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ec C7 MESH ARGB BTF : 어항 케이스의 신개념 변화구 세미 메쉬 + BTF 트레이!
쇼케이스 디자인, 하단 마그네틱 메쉬 패널, BTF 트레이, 리버스 쿨링팬 등 최근 트렌드를 모두 적용한 신개념 케이스
'Antec C7 MESH ARGB BTF' 제품은 국내 PC 컴포넌트 전문 업체 '뉴런글로벌'에서 출시하는 'Antec' 브랜드의 새로운 PC 케이스이자 앞서 출시돼 뜨거운 반응을 선보였던 대표적인 빅타워 어항 케이스 'Antec C8 MESH' 모델의 후속 미들 타워 버전입니다. 특히, 이번 C7 모델의 경우 시원시원한 2면 강화유리와 더불어 세미 타입의 하단 마그네틱 메쉬 패널을 구성한 하이브리드 구조를 보이고 있어 튜닝과 쿨링 퍼포먼스를 모두 챙길 수 있는 매력적인 설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C7 모델의 경우 듀얼 챔버 쇼케이스로 설계되었던 거대한 C8 모델과 달리 비교적 슬림한 타워 형태의 구조를 보이고 있어 데스크 배치에 좀 더 최적화된 모습을 보입니다. 뿐만 아니라 제품 내부에는 커넥터 역방향 설계인 BTF 트레이와 리버스 타입 쿨링팬 그리고 듀얼 도어 후면 패널을 구성하는 등 최근 트렌드 요소를 대거 반영하고 있어 유저의 긍정적인 반응이 예상되는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제품 외형을 살펴보면 전면과 측면은 풀 사이즈 강화유리가 아닌 세미 타입의 강화유리가 적용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미 타입 강화유리는 풀 커버 강화유리 대비 시스템 개방감이 살짝 줄어들긴 하지만 하단에 추가적인 디자인을 가미할 수 있어 주로 디자인 중점의 케이스에 적용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이처럼 해당 케이스 하단부에는 메쉬 타공 패널을 적용해 한층 더 세련된 모습을 보이는데, 해당 패널은 단순 디자인을 넘어 탈착 가능한 마그네틱 방식과 메쉬 타입 패널을 적용하고 있어 유지보수 가능한 에어홀로 활용이 가능한 장점을 가집니다.
또한, 세미 타입으로 적용된 2면 강화유리의 경우 이음새 없는 4T 수준의 프리미엄 강화유리로 적용되어 있어 내부 시스템 빌드를 시원시원 감상할 수 있는 특징을 보이며, 패널은 모두 똑딱이 방식 즉, 툴리스 구조로 설계되어 있어 쉽게 패널을 탈착 할 수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특히, 강화유리가 걸쳐지는 하단 새시에는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추락 방지를 위한 홈 레이어를 추가로 갖추고 있어 보다 안전하게 제품을 운용할 수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뿐만 아니라, I/O 포트는 상단이 아닌 전면 하단 바디 프레임에 배치하고 있어 전원 및 USB 포트 접근에 용이한 모습을 보입니다.
제품 내부의 경우에는 미들 타워 어항 케이스에 걸맞은 상당히 넓은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메인보드 장착부 트레이에는 여러 개의 타공 포인트를 적용해 커넥터 역방향 설계인 BTF 메인보드를 장착할 수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BTF 메인보드는 각종 데이터 케이블이 전면에 노출되지 않아 매우 깔끔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며, 케이블 연결 방법 역시 간편해 차세대 플랫폼으로 떠오르는 킥 포인트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BTF 타입의 메인보드가 아니더라도 최대 E-ATX 메인보드 장착을 지원하고 있는 만큼 사실상 대부분의 메인보드 장착을 지원한다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어항 케이스 특성상 트레이 우측 부분에는 케이스 쿨링을 위한 3개의 쿨링팬을 배치하고 있는데, 해당 포인트에는 역방향 블레이드 설계를 갖춘 리버스 타입 ARGB 쿨링팬을 배치하고 있어 최근 많은 유저들이 원하고 깔끔한 빌드를 완성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물론, 어항 케이스 대부분의 경우 쿨링 솔루션이 취약할 수 있는데, 해당 제품은 우측 사이드 패널에 대형 듀얼 메쉬 타공 포인트를 적용하고 있어 마치 오픈 케이스 수준의 원활한 공기 흐름을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집니다.
시스템 쿨링을 위한 CPU 쿨러의 경우에는 최대 높이 180mm 이하 공랭 쿨러 또는 최대 360mm 이하 수랭 쿨러 상단 및 측면 장착을 지원해 하이엔드급 수준의 쿨러 확장이 가능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래픽카드의 경우에는 최대 길이 450mm 이하 그래픽카드 장착이 가능해 3개의 쿨링팬으로 구성된 플래그쉽 라인업 제품 장착에도 큰 무리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뿐만 아니라 최대 6개의 쿨링팬을 한 번에 컨트롤할 수 있는 PWM & ARGB 통합 컨트롤러 허브가 기본 제공되며, 스토리지 수납공간은 최대 5개 [ SSD Max.5 or HDD Max.3 ]가 구성되어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 해당 컨트롤러와 수납공간은 우측 챔버 듀얼 도어를 개방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쇼케이스 디자인, 하단 마그네틱 메쉬 패널, BTF 트레이, 리버스 쿨링팬 등 최근 트렌드를 모두 적용한 신개념 케이스 'Antec C7 MESH ARGB BTF'를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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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첨자 발표 : 10월 09일 이후
- 경품 발송 : 10월 09일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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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ec C7 MESH ARGB BTF : 어항 케이스의 변화구 세미 메쉬 + BTF 트레이!
마그네틱 하단 메쉬 패널을 갖춘 세미 타입 2면 강화유리 쇼케이스
'Antec C7 MESH ARGB BTF' 제품은 타워 형태의 케이스에 2면 강화유리 패널이 적용된 일명 '파노라마 뷰' 쇼케이스 디자인을 갖춘 모습을 보이는데, 2면 강화유리는 풀 사이즈 패널이 아닌 하단 일부 프레임을 제외한 내부 핵심 시스템 빌드만 비치는 세미 타입 강화유리로 적용된 모습을 보입니다. 이처럼 세미 타입 강화유리는 풀 커버 대비 시스템 뷰에 더욱 집중하기 위한 부분이자, 좀 더 작은 면적의 강화유리 채택으로 내구성을 더욱 높인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2면 강화유리는 상하부에 모두 금속 바를 부착해 안전성을 대폭 높였는데, 상단 금속 바의 경우에는 일명 푸쉬핀 결합 방식의 볼 타입을 적용해 간편한 탈착을 지원하며, 하단에는 추가적인 걸쇠를 적용해 별도 고정 장치 없이도 패널을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세미 타입 강화유리 적용으로 인해 하단의 경우에는 강화유리가 아닌 스틸 패널이 적용된 모습을 보이는데, 해당 패널의 경우 단순 디자인을 위한 솔리드 패널이 아닌 원활한 공기 흐름을 기대하게 만드는 메쉬 타입의 패널이 적용돼 2면 강화유리 구조의 부족한 공기 흐름 포인트를 충분히 보강할 수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처럼 세미 타입 강화유리와 메쉬 패널 특성이 합쳐진 하이브리드 구조의 경우 하단에 쿨링팬을 장착한 경우 마치 듀얼 챔버 케이스와 마찬가지로 다이렉트 쿨링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점차 더 많은 발열 해소 능력이 요구되는 최근 트렌드에 적합한 모습을 보인다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하단 메쉬 패널의 경우 별도 고정 장치 없이 자성만으로 고정되는 마그네틱 결합 방식을 보이고 있어 손쉽게 탈착해 유지보수가 가능한 장점을 가집니다. 뿐만 아니라 쿨링을 위한 메쉬 패널을 적용하였음에도 디자인적으로도 아주 세련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디자인과 쿨링 두 마리 토끼를 잘 잡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전면 강화유리와 측면 강화유리가 맞닿는 부분에는 별도 이음새 프레임을 구성하지 않아 쇼케이스 디자인에 걸맞은 높은 수준의 개방감을 자랑합니다. 이처럼 이음새가 없는 어항 컨셉 케이스의 경우 강화유리 자체만으로 케이스를 지탱해야 하기 때문에 안전성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실제 일부 저가 모델의 경우에서는 강화유리 파손 또는 새시 휨 현상 등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해당 제품의 경우에는 2면 모두 4T (4.0mm) 수준의 두꺼운 프리미엄 강화유리를 채택하고 있고, 평균 0.95T 수준의 견고한 바디 새시 프레임을 갖추고 있어 파손으로부터 상당히 안전한 모습을 보입니다. 또한, 우측 사이드 패널의 경우에는 2개의 거대한 수직 에어홀을 갖추고 있어 측면 쿨링팬을 통해 차가운 공기 유입이 가능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하단 마그네틱 에어홀과 같이 활용할 경우 마치 오픈 케이스 수준의 광활한 에어홀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집니다. 단, 상단과 우측 패널의 경우 울트라 파인 메쉬 핀이 적용된 별도 먼지 필터가 구성되지 않은 모습을 보입니다.
I/O 패널의 경우에는 최근 출시되고 있는 다른 세미 타입 쇼케이스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데스크 상단 배치 시 접근이 보다 간편하도록 케이스 전면부 하단 마그네틱 메쉬 패널 좌측 상단 모서리에 배치되어 있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I/O 패널에는 전원 버튼, USB 3.0 x2, USB 3.2 Gen 2 Type-C x1, 오디오 콤보 x1, 리셋 버튼 (LED 변경 버튼)이 배치되어 있어 최근 인터페이스에 대응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 해당 I/O 패널은 단순 기능적인 부분 이외에도 하단 마그네틱 메쉬 패널과 세미 강화유리 나누는 실버 라인 포인트를 가미하고 있어 I/O 패널 자체도 연출의 한 부분일 수 있도록 설계한 인상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리버스 타입 White 쿨링팬 x3개 & 6 포트 PWM + ARGB 통합 컨트롤러 허브
'Antec C7 MESH ARGB BTF' 제품은 하단에 메쉬 패널이 적용된 하이브리드 구조의 쇼케이스지만, 하단을 제외한 부분은 일반적인 어항 케이스와 마찬가지로 전면과 측면이 가로막힌 밀폐형 구조를 취하고 있는 만큼 쿨링 포인트 역시 중요하다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해당 제품 내부 메인보드 트레이 우측 포인트에는 360mm 규격의 거대한 에어홀과 더불어 120mm White 쿨링팬 3개를 기본 탑재하고 있어 자칫 부족할 수 있을 법한 쿨링 포인트를 충분히 확보하고 있습니다. 특히, 측면에 배치된 쿨링팬의 경우 일반적인 정방향 블레이드 쿨링팬이 아닌 디자인적 요소를 고려하기 위해 역방향 블레이드인 리버스 쿨링팬을 배치하고 있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물론, 우측 사이드 패널에는 거대한 듀얼 메쉬 타공 포인트가 적용되어 있어 원활한 공기 유입이 가능한 모습을 보입니다.
측면에 리버스 타입의 쿨링팬을 배치하는 이유는 주로 연출적인 측면이 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 출시되는 케이스 대부분은 측면에 거대한 에어홀을 갖추고 있는데, 사용자 대부분의 경우에는 해당 포인트를 흡기 방향으로 활용하다 보니 쿨링팬을 정방향이 아닌 후면 방향으로 장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쿨링팬을 후면으로 장착하게 되면, 후면 에어가이드가 전면에 노출돼 연출 중점의 쇼케이스 디자인에 걸맞지 않은 모습을 보이게 되는데, 이때 측면에 리버스 타입의 쿨링팬을 배치하게 된다면 공기 흐름을 원하는 방향(흡기)으로 유도할 수 있고 연출 효과를 한층 더 극대화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진다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대부분의 케이스는 고가의 리버스 쿨링팬을 별도 구매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해당 제품은 화이트 버전에 걸맞게 리버스 타입의 White 쿨링팬을 기본 제공한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됩니다. 물론, 후면 120mm 쿨링팬은 정방향 타입이 적용됩니다.
또한, 제품 내부에는 총 4개의 번들 쿨링팬을 한 번에 컨트롤할 수 있는 PWM & ARGB 통합 컨트롤러 허브를 기본 내장하고 있어 별도 스플리터나 조명 컨트롤러 없이 제품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커버 없이 PCB 기판 형태로 제공되는 PWM & ARGB 통합 컨트롤러 허브에는 기본적으로 6개의 PWM 4-Pin 팬 헤더와 6개의 5V 3-Pin ARGB 조명 헤더 그리고 Reset 연결 헤더를 갖추고 있는데, Reset(리셋) 헤더의 경우 케이스 전면 I/O 패널과 기본 연결되어 있어 외부 I/O 포트를 통해 케이스 조명 효과를 간편하게 변경할 수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물론, 정상적인 컨트롤러 사용을 위해서는 Sata 전원 공급이 요구되며, 메인보드와도 연동이 가능한 케이블을 제공하고 있는 만큼 추후 시스템과 연동되는 조명 효과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을 가집니다.
역방향 BTF 메인보드 장착부 & 회전식 PCI 브라켓 & 스토리지 최대 5개 장착 지원 with 듀얼 스윙 도어
'Antec C7 MESH ARGB BTF' 제품은 제품명 마지막에 붙은 'BTF' 문구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역방향 커넥터 설계인 BTF 구조가 적용되어 있어 ASUS BTF, GIGABYTE STEALTH 등의 히든 커넥터가 적용된 메인보드를 장착할 수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처럼 케이스 내부에 가장 많은 영역을 차지하고 있는 메인보드 장착 트레이 주변부를 살펴보면 여러 개의 크고 작은 타공 포인트가 적용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 해당 포인트는 모두 메인보드 후면 커넥터가 배치되는 포인트이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BTF 메인보드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우측 측면에 배치된 케이블 홀 패드를 통해 시스템 케이블을 충분히 연결할 수 있어 BTF 메인보드나 BTF 메인보드가 아니더라도 깔끔한 시스템 빌드가 가능한 모습을 보입니다.
BTF 메인보드를 장착하게 될 경우에는 위 이미지와 마찬가지로 커넥터가 후면으로 배치돼 각종 시스템 케이블을 우측 패널 부분에서 쉽게 연결할 수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처럼 BTF 방식은 케이블이 모두 후면에 연결됨에 따라 전면에는 케이블을 배치할 필요가 없어 훨씬 더 깔끔한 연출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며, 반대로 후면부의 경우에는 파워서플라이에서 나온 각종 케이블을 후면에 바로 연결할 수 있어 조립 편의성 및 케이블 정리까지 용이한 모습을 보입니다. 파워서플라이 장착부 경우에는 케이스 자체가 타워 형태의 플랫폼으로 설계된 만큼 전형적인 포지션이라 할 수 있는 하단부에 자리 잡고 있는 모습을 보이는데, 하단 고정부의 경우 별도 PSU 가이드를 구성하고 있어 해당 가이드에 파워서플라이를 선행 장착 후 후면에서 밀어 넣는 방식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조립 편의성이 좋지 못하지만 추후 케이블 보강 및 점검 시 유리한 장점을 가집니다. 또한, 파워서플라이 장착 공간은 상당히 여유로워 최대 210mm 깊이를 갖춘 제품도 장착할 수 있어 사실상 대부분의 제품을 장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우측 사이드 패널을 제거하면 조금 이색적인 구조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우측 내부의 경우에는 일부 고가 제품에 적용되고 있는 독특한 수납 방식이라 할 수 있는 스윙 도어를 적용한 모습을 보이는데, 해당 제품의 경우에는 이러한 스윙 도어를 무려 2개를 적용해 BTF 구조상 후면 부분으로 배치되는 케이블까지 깔끔하게 가려줄 수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특히, 좌측 스윙 도어는 단순 케이블을 가리기 위해 설계되었지만, 우측 스윙 도어의 경우에는 가림막과 더불어 스토리지 수납을 위한 패널로 SSD Max.4 or HDD Max.2 를 장착할 수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물론, 우측 스토리지 패널 자체는 멀티 브라켓으로 3.5" HDD도 4개도 충분히 장착할 수 있을 것처럼 보여지나 듀얼 챔버가 아닌 슬림한 타워 형태의 플랫폼에 적용된 BTF 구조상 커넥터, 통합 허브, 케이블 간섭 등으로 장착이 원활하지 않아 보드 타입에 따라 호환 여부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점 참고 바랍니다. 또한, 좌측 하단에는 2.5"/3.5" 멀티 브라켓 1개가 배치되어 있어 이를 활용하면 SSD Max.5 or HDD Max.3개를 구성할 수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외에도 케이스 후면 PCI 슬롯의 경우 통째로 분리되는 통 PCI 브라켓을 구성하고 있어 그래픽 카드를 수직으로 장착하고자 할 경우 후면에 고정된 볼트를 풀어 90도 회전 장착만 하면 그래픽 카드를 수직으로 장착할 수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물론, 라이저 케이블은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되지 않는 만큼 케이블 구매가 필요합니다. 또한, 측면 타공 포인트의 경우 기본적으로 쿨링팬이 장착되어 있기는 하지만, 측면에 라디에이터를 장착하고자 할 경우 PSU 커버 상단 가림막을 제거하면 더 넓은 공간(Max. 70mm)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그래픽카드와의 간섭을 회피하고자 할 경우 보편적인 52mm (쿨링팬+라디에이터) 이하 규격 사용을 권장합니다.
어항 케이스의 변화구 세미 메쉬 + BTF 트레이!
Antec C7 MESH ARGB B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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