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메르세데스 벤츠 ML63AMG의 에어매틱 쇼크업소버, 부싱류 교환 수리기

오토기어
2013.08.30. 19:47:24
조회 수
29,749
7
댓글 수
8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ml63amg (3).JPG



이번 시간에는 최근 진행했던 ML63AMG의 전륜 에어매틱 쇼크업소버와 스티어링 기어 및 전륜 부싱류 교환 수리에 따른 내용을 다루어 드리겠습니다. 주행 거리 50,000km를 갓 넘긴 시승자의 4살 반 된 ML63AMG의 하체에 문제가 생겨 수리를 받기 위해 차를 입고하고 견적을 받아 보았습니다. 결과 AMG 다운(?) 견적이 나왔군요.

                             

ml63amg01225.jpg

 

교환해야 하는 부품 목록 및 금액은 위와 같습니다. 전륜 에어매틱 쇼크업소버 1조(개당 2,319,900원), 스티어링 기어 6,215,000원, 로워암과 어퍼암 1조 4,240,000원, 각종 부싱류 등 전체 부품 가격만 17,367,800원이 청구되었고 탈부착에 따른 공임까지 합치면 거의 2,000만원 가까운 견?이 나왔습니다.

ml63amg (28).JPG



과거 SLK350 전면, 루프 사고를 당했을 당시 성수동 메르세데스 벤츠 서비스 센터에서 6,200만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견적표로 놀란 가슴을 쓸어낸 경험이 있던지라, 공식 센터 대신 성수동의 매니아모터스에 차를 입고시키고 교환해야할 부품들을 주문하였습니다. SLK350 사고 처리에 관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십시오.

벤츠 SLK 350 사고 처리 후일담 및 롤스로이스 클라우드 2와의 만남

 

ml63amg (7).JPG



수리를 맡긴 정비 공장에서 반가운 모델을 하나 만났습니다. 바로 재규어의 럭셔리 GT로 유명세를 떨쳤던 XJS입니다.

 

ml63amg (10).JPG



재규어 XJS는 1975년부터 1996년까지 생산된 럭셔리 GT카입니다. 21년간 긴 수명을 다하고 XK8에 자리를 내어준 재규어의 수작이었으며 쿠페 버전과 컨버터블 버전으로 출시된바 있습니다. 말콤 세이어가 디자인하고 그의 사후에 출시된 XJS는 영국적인 클래식함과 현대적인 매력이 훌륭하게 조화된 재규어의 명차입니다.

 

ml63amg (37).JPG



재규어 XJS는 이안 칼럼과 케이스 헬펫이 디자인하여 1994년부터 2003년까지 생산된바 있는 애스턴 마틴의 DB7의 베이스가 된 모델이기도 합니다.

 

ml63amg (43).JPG



최신 모델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XJS의 엔진룸의 모습입니다.

ml63amg (42).JPG



XJS의 원형 모델인 XJ-S는 원래 V12기통 엔진을 탑재한 쿠페와 컨버터블 모델, 5기통 엔진을 탑재한 쿠페 모델로 출시되었습니다만, 1991년 XJS로 페이스 리프트 되면서 직렬 6기통 4리터 엔진 모델이 추가되었으며 2인승 구조도 2+2 구조로 변경되었습니다.

 

ml63amg (9).JPG



이날 만난 재규어 XJS 컨버터블은 1990년에서 1996년 사이 생산된 XJS의 마지막 버전이며 소프트탑 컨버터블 모델입니다.

 

ml63amg (39).JPG



위 모델은 1993년식으로 올해로 스무살이 되었군요. 직렬 6기통 4리터 가솔린 엔진과 ZF사의 4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운전석 에어백도 장착되어 있습니다. 최고 238마력을 4,700rpm에서 냈다고 하는군요.

 

ml63amg (38).JPG



계기반의 모습입니다. 고급스러우면서 시인성도 좋습니다. 국내 등록된 재규어 XJS는 단 3대 뿐이라니, 나름 귀하신 몸입니다. ^^

ml63amg (44).JPG



2열 좌석은 2+2 형식으로 가방이나 쇼핑백 등을 넣을 수 있는 공간에 해당합니다.

ml63amg (41).JPG



20년 된 올드카입니다만, 뛰어난 편의 장치 및 럭셔리 GT다운 고급스러운 마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ml63amg (50).JPG



트렁크 공간도 생각보다 넓군요. 특이한 점은 예비 타이어가 트렁크 바닥이 아닌 전면에 세로로 부착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ml63amg (40).JPG



시동키도 독특하면서 고급스럽군요. 이시대의 재규어는 그야말로 재력과 명성을 갖춘 유명 인사들이 애용하는 최고급 브랜드였죠.

 

ml63amg (36).JPG


그럼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시승자의 ML63AMG에서 문제를 일으킨 부품들을 탈착하기 위해 리프트에 올리고 전륜 휠과 디스크를 제거하였습니다. 본격적인 수술의 시작입니다.

 

ml63amg (23).JPG



63AMG의 에어매틱 쇼크업소버입니다. 차고 조절과 주행 환경에 따른 답력을 에어로 조절해 주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핵심 기술중 하나입니다. ML용답게 에어매틱 쇼크업소버도 한 덩치 하는군요. 개당 가격이 2,319,900원이니 전륜, 후륜 모두 교환할 경우 부품값만 9,279,600원이 나옵니다. 여기에 탈부착 공임까지 합치면 1,000만원 정도(모델 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습니다만 대부분 개당 220만원에서 240만원 사이입니다.)의 비용이 소요됩니다.

ml63amg (27).JPG



ML63AML 하체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에어매틱 쇼크업소버 새부품을 장착한 모습입니다. S 클래스, E 클래스, CLS 클래스 등은 순정품의 절반 가격 정도인 빌스타인 에어매틱 쇼크업소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만, 불행히도 ML63AMG의 경우 오로지 순정 부품만을 사용해야 합니다.

 

ml63amg (32).JPG



다음은 정비소에서 흔히 '오무기어'로 부르는 스티어링 기어를 탈착하였습니다. 스티어링 기어는 문자 그대로 스티어링 조작에 따른 휠 각도 변화를 조절하는 장치입니다. 운전자가 스티어링휠을 돌릴 때 발생하는 회전 운동이 조향축을 거쳐 스티어링 기어에 도달하면 선회 운동으로 전환됩니다. 그런 다음 피트먼암, 타이로드, 스티어링암 등을 거쳐 전륜에 전달되어 방향을 바꾸게 됩니다.

ml63amg (30).JPG



국산차와 달리 ML의 스티어링 기어는 교환 과정이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자동차의 움직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품이기는 하지만 국산차의 경우 30-50만원, 에쿠스급의 고급 모델의 경우 100만원 내외면 교환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ML63AMG용 스티어링 기어 가격은 국산 모델의 5배에서 10배에 해당하는 6,215,000원입니다. 벤츠뿐 아니라 BMW, 아우디 등 프리미엄 브랜드 모델의 스티어링 기어 가격이 대부분 저모양(?)입니다만, 국산차 대비 부품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군요.

ml63amg (17).JPG



스티어링 기어에는 타이로드 1조(220,000원 x 2), 타이로드 엔드 1조(160,000원 x 2) 가 추가되기 때문에 총 6,975,000원이 들어갑니다. 물론 공임을 제외한 부품 값만 그렇습니다.

 

ml63amg (19).JPG



이제 부싱류를 교환할 차례입니다. 먼저 로워암입니다.  ML63AMG에서 제거한 로워암입니다. 높은 출력 및 큰 덩치에 걸맞는 사이즈입니다. 로워암 가격은 개당 1,400,000원으로 전륜 1조의 부품 가격만 2,800,000원입니다. 

 

ml63amg (14).JPG



로워암(lower arm)은 위시본형 서스펜션의 아래쪽 암으로 안쪽은 프레임에 연결되고 볼 조인트 부분은 조향 너클에 연결되어 조향 기구 작동시 높낮이, 각도 변화에 따른 진동을 흡수하는 역할을 합니다. 조용하던 하체에서 덜컹거리거나 찌그덕, 찌그덕 대는 소음이 나기 시작한다면 로워암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ml63amg (21).JPG

 

다음은 어퍼암(upper arm)입니다. 위의 사진의 부품이 ML63AMG의 어퍼암입니다. 로워암보다 크기가 작으니 부품 가격도 저렴하겠지요? 견적서 내역을 보니 ML63AMG 어퍼암의 가격은 개당 612,000원이며 전륜 1조 부품 가격은 1,2240,000원입니다. 갑자기 단위가 크게 줄어드니 저렴하다는 착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참고로 국산차 로워암, 어퍼암은 개당 5~6만원 정도라는군요. ^^;;

어퍼암 역시 대표적인 하체 부싱류 가운데 하나입니다. 어퍼암은 명칭에서 예상할 수 있듯이 로워암 윗쪽에 장착되는 암을 말합니다. 기능은 로워암과 동일합니다. 안쪽은 프레임에 연결되고 바깥쪽은 볼조인트 등으로 조향 너클에 연결되어 조향 운동에 따른 상하, 좌우 각도 변화로 인한 노면 충격을 흡수하여 좋은 승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줍니다.

로우볼 허브베어링.JPG



유격이 감지되었던 로우볼과 허브베어링도 교환을 해줍니다.

 

ml63amg (15).JPG



다음은 스테빌라이저와 자잘한 부싱류들을 교환할 차례입니다. 스테빌라이저는 독립 현가장치의 움직임을 제한하여 차체의 안정감을 향상시켜주는 부품입니다. 견적서를 보니 부품 가격이 410,000원 이로군요.

ml63amg (16).JPG



스테빌라이저 링크입니다. 부품 가격은 139,000원이고 1조가 투입되니 278,000원이 추가됩니다. 이 외에도 브라켓, 커넥터, 그리스, 링크, 파워 오일 등등을 교환해 주었습니다.

ml63amg (14).JPG



ML63MAG에서 떼어난 부품들입니다. 사진에는 스티어링 기어가 빠졌군요. 고철 덩어리처럼 보이는 것들이  17,000,000만원이 넘는 고가품이라니, 집에 가져가 깨끗하게 씻어 전시라도 해놓고 싶은 심정입니다.

 

ml63amg (49).JPG



말끔하게 수리를 마치고 마무리 작업입니다. 진단기에 물려 오류가 나는 부분이 없는지를 체크할 차례입니다.

 

ml63amg (48).JPG



네, 하체 전륜 부분을 대수술 했는데, 한 번에 OK를 해줄리가 없습니다. 에어매틱 쇼버와 ABS, ESP 그리고 상관도 없는 에어컨디셔너를 점검하라고 앙탈(?)을 부립니다.

 

ml63amg (47).JPG



점검 결과 에어매틱 쪽은 차고를 내려주는 센서쪽에 문제가 발생하여 해당 센서를 교환하니 정상 메시지가 뜹니다. ESP, ABS 오류는 전륜 우측휠쪽에 부착되어 있는 스피드 센서 이상으로 판명되었습니다. 이 센서가 속도를 감지, ABS 작동에 필요한 정보를 넘겨주는데, 탈부착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 ABS가 먹통이 되어 버렸습니다. 스피드 센서를 교환해주니 이 부분도 정상 작동을 하였습니다.

에어컨디셔너 오류도 뜨는군요. 에어컨디셔너를 작동시켜보니 찬바람, 더운바람 콸콸 잘만 나옵니다. 이 오류 메시지는 그냥 무시하기로 합니다.

 

ml63amg (55).JPG



자, 이제 수리가 모두 완료되었습니다. 전체 수리 기간은 약 2주 정도가 소요되었습니다. 에어매틱 쇼크업소버를 비롯해 전륜 부싱류 대부분을 교환하고 나니 차를 처음 출고했을 때의 느낌이 되살아나는듯 합니다. 1톤 트럭마냥 덜컹대던 소음도 완전히 사라졌고 맥이 풀린듯 차체와 따로 놀던 쇼버의 답력 역시 신차마냥 짱짱해졌습니다.

2,000만원 가까운 돈을 들였으니 4-5년은 걱정 없겠다고요? 천만에요! 후륜 에어매틱 쇼크업소버를 비롯해 각종 부싱류는 아직 손보지 않았습니다. 후륜에서 전륜처럼 문제가 발생할 경우 전륜에만 부착되는 스티어링 기어(약 700만원) 교환비가 빠지기 때문에 공임 포함 약 1,200 만원 정도의 비용이 소요 될 것이라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전륜과 후륜의 쇼크업소버와 스티어링 기어, 부싱류 등을 모두 교환하려면 그랜저HG 240에 해당하는 비용을 녹여내야 하는 것입니다. 물론 공식 센터의 견적은 이보다 높겠지요?

 

ml63amg (54).JPG



그래도 문제를 해결한 뒤 좋아진 ML63AMG를 몰고 사무실로 향하는 길은 제법 상쾌합니다. 그런데 귀가 도중, 브레이크 패드에서 끼기긱, 끼기긱 소리가 평소보다 도드라집니다. 도착해서 점검해 보니 패드 잔량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게됩니다. 타이어 트레드도 만져봅니다. 역시 2,000km 정도 주행한 뒤 교환을 해야 할 상태입니다.

가만 있어봐라... ML63AMG 순정 타이어인 피렐리 295/40 R20이 한 본당 70만원이니 전체 교환에 280만원이 들고 브레이크 패드가 전륜이... 잠시나마 상쾌했던 기분이 싹 가시는군요. ^^;

 

ml63amg (1).JPG



최근 수입차 판매량이 전체 내수 시장의 10%를 넘겼습니다. 시장 점유율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어 20%대로 진입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전문가들의 예상보다 빠를 것이라는 진단이 나오고 있을 정도입니다. 수입차의 도약은 그동안 국내 시장에서 '절대 군주'로 군림해온 현대기아차를 바짝 긴장하게 만들고 있는데요, 신차 출시 시기는 물론 매년 해가 바뀌어 새로운 연식 모델을 내놓으면서 '옵션과 상품성'이 강화되었다는 이유로 슬금슬금 가격을 올려왔던 관행을 깨고 최근에는 주력 판매 모델을 비롯, 거의 대부분의 차종의 가격 인하를 단행하는 기행(?)을 선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수입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지만, 적어도 4-5년간은 현대기아차의 독주가 지속될 것이라고 보는 전문가들이 많습니다. 전문가들이 현재의 구조로는 수입차 시장은 곧 한계점에 도달할 것인데, 바로 국산차 대비 비싼 유지비와 수리비가 수입차 성장의 발목을 잡을 것이라고 지적합니다. 최소 2배에서 높게는 10배 가까이 차이 나는 수입차의 높은 부품 가격 및 수리 비용은 수입차 점유율 확대에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수입차의 비싼 부품가 및 공식 서비스 센터의 터무니 없는 공임 문제가 개선되지 않는다면 국내 수입차 시장의 비약적인 발전은 요원한 일이 될 것입니다. 이는 비단 럭셔리 브랜드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대중적인 수입차로 알려진 브랜드 역시 동일한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일례로 골프의 듀얼 클러치 변속기인 DSG는 교환 수리시 약 1,000원 정도가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는 비슷한 급의 국산차 대비 6-7배에 해당할만큼 비싼 가격입니다. 핵심 부품만 아니라 기본이 되는 오일류를 비롯하여 각종 소모품 가격 역시 국산차 대비 3-4배가 넘고 사고시 판금, 도색 비용 역시 국산차의 몇 배에 해당하는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수입차의 터무니 없는 부품 가격 및 비싼 수리 비용은 우수한 품질과 높은 상품성을 갖춘 수입차에 관심은 높지만 구입을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가장 결정적인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수입차를 구입한 사람들도 장기 보유에 큰 부담을 느끼고 보증 수리 기간이 끝나는대로 차종을 변경하는 주된 원인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자동차 시장의 경우 미국, 중국 시장 대비 수익성이 거의 없어 '규모의 경제' 이점을 취할 수 없는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때문에 글로벌 브랜드의 적극적인 진출 자체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유럽이나 미국처럼 보다 성숙한 자동차 문화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자동차 시장의 균형 발전이 무엇보다 선행되어야 합니다. 소비자들이 하나의 브랜드에 집착하지 않고 다양한 브랜드의 차종을 심리적, 경제적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하지만, 열악한 국내 수입차 시장 상황은 전국적 네트워크와 합리적인 정비 시스템을 보유한 현대기아차로 고객들을 몰아주는 결과를 낳고 있습니다.

국산차 대비 턱없이 높게 책정되어 있는 부품가격 및 수리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한, 우리나라 자동차 시장의 다양화 및 성숙한 자동차 문화 정착은 당분간 기대하기 어려운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작권자(c) 오토기어(www.autogear.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오토기어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전문가 리뷰 전체 둘러보기
1/1
듀얼 팬과 화이트 컬러, 갤럭시 GALAX 지포스 RTX 5060 WHITE OC 케이벤치
16년만에 어른들을 위한 진짜 어른용 게임이 나왔다! 명말 공허의 깃털 리뷰 동영상 있음 집마 홀릭TV
갤럭시 Z 폴드 7, 사도 될까? (2) 동영상 있음 다나와
잔상없이 선명한 180Hz 게이밍 모니터, 크로스오버 27FAW9 Fast-IPS 180 화이트 USB-C Ai게이밍 노트포럼
내 오디오 시스템은 죄가 없다. Synergystic Research Black Box Carbon 하이파이클럽
SENNHEISER BTD 700, 블루투스 트랜스미터 측정 0db
PV5 완전정복 기아 PV5 테크 데이 동영상 있음 모터피디
푸라닭 중식당 OPEN !! 정지선 깐풍기 동영상 있음 맛상무
조약돌 키감 느껴볼까? 앱코 ‘AS87’ 오피스 네비게이터 3모드 텐키리스 기계식 키보드 베타뉴스
거대한 저음, 비싼 맛 Annihilator 후계자 | Elysian Apostle 동영상 있음 Producer dk
곧 예판 종료!! 갤럭시 Z 폴드7 3일 후기 동영상 있음 UnderKG
이런 것까지 도전할 줄은 몰랐다... 국산 신작 게임 '엠버 앤 블레이드' 리뷰 (1) 동영상 있음 집마 홀릭TV
가성비 PC 케이스의 정석 'COUGAR AIRFACE PURE RGB' 미디어픽
성능, 무게 다 잡은 하이엔드 게이밍 무선 마우스! 레이저 코브라 하이퍼스피드! (1) 동영상 있음 무적풍화륜
[리뷰] 외장하드 2TB 고민 끝! 씨게이트 Ultra Touch USBC 리뷰맥북 호환성 | AES256 보안 | 레스큐 데이터 복구 3년 무상 지원까지 동영상 있음 진블로그
가성비 끝판왕이 있었는데, 더 좋은 애가 나와버림! ASUS TUF Gaming A16 FA608UM-QT043 (SSD 512GB)[노리다] 동영상 있음 다나와
[리뷰] 색다른 디자인과 버튼 조작 방식, 낫싱 헤드폰(1) (1) IT동아
200만 개 팔리 버거킹 크리스퍼. 신제품 리뷰 (2) 동영상 있음 맛상무
리안리 Vector V100 ARGB : 사선 디자인이 특징인 리안리의 새로운 어항 케이스 (2) 쿨엔조이
사선 디자인이 특징인 리안리의 새로운 어항 케이스!! 리안리 Vector V100 ARGB 동영상 있음 쿨엔조이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