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GK AVAND GUNDAM TYPE RX-93 420,000원
건담의 역사는 1979년 도미노 요시유키 감독에 의해서 시작된다. 당시의 여타 재패니즈 애니메이션의 로봇물과는 달리 건담은 전쟁에 참여하는 병사의 이미지로 리얼 로봇물의 시초가 되었다. 퍼스트 건담(1979년 첫 번째 건담) 이후 Z건담 시리즈 등 일본 내에서 마징가 제트와 함께 건담은 독보적인 위치를 선점하고 있다. 일본의 OGK KABUTO사는 건담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리미티드 에디션 헬멧을 출시했다. 이미 Teleos-3 제품 등 건담 시리즈 한정판을 출시한 바 있어, 많은 마니아들에게 출시 전부터 관심을 갖기에 충분했다. 일본 현지에서도 철저히 사전 예약수량만 생산되었으며, 판매 즉시 절판 될 만큼 큰 인기를 거두었고, 국내에도 극히 한정 수량만 수입된 상태다. 기존에 출시된 AVAND와 동일한 쉘을 채용했고, 화이트 바탕의 표면에 다양한 그래픽과 로고가 프린트 되었다. 헬멧 박스와 파우치에도 스페셜 버전임을 뚜렷하게 표현하고 있어 소장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사이즈는 M, L, XL로 출시되었다.

OGK BOB ONE PIECE 180,000원
(SHICHIBUKAI, TRAFALGARLAW, TEHAISYO)
OGK에서 인기 만화 원피스와 콜라보레이션 한 헬멧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유쾌한 해적들의 신나는 모험 이야기를 그린 만화 원피스는 연재 10년이 넘는 오래된 역사를 가지며, 누적 판매량이 1억 7,000만부를 넘길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원피스 헬멧은 기존의 BOB헬멧의 쉘을 채용했고, OGK 코리아 사이트를 통해 구입 시, OGK 스윙 버블쉴드를 함께 증정한다. 블랙 컬러의 바탕에 광택이 있는 골드 문구와 오렌지 톤의 그래픽이 적절하게 믹스된 SHICHIBUKAI, 옐로우 바탕에 프린트가 가미된 화이트 라인과 해적을 상징하는 그래픽이 그려진 TRAFALGARLAW, 화이트 톤에 다양한 캐릭터들이 복합되어 있는 TEHAISYO 까지 총 3가지 모델로 구성되며, 사이즈는 프리사이즈로 동일하다.

OGK BOB EVANGELION (NERV, EVA-01) 180,000원
전투병기인 에반게리온을 조종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그린 일본 애니메이션인 에반게리온은 1995년 일본 TV를 통해 방영되어 큰 반향을 일으킨 작품으로 많은 마니아층을 가지고 있는 작품 중의 하나이다. 특히 신극장판인 <에반게리온 2.0: 파>의 공개를 기념해 일본 OGK에서 특별히 제작된 헬멧은 NERV, EVA-01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었다. 당시 일본에서는 사전 예약에 의한 한정판으로 생산되었고, 개인의 구매 개수를 제한하는 등 커다란 인기를 얻은 제품이다. 헬멧 박스에서도 각 캐릭터가 그려져 있고, 파우치에도 버전에 맞는 그래픽이 그려져 있어 에반게리온 마니아들에게는 희소식이 되겠다. 역시 OGK코리아 사이트를 통해 구입 시 OGK스윙버블쉴드를 함께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