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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명 발키리' Blu-ray Review

DVDPRIME
2009.08.24. 11: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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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신현이 (www.realfolkblues.co.kr)


 

서스펜스로 돌아온 브라이언 싱어

 

지난 해 한국을 찾았던 헐리웃 스타들 가운데 가장 화제가 되었던 배우라면 역시 톰 크루즈를 들 수 있을 것이다.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성인’ 이라는 호칭이 나왔을 정도로 팬들 한 명 한 명에게 성심 성의껏 싸인 해주고 사진촬영에 응하는 모습은 그가 왜 헐리웃 톱스타인지 자연스레 깨닫게 해주는 흐뭇한 광경이었다. 톰 크루즈가 내한했던 이유는 바로 브라이언 싱어가 연출한 영화 ‘작전명 발키리 (Valkyrie)’ 홍보 때문이었는데, 어찌되었든 톰 크루즈의 선행에 가까운 홍보 탓에 흥행에 적지 않은 도움을 준 것도 사실이었다.

 

 

‘발키리’는 잘 알려졌다시피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히틀러를 암살하려고 했던 독일인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그런데 이 영화가 가장 흥미로운 점은 ‘히틀러 암살 작전’이라는, 이미 누구나 알고 있는 역사적 사실과 결과를 서스펜스 넘치는 스릴러로 풀어냈다는 점이다. 사실 극장에서 관람할 때의 분위기만 봐서는 극장 내의 관객들 가운데 상당수가 이 역사적 사건의 결과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다는 점이 조금 놀랍기도 했었지만 ? 누군가가 이야기했듯이 만약 이 사건의 결과를 모르고 ‘발키리’를 감상한다면 이 영화는 정말 120% 만족스러운 최고의 스릴러 영화로 손색이 없을 듯 하다 ? 이 영화는 대부분의 경우처럼 이 작전을 통해 암살작전이 성공할 것인지 실패할 것인지를 이미 잘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중심에는 아무래도 아직까지도 최고의 반전영화로 꼽히곤 하는 ‘유주얼 서스펙트’를 연출했던 브라이언 싱어와 각본을 썼던 크리스토퍼 맥쿼리를 들 수 있겠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최고의 반전을 통해 쾌감을 선사했던 이들이, 반전이라고는 애초부터 기획할 수 없었던 ‘발키리’ 프로젝트에서 과연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 낼 지가 가장 흥미로운 부분이었는데, 이 둘은 마치 ‘히틀러가 정말 암살되었었던가?’하고 자신의 기억력을 잠시나마 신뢰하지 못하게 될 만큼, 반전장치 없이도 짜임새 있고 서스펜스 넘치는 멋진 스릴러 영화를 만들어냈다. 혹자들은 이 영화를 평하면서 관객이 이미 결말을 다 알고 있는 주제로 스릴러를 만든 다는 것은 무의미 하다고 까지 평한 것을 본적이 있는데, 이런 평가는 반전에만 목숨을 거는 반쪽자리 자세에서 오는 것이 아닐까 싶다.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발키리’의 이야기는 잠시나마 내가 알고 있는 역사적 사실이 잘못 되었던 것은 아닌가 의심해볼 정도로 치밀하고 디테일하며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전하는 흔치 않은 작품이다.

 

 

브라이언 싱어의 연출력과 크리스토퍼 맥쿼리와 나단 알렉산더가 쓴 각본만큼이나 영화 속 배우들의 연기한 캐릭터는 인상적이다. 영화를 보고 나서 실존 인물들과 배우들의 사진을 비교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발키리’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들이 매우 유명한 중견 배우들임에도 불구하고 실존 인물들과 너무도 흡사한 모습이라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클라우스 폰 슈타우펜베르크(영화에서는 ‘슈타펜버그’로 표기하고 있다) 역할을 맡은 톰 크루즈만해도 실존 인물과 몹시도 비슷한 모습이었는데, 처음 영화화를 기획했을 때 슈타펜버그의 옆모습이 나온 사진을 보고서는 바로 톰 크루즈를 염두에 두었었다고 한다. 이들 외에 케네스 브래너, 빌 나이, 톰 윌킨슨, 테렌스 스탬프, 캐빈 맥넬리를 비롯해 히틀러 역할을 맡은 데이빗 밤버에 이르기까지. 헤어스타일을 비롯한 모습 면에서 상당히 실존인물과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다. 만약 실존인물들의 얼굴이 익숙한 이들이라면 아마도 관련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한 느낌마저 들었을지 모르겠다. 이들 외에 토마스 크레취만과 캐리스 밴 허슨, 톰 홀랜더 등 연기파 배우들이 여럿 출연하고 있는데, 이들의 앙상블 연기를 맛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배가 부른 작품이다.

 

Blu-ray Menu

 

 

영화의 포스터와 동일한 구성으로 이루어진 이미지들과 영화 속 장면들이 교차되는 블루레이 메뉴 디자인은, 검은색과 빨간색의 대비가 유난히 돋보인다. 메뉴 언어 역시 모두 한글화가 되어 있으며, 모든 메뉴가 추가 화면 없이 메뉴 바 상단 영역을 통해 좌우로 이동해 가며 선택하도록 되어 있다.

 

Blu-ray : Pictures Quality


1080p 화질과 AVC 포맷의 영상은 비교적 만족스러운 편이나 신작임을 감안한다면 조금은 아쉬운 화질로 볼 수도 있겠다. 칼 같은 샤프니스를 보여주고 있지는 않지만 브라이언 싱어가 이 작품을 한 편으론 다큐멘터리처럼 보이길 원했던 의도를 감안한다면 조금은 거친 느낌의 영상이 크게 거슬리는 편은 아니라고 할 수 있겠다.

 

 

암부의 표현은 그리 나쁜 편은 아닌데, 일반 낮 시간 장면의 경우 필름 그레인에 민감한 유저들이라면 조금은 아쉬운 화질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 필름 그레인 현상은 장면 마다 조명의 차이에 따라 조금씩 편차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이런 의도된 거친 영상은 작품을 즐기는데 분명 더 도움이 되는 편이라고 할 수 있겠다.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다큐멘터리적인 요소가 느껴지도록 영향을 끼치고 있는 동시에 시대극이라는 설정을 좀 더 돋보이게 하는 데에도 한 몫을 하고 있다.

 

 

Blu-ray : Sound Quality

 

DTS-HD : MA를 수록한 사운드는 화질에 비해 더 만족스러운 편이다. 다른 전쟁 영화들에 비해 액션 장면이 그리 많지 않은 편이긴 하지만, 몇몇 장면에서는 차세대 사운드의 우월함을 확실하게 체감할 수 있다.

 

 

특히 초반 사막에서 공습을 당하는 장면은 절로 볼륨을 줄이게 될 만큼 강력한 사운드를 들려주는데, 공간감이나 방향감 모두 매우 훌륭한 편이다. 만약 발키리의 사운드를 체크해보려 한다면 이 장면 만을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이 장면 바로 이후에 등장하는 비행기 착륙 장면 역시 사운드를 만끽하기에 적당한 장면이다. 이 영화의 영화음악을 맡은 존 오트만의 흥미로운 점이라면 발키리의 영화 음악 외에 편집 작업 역시 맡고 있다는 점인데, 스코어는 이 실화에 좀 더 무거운 깊이를 드리우고 있으며 임팩트가 필요한 부분에서만 정확히 발동하고 있기도 하다.

 

 

Blu-ray : Special Features

 

‘발키리’ 블루레이 타이틀이 마음에 드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는 스페셜 피쳐 때문이기도 한데, 바로 음성해설에 한국어 자막이 지원됨은 물론, 알짜배기 정보들이 담긴 두 가지 트랙의 음성해설이 수록되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첫 번째 음성해설은 주연을 맡은 톰 크루즈와 감독인 브라이언 싱어 그리고 각본가인 크리스토퍼 맥쿼리가 참여하고 있는데, 잡담도 간간히 섞여 있기는 하지만 거의 대부분은 정보 측면이 강한 이야기들을 접할 수 있었다. 특히 주연을 맡은 톰 크루즈가 이 영화의 제작사인 유나이티드 아티스트(United Artists)에 소유주이기도 하기 때문에 제작자의 입장에서 들려주는 정보들이 많아 더 흥미롭기도 했다.

 

 

두 번째 음성해설 트랙에는 각본을 쓴 크리스토퍼 맥쿼리와 나단 알렉산더가 참여하고 있는데, 이 트랙은 첫 번째 트랙에 비해 좀 더 시나리오와 이야기, 그리고 캐릭터들에 집중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다. 역사적 배경에 관한 이야기도 등장하긴 하지만 그것보다는 각각의 장면에서 왜 저런 행동들을 하는지에 대해서 매우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한 편, 본래 각본에는 없었으나 현장에서 추가된 대사들에 대한 정보라던가 각본가로서 대사의 사용이나 전체적인 이야기의 구성에 어떤 의도를 갖고 임했는지 매우 자세하게 전해 들을 수 있어 영화를 인상 깊게 본 이들이라면 감독과 배우가 참여한 첫 번째 트랙과 함께 꼭 들어봐야 할 필수 트랙이라 할 수 있겠다.

 

 

‘<작전명 발키리>로의 여행’은 각본을 쓴 크리스토퍼 맥쿼리와 나단 알렉산더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이 작품을 쓰게 된 계기와 브라이언 싱어와 톰 크루즈를 만나 영화화 되기까지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이후 이야기는 자연스레 주연을 맡은 톰 크루즈가 이 영화와 그리고 캐릭터와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에 대한 것으로 이어지고, 캐스팅에 관한 이야기, 현실감을 높이기 위해 많은 신경을 쓴 로케이션 섭외에 대한 이야기, 다양한 군복과 소품들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다. 실화를 배경으로 한 영화들이나 혹은 실제 지명이 나오는 영화들 가운데 일부는, 최대한 그 장소처럼 보이면서 촬영이 용이한 다른 장소에서 찍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발키리’는 거의 모든 장면을 실제 베를린과 실제 당시 건물에서 촬영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특히 히틀러 암살을 모의하던 장소는 모르고 섭외를 했는데, 알고 보니 실제로 그 장소였다는 이야기도 매우 흥미로웠다. 또한 슈타펜버그가 살해된 장소인 ‘벤들러블록’ 역시 당국의 승인을 받아 그 곳에 직접 촬영할 수 있게 되어, 배우들은 물론 스텝들 모두가 그 장면을 촬영 시 무거운 마음가짐으로 임했던 모습도 엿볼 수 있다.

 

 

‘레지스탕스 집중 조명 : 비주얼 가이드’는 슈타펜버그의 손자이자 이 영화에 직접 출연하기도 했던 필립 폰 슐테스의 안내로 영화의 배경이 되는 역사 속 장소들을 여행해 볼 수 있다. 영화에 대한 내용을 결부시키지 않는다 하더라도, 이 영상은 클라우스 폰 슈타펜버그를 중심으로 당시의 역사를 이해하는데 매우 유용한 소개영상이며, 새삼스레 영화 속 내용보다 더 극적이었던 역사였음을 떠올리게 된다. ‘아프리카 전선 시퀀스’는 영화 초반 영국 공군에게 습격을 받는 장면에 대한 광범위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데, 영화에서는 그리 길지 않은 분량의 장면이지만 이 한 시퀀스를 위해 얼마나 많은 물량과 스케일이 투입되었는지를 알 수 있는 부가영상이었다.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할 수도 있지만, 좀 더 현실적인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일일이 폭탄을 심어놓고 실제 전투기도 이용하며 실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사진들과 비교하여도 손색이 없을 만한 이른바 ‘때깔’좋은 장면을 만들어냈다.

 

 

‘비행기 날아오르다’는 영화 속에 등장하는 전투기를 비롯한 여러 대의 비행기들에 관한 이야기인데, 앞서 언급한 것처럼 대개는 CG로 처리하는 이 장면들에 ‘발키리’는 얼마나 많은 정성을 들였는지 알 수 있다. 특히 전 세계에 한 두 대 밖에는 남지 않은 비행기를 사용하는가 하면, 최대한 철절한 고증을 통해 같은 모델이거나 비슷한 모델을 직접 사용하려고 한 점도 빼놓을 수 없겠다. 또 하나 흥미로운 점은 톰 크루즈가 실제로 비행기를 운전하기도 했다는 점인데, 운전을 즐기는 톰 크루즈에 비해 공포에 떨었던 배우의 인터뷰도 재미있었다. 이런 스케일이 가능했던 것은 아무래도 평소 비행을 좋아했던 톰 크루즈 덕이 아닐까 싶다.

 

 

‘베를린 재창조 하기’는 실제 존재하는 현실의 베를린을 당시의 모습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들인 노력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앞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이 영화는 대부분의 장면을 실제 장소에서 촬영할 수 있었던 큰 혜택을 받았던 작품이기도 한데, 여기에 당시를 절로 떠올릴 수 있을 만큼의 디테일이 추가되면서 컴퓨터 그래픽의 큰 도움 없이도 생생한 당시의 모습을 재현할 수 있게 되었다. ‘발키리 작전을 말한다’는 케빈 번스가 연출한 다큐멘터리 영상으로서 역사학자들과 유가족들의 인터뷰와 다양한 자료들을 통해 ‘발키리 작전’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또 하나의 작품이다. 아무래도 실화를 다루고 있다 보니 이런 식의 부가 영상들이 수록되었는데 하나하나 전부 지루하지 않고 흥미롭게 즐길 수 있을 정도로, 역사 속 사건을 다양한 표현 방식을 통해 흥미롭게 구성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뉴욕 92번가 Y에서 : 톰 크루즈와 브라이언 싱어의 인터뷰’가 수록되었는데, 이 부가영상만 4:3비율의 SD화질을 제공하고 있다.

 

[총평] ‘작전명 발키리’는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내에서도 히틀러에 반대하는 이들이 있었다’ ‘모든 독일인이 나치는 아니었다’라는 메시지를 스릴러라는 장르에 담은 영화이다. 서스펜스가 주를 이루고 있는 스릴러 장르임에도 모두가 결말을 알고 있는 이야기를 과감히 선택한 점이나, 결국 이런 점이 전혀 단점이 되지 않을 정도로 짜임새 있는 연출력과 구성은 이 영화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또 하나 마치 관련 다큐멘터리 여러 편을 본 듯한 감흥을 주는 충실한 부가영상은 이 타이틀의 소장가치를 높이는 또 하나의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겠다..

 

2009.07.03 | 신현이 (www.realfolkblues.co.kr)

 

※ 위의 내용은 DVDprime(http://www.dvdprime.co.kr)에서 제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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