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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이미 죽어있다!": 북두무쌍 리뷰

미디어잇
2010.04.09. 14:43:24
조회 수
29,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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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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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당천”

 

코에이의 대표적인 액션 게임 시리즈인 “무쌍” 시리즈를 한마디로 표현하기에 이 보다 더 좋은 표현이 있을까 싶다. “진 삼국무쌍”만 하더라도 벌써 시리즈 5편까지 출시가 되면서 수많은 삼국지 매니아, 그리고 액션 매니아의 뜨거운 응원을 받았지만 이제는 내놓으면 바로 수십만장씩 팔리는 대열에 오르기에는 조금 버거운 감이 있어 보인다. 그도 그럴 것이 “삼국지”라는 소설의 에피소드는 한정되어 있고 그 범위 내에서 동일한 에피소드를 그래픽 혹은 시스템적인 개선만을 거치며 시리즈를 누적해왔기 때문일 것이다.

 

이러한 단조로움을 피하고 “일기당천”으로 대표되는 액션스타일을 하나의 프랜차이즈로 만들고자 제작사는 수많은 무쌍시리즈를 발표하게 되는데 “삼국무쌍”으로부터 시작한 무쌍시리즈는 일본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전국무쌍”, 그리고 최근의 “건담무쌍”까지 거치며 좋게 말하면 무쌍의 프랜차이즈화, 나쁘게 말하자면 우려먹기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트로이 전쟁을 다룬 트로이무쌍도 준비중이라고 한다)

 

지금까지 시리즈화된 대부분의 무쌍시리즈를 보면 알겠지만 대부분 유사한 방식의 컨셉을 채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강력한 영웅을 조작하며 개떼처럼 몰려드는 적들과의 난투전을 펼치는 것이 모든 무쌍시리즈의 컨셉인데 이러한 컨셉에 부합되는 원작이 있다면 언제든지 "코에이"의 마수에 걸려들어 무쌍화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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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두의 권이 드디어 북두무쌍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2010년, 코에이의 간택(?)을 받아 무쌍화를 이룬 작품은 "북두의 권"이 되겠다. 이 작품은 주인공 켄시로의 "넌 이미 죽어있다"라는 대사만으로도 아직도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는 작품이기도 하다. 세기말 핵전쟁으로 폐허가 된 지구를 배경으로 "북두신권"이라는 권법을 연마한 켄시로가 사랑과 정의를 찾아 여행하면서 자신의 라이벌을 한명씩 물리치고 결국 전설의 영웅으로 남게 된다는 스토리야 말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가장 보편적이면서도 매력적인 스토리가 아니겠는가.

   

"북두의 권"을 게임화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사실 게임화하기에 이렇게 좋은 소재를 지금까지 가만히 두었을 게임사가 얼마나 되었을까 싶기도 하다. 게임센터에서 50원을 넣어가면서 즐겼던 북두의 권 아케이드 게임을 필두로 PS1용으로 출시된 명작 "북두의 권 세기말 구세주전설", 그리고 각종 대전 게임들과 외전게임들까지 수많은 "북두의 권" 게임들이 출시되었고, 드디어 올해 차세대기로 게임 역사상 가장 호쾌하고 가장 세련된 "북두의 권"게임이 등장하게 된 것이다.

 

본 게임은 크게 2가지 모드로 진행이 된다. 첫 번째가 "북두의 권"의 주인공인 켄시로를 중심으로 한 주요인물들의 원작 스토리라인을 따라가며 즐길 수 있는 "전설편" 그리고 오리지널 스토리로 "북두의 권"의 세계관을 즐길 수 있는 "환투편"이 두 번째이다. "전설편"을 선택해서 켄시로를 주인공으로 첫 번째 스테이지에 돌입하면 기존의 무쌍시리즈와는 약간 다른 썰렁함을 느낄 수 있는데 아군이나 보급거점도 없고 적들도 개떼처럼 몰려들지 않기 때문이다.

 

"북두무쌍"은 크게 2개의 게임모드로 구분이 되기 때문인데 실제 무쌍이라는 타이틀은 두 번째 게임모드인 "환투편"에 해당되는 내용이고 첫 번째 게임모드인 "전설편"은 오리지널 액션게임으로 보면 되겠다. 물론 캐릭터의 성장이 공유되기 때문에 전혀 다른 게임모드라고 구분하는 것은 무리이고 게임의 스타일이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는 것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추후에 당혹스러움을 어느 정도 피할 수 있을 것이다.

 

캐릭터는 "삼국무쌍"과 유사한 성장 패턴을 가지고 있지만 성장의 자유도는 훨씬 높다. 아무래도 원작이 맨손 격투를 배경으로 한 만큼 "삼국무쌍"에서와 같은 무기의 성장대신 신체 능력이나 권법의 성장을 주된 성장 포인트로 삼았다. 적들을 물리치면 "카르마"라는 포인트를 얻게 되는데 포인트를 모아서 기술이나 공격력, 방어력 등의 신체능력을 하나씩 성장시키는 개념이 도입되었다. 마치 신체의 경혈을 찍는 것처럼 능력치 보드가 배치되어 있는 것이 매우 흥미롭다. 주인공들의 능력은 게이머의 의도대로 성장이 가능한데 강력한 공격력을 위주로 혹은 여러가지 특수 기술들을 위주로 성장시키는 등, 게이머가 원하는 방식으로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는 재미가 늘었다. 콤보를 이어주는 캔슬기나 기술의 연계기를 강력하게 해주는 능력, 빈사상태가 되면 공격력이나 방어력이 늘어나는 능력 등과 같이 기술들도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있어서 스킬트리를 찍을 때 여러 가지 고민을 하게 만든다.

 

무쌍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바로 "무쌍난무"시스템일 것이다. 콤보공격으로 적들을 유린하다가 적들을 모아두고 발동시키는 "무쌍난무"야 말로 무쌍시리즈에서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쾌감이 아닐까 싶은데 "북두무쌍"의 경우에도 보다 개량된 시스템으로 "무쌍난무"시스템이 도입되었다.

 

“북두무쌍”에서는 “전승오의”라고 하는 필살기 시스템이 존재하며 적들을 공격하거나 적에게 공격을 받으면 투기 게이지가 쌓이면서 투기 스톡이 하나씩 차오르게 된다. 원작에서 다양한 북두신권의 비기들이 선보였었는데, 게임 내에서도 이러한 기술들을 그대로 재현해두었다. 캐릭터별로 원작에서 사용했었던 다양한 필살기가 존재하고 시나리오가 진행되면서 보다 강력한 전승오의를 얻게 된다. 총 4개의 전승오의를 세팅 가능하고 상황에 따라서 십자키 버튼을 이용해서 발동시킬 전승 오의를 변경 할 수 가 있다. 각 전승오의 별로 소비하는 투기 게이지의 수가 다르고 공격 범위나 강력함등도 다르므로 상황 별로 적절한 타이밍에 정의의 분노를 폭발시켜서 화려한 연출을 감상해보도록 하자. “진무쌍난무”에 해당하는 “진전승오의”도 준비되어있으며 무쌍시리즈와는 조금 발동방법이 약간 다르지만 큰 차이는 없다. 특히 “진전승오의”는 스테이지 보스 외의 모든 적을 일격필살로 격파 가능하다. 공격이 성공하면 “넌 이미 죽어있다”와 같은 원작의 명대사도 들을 수 있으니 게임에 대한 몰입도도 한껏 올라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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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과 타격감도 만족스럽다

 

최초 게임 스크린샷이 공개되었을 때와 실제 플레이 스크린샷이 공개되었을 때의 그래픽 품질차이로 많은 게이머의 우려가 있었는데 사실 게임을 플레이해보면 최초 스크린샷보다 훨씬 투박해 보이는 그래픽을 보여주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무쌍시리즈가 그래픽적으로 만족시킨 경우가 그렇게 많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게임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북두무쌍”의 그래픽 품질도 게임성에 큰 영향을 주지는 못할 듯 하다. 실제 인게임 스크린샷이 공개된 이후 유저들의 평가가 “그럼 그렇지”에서 출시 이후 실제 게임플레이를 한 게이머들 사이에서 호평으로 바뀐 부분을 주목할 필요가 있겠다.

 

무쌍시리즈에서 게임성을 좌우한다고 볼 수 있는 타격감은 상당히 잘 구현되어 있다.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들은 북두타입, 남두타입, 특수타입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북두타입은 파워 위주로, 남두타입은 속도 위주로, 기타타입은 무기나 특수기술 위주로 장점이 구분되어 있다. 최초에는 북두타입의 주인공인 켄시로만 사용이 가능하므로 다른 캐릭터들의 특징을 즐길 수 없지만 특정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등의 조건을 만족시키면 다양한 캐릭터들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북두타입에서 볼 수 있는 무게감 있는 한방 한방의 연출과 북두신권 특유의 비기인 신체가 부풀어 오르면서 터지는 효과도 충실하게 재현되어 있으며 남두타입에서는 빠른 공격속도를 장기로한 상쾌한 콤보공격을 즐길 수 있다. “삼국무쌍”과 달리 북두타입과 남두타입에서는 무기를 사용하지 않아서 타격감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걱정을 했었는데 주인공의 타격 판정 범위가 상당히 넓은 편이고 강공격 자체의 리치가 상당히 길게 세팅 되어 있어서 게임 플레이중 이러한 부분 때문에 불편함을 느낀 경우는 없었다. 또한 다양한 잡기 연출과 적들을 날려버리면 벽과의 충돌효과로 2차 데미지를 주는 부분, 그리고 다양한 주변 사물을 활용한 공격 연출들은 기존의 무쌍시리즈에 비해서 일취월장한 부분으로 인정을 받을만하다. 그리고 일반 콤보 공격에서 캔슬을 이용한 무한 콤보나 공중콤보로의 연계, 그리고 일반 공격에서 강공격 다시 전승오의로 연결되는 콤보가 상당히 잘 설계되어 있어 파고들만한 요소가 충분하다. 스토리 초반에는 캔슬이나 콤보기술, 다양한 전승오의가 지원하지 않아서 단조롭다는 인상을 받을 수 있지만 스토리가 진행되고 기술을 습득하면서 다양한 연계기를 게이머가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에 성장의 즐거움을 플레이 중에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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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작에서 보고 싶은 부분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 가지 지적해야 할 부분이 있는데 바로 스테이지의 레벨 디자인이다. 벽 오르기나 퍼즐풀기, 길 찾기 등의 어드벤쳐성 요소가 도입되어서 단조로움을 극복하고자 노력했지만 대부분의 배경이 폐허로 묘사되어있고 유사한 스테이지가 건물이나 사물의 배치만 바뀌면서 나온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레벨디자인이 단순하다. 특히 “환투편”의 경우 7개의 맵만 지원하기 때문에 모든 캐릭터를 전부 성장 시킬려면 7개의 맵에서만 소위 뺑뺑이를 돌아야 하는 지겨움이 걱정이다. 등장하는 적들도 다양하지 못하지만 원작을 보더라도 그렇게 많은 패턴의 조무라기들이 나오지는 않는 편이라서 제작사에서 원작을 충실히 재현했다!라고 말하면 할 말이 없는 것이 사실이다.

 

“갓 오브 워”시리즈에서 볼 수 있었던 보스전에서의 버튼액션도 도입이 되었는데 “갓 오브 워”의 버튼 액션이 버튼을 누름에 따라서 다양한 인터랙션이 발생하며 화려한 연출로 연결되는 점이 비하면 본 게임의 버튼 액션은 단순히 버튼 맞추기에 불과해서 큰 의미가 없어 보인다. 연출 자체도 단순해서 유치함이 느껴지는 수준이며 (원작을 충실하게 재현했다고 하면 역시..할 말이 없다) 버튼 액션에 실패한 경우 보스의 체력이 과도하게 회복되는 경향이 있어서 조금 번거롭다. 차기작에서는 버튼액션을 통해서 원작의 피니시 동작을 근사하게 재현하는 연출로 바뀌던가 아니면 해당 시스템을 삭제하는 편이 좋을 것 같다.

 

 

원작의 감동과 무쌍시리즈의 쾌감을 동시에 느껴보자

 

스토리는 원작의 1부에 해당하는 “권왕 라오우”까지의 결투로 마무리되며 2부에 해당되는 수라국에서의 혈투는 차기작을 기대해 봐야 할 듯 하다. 주인공 켄시로로 진행 시 1부 스토리만 진행한다고 해도 원작을 매우 충실하게 재현해두어서 플레이가 상당히 즐겁다. “전설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는 주인공 켄시로를 포함 총5명이고 환투편에서는 총 8명의 캐릭터를 사용 가능하다. 기존 무쌍 시리즈에 비하면 등장 캐릭터의 수가 상당히 적은 편인데 “북두무쌍 2”가 나와서 원작스토리의 2부까지 진행이 된다면 사용 가능한 캐릭터의 수도 훨씬 늘 것으로 보인다. “북두의 권”의 프리퀄에 해당하는 “창천의 권”까지 포함된다면 더욱 좋겠지만 현 시점에서는 너무 큰 기대인 것 같기도 하다.

 

“북두무쌍” 자체는 “무쌍” 프랜차이즈를 붙이지 않더라도 충분히 매력있는 타이틀임에는 분명하다. 일단 원작부터가 게임화하기 위한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고, 게임 자체에서 무쌍이라는 개념을 제외하고 플레이하더라도 액션게임으로서 가져야 하는 타격감이나 몰입도가 충분하기 때문이다. 무쌍이라는 타이틀이 붙음으로서 게이머들의 시선을 한 번에 사로잡는 것으로 그 역할은 다 한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게임자체로서의 완성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몇 가지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분명히 차기작에서는 이러한 단점들이 전부 개선될 것으로 믿는다. 지금까지 코에이가 해온 상황을 봤을 때 그래픽적인 진화는 거의 없을 테지만 특색있는 스테이지 연출과 잘 짜여진 레벨디자인, 다양한 등장 캐릭터만으로도 그 상품성이 충분하다고 평가 받을 것이 분명하다 (원작이 워낙에 뛰어난 상품성을 지니고 있기도 하다). “북두의 권”의 팬이나 “무쌍”시리즈의 팬 중 하나에 속한다면 플레이 할 가치는 충분하다. 망설이지 말고 당장 구입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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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 H.S/ kimhs0823@hotmail.com

편집: 미디어잇 김형원 기자 akikim@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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