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 모니터는 비싸지 않다! |
많이 내렸다지만 LCD 모니터 가격은, 여전히 싸다고 보긴 어렵다. LCD 모니터의 다음 세대를 이어갈 LED 모니터가 출시되고, 다양한 LCD 모니터가 수많은 업체 속에서 쏟아지고 있다. 그렇다 해도 CRT 모니터를 지금까지 큰 불평, 불만 없이 써 온 일부 소비자에게 LCD 모니터는 여전히 부담스러운 존재로 자리잡고 있다.
한스지(HANNS.G) 20인치 LCD 모니터는 '이제 LCD 모니터는 싸다'는 인식을 심어주기에 충분한 제품이다. 설득력 있는 가격과 HDMI 단자를 비롯해 D-Sub과 DVI 단자까지 지원하고 있어 새롭게 컴퓨터를 구매한 소비자나 기존 컴퓨터를 그대로 사용하고 모니터만 교체하길 원하는 사용자 모두에게 구매력을 상승시킬 만한 제품이다.
사용자의 편의성과 구매력을 끌어올린 가격과 호환성 외에도 15000 : 1의 동적명암비와 5ms 빠른 응답속도, 16:9 와이드 스크린 등 수 개월 전 20만 원대 이상의 LCD 모니터들과 비교해도 향상된 사양으로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가격대 성능비를 보여준다.
올해가 가기 전에 LCD 모니터를 구매하려고 했던 이들 외에도 CRT 모니터나 구형 LCD 모니터를 사용하는 이들이라면 13만원 전·후로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는 한층 향상된 성능의 20인치 LCD 모니터. 한스지 HZ201에 관심을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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