 하이엔드 시스템 빌드가 가능하다는 것은 큰 장점으로 다가옵니다.
광활한 면적의 메쉬 패널 & LIAN LI 120mm Non-LED 고성능 쿨링팬 x3
본 제품의 외형에서 가장 강하게 느낄 수 있는 부분 중 하나는 바로 '쿨링'입니다. 이번 제품에는 단독으로 탈거되는 패널이 총 4개로 구성되어 있는데, 튜닝성을 위해 강화 유리 소재가 사용된 좌측 패널을 제외하면, 전면 / 우측 사이드 / 상단 패널 모두 에어홀이 타공되어 있는 메쉬 패널로 제작되었습니다. 특히, 3 개의 메쉬 패널은 모두 각 패널 면적의 90% 이상이 타공되어 있는 풀 메쉬 타입으로 외부 공기 유입이나 내부 공기 배출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으며, 통일감을 위해 에어홀 이외 별다른 캐릭터 라인이 없는 플랫한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LIAN LI SUP01 BLACK'은 총 3개의 쿨링팬을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습니다. 번들 쿨링팬은 LIAN LI에서 직접 설계한 고성능 쿨링팬으로 120mm 규격을 보이고 있으며, 우측 사이드 패널을 정면으로 바라보았을 때 가장 중앙에 세로 방향 배치되어 있습니다. 해당 쿨링팬은 독자 4-Pin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으나, 최종적으로는 일반 4-Pin 커넥터 하나로 통합 구동되는 데이지 체인 방식을 적용하여 팬 전원 구동을 위한 별도의 장치는 필요하지 않다는 장점을 가집니다. 번들 쿨링팬이 장착된 곳을 기준으로 우측에도 쿨링팬을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나, 해당 공간은 쿨링팬보다는 일체형 수랭 쿨러의 라디에이터 장착부로 활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는데요. 해당 공간에 쿨링팬을 장착할 경우, 최대 120mm 쿨링팬 3개 혹은 140mm 쿨링팬 2개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CPU 쿨링을 위한 쿨러는 공랭 쿨러 기준으로 최대 높이 88mm 이하 제품 장착이 가능하여, 쿨러 높이가 매우 낮은 플라워 타입을 사용하지 않는 이상 사실상 일체형 수랭 쿨러 장착이 강제되고 있습니다. AIO 장착의 경우 메인보드 장착부 후면 브라켓에 최대 360mm 사이즈의 라디에이터를 장착할 수 있어 하이엔드 시스템 구성에도 무리 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그래픽카드 전면 패널 배치 & 케이스 하단 ARGB LED 스트립
'LIAN LI SUP01 BLACK'은 통 강화 유리를 활용하는 어항 케이스가 아닌 메쉬 패널이 적용된 타워형 케이스임에도 전면 패널에 쿨링팬 장착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로는 리안리가 제시하는 새로운 케이스 플랫폼 때문에 그래픽카드가 전면에 수직으로 장착되기 때문인데요. 전면 쿨링팬 대신 그래픽카드 슈라우드에 장착된 쿨링팬이 외부 공기 흡입 역할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이는 당연하게도 전면 패널에 120mm 혹은 140mm 쿨링팬이 장착되는 것 보다 흡기 자체의 퍼포먼스는 떨어지지만, 그래픽카드에 차가운 공기가 다이렉트로 맞닿기 때문에 실질적인 하드웨어 쿨링 성능은 더욱 좋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제품은 상단과 하단이 분리되어 있는 듯한 이미지를 연출하는 세미 타입으로 제작되어 있는데요. 리안리에서는 케이스의 상단부와 하단부가 만나는 경계선에 기다란 LED 스트립을 배치하여 화려한 조명 효과를 연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습니다. LED 스트립은 5V 3-Pin 인터페이스로 ARGB 조명 방식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는 각 메인보드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전용 소프트웨어와 연동할 수 있는 뜻이기도 합니다.
최신 인터페이스를 갖춘 LIAN LI 라이저 케이블 & 거울 소재를 적용한 SSD 커버
본 제품은 그래픽카드가 전면에 장착된다는 특수성으로 인해 선택의 여지가 없이 라이저 케이블을 사용해야 하는데요. 따라서, 리안리에서는 최신 인터페이스인 PCIe 4.0을 지원하는 자사의 라이저 케이블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메인보드와 결합되는 부분은 좌측 PCI 슬롯에 볼트 형태로 추가적인 고정이 가능하고, 그래픽카드와 연결되는 쪽은 별다른 고정 장치는 없습니다. 또한, 메인보드의 PCIe 슬롯과 결합되는 부분에서는 ARGB 방식의 조명도 탑재되어 케이스 외형에 배치된 LED 스트립과 통일감 있는 조명 연출이 가능합니다.
'LIAN LI SUP01 BLACK'의 내부에는 총 2개의 2.5" SSD 수납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SSD는 파워서플라이 커버 상단에 장착할 수 있으며, 나사 형태로 섀시와 결합되는 것이 아니라 고무 소재의 패킹을 SSD에 결합한 후 파워서플라이 커버에 끼워 넣는 간편한 구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파워서플라이 상단에 SSD가 장착되는 방식으로 외부로 노출되는 것을 가리기 위해 별도의 커버를 기본 제공하고 있는데, 커버의 상단에는 알맞은 사이즈로 재단된 진짜 거울이 탑재되어 다른 케이스에서는 느낄 수 없는 유니크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상상, 그 이상의 경험!
LIAN LI SUP01 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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