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화면에서 여러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다는 것은 대형 모니터가 갖는 매력이다. 포토샵, CAD/CAM 등 전문적인 작업 환경에서도 큰 모니터가 주는 이점은 매우 크다. 모니터가 클수록 작업 효율이 높아진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
보다 넓은 작업 영역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작은 크기의 모니터를 두 대 이상 연결하거나 혹은 보다 넓은 화면의 모니터를 장만하는 등 두 가지 방법이 있다. 각각 장단점이 있으니 작업 환경에 맞게 구입하면 되나 작은 모니터 두 개를 붙여 쓰는 듀얼 모니터 환경에서는 한 화면에서 표시할 수 있는 해상도가 낮아 큰 이미지를 편집하거나, 넓은 영역의 설계도 작업을 할 때 답답한 문제가 있다. 이런 이유로 최근에는 다소 값이 나가더라도 27인치 이상의 대화면, 고해상도 모니터가 관심을 받고 있다.
대형 모니터가 주목을 받는 또 다른 이유는 성능의 변화에서도 찾을 수 있다. 현재 가격대비 가장 좋은 특성을 지닌 AH-IPS패널을 달아 색재현력과 시야각 특성이 우수해졌고, 얇아진 패널 두께 덕에 모니터 슬림화도 이뤄내 디자인 완성도도 높아졌다. 특히 이런 변화는 일반인이 접근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30인치 제품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 특히 모니터가 대형화될수록 전문가의 요구가 높은 만큼 스펙이나 디자인 등 제품에 대한 만족도는 높은 편이다.
최근 대형 모니터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아치바는 지난 7월 출시한 ‘Shimian QH300-IPSMS 엣지 피벗’에 디스플레이포트를 더해 모니터 활용도를 더욱 높인 신제품 ‘Shimian QH300-IPSMS 엣지 DP 피벗’을 새로 내놨다.
기존 ‘Shimian QH300-IPSMS 엣지 피벗’이 갖는 AH-IPS 패널 특성과 LED 백라이트, 그리고 슬림 디자인은 그대로 물려받고, 썬더볼트와 호환되는 디스플레이 포트를 추가함으로써 애플 맥북에어 및 맥북프로를 쓰는 전문 디자이너들의 요구 사항까지 끌어안았다.
| ▲ Achieva Shimian QH300-IPSMS 엣지 DP 피벗 | ||
| 모델명 |
Shimian QH300-IPSMS 엣지 DP 피벗 |
| 패널 |
LG QHD AH-IPS LED 백라이트 모듈 |
| 화면 크기 |
30인치(75.6cm) |
| 최대 해상도 |
2560X1600 픽셀 (16:10) |
| 컬러 |
10bit / 10억7천만 컬러 |
| 기본 명암비 |
1000:1 |
| 밝기 |
350cd/m2 |
| 응답속도 |
6.0ms |
| 시야각 |
상하좌우 178도 |
| 입출력 단자 |
DVI-D(듀얼 링크) / HDMI Ver 1.4/DP |
| 스피커 |
없음 |
| 전원 및 소비 전력 |
24V/5A (외부 어댑터) |
| 크기 |
683X524X275mm (스탠드 포함) |
| 무게 |
9.4kg |
| 다나와 최저가 |
LED 백라이트로 홀~쭉해진 모니터
작은 크기의 모니터에 익숙한 일반적인 소비자에게 ‘Shimian QH300-IPSMS 엣지 DP 피벗’은 거실의 TV만큼이나 크게 보일지도 모르겠다. 제품을 싸고 있는 박스부터 분위기를 압도할 정도이다. 조립 후 컴퓨터 테이블에 올려놓는 순간 주변을 가득 채우는 묵직함에 놀라고, PC를 켜면 화면 속으로 빨려 들어갈 것 같은 몰입감도 더욱 크게 느껴진다.
| ▲ 베젤도 얇아 화면이 더욱 크게 보이는 효과를 준다 | ||
외형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바로 측면. 모니터 중앙부에 비해 모서리는 약 24mm로 얇아 더욱 슬림한 시각적 효과를 낸다. 중앙의 두꺼운 부분도 약 39.8mm에 불과해 스탠드를 떼어 버리고, 벽걸이로 써도 충분할 정도이다. 이처럼 기존 30인치 모니터보다 날씬해진 이유는 LED 백라이트에 있다. 아직까지 대다수 30인치 모니터는 백라이트로서 CCFL을 적용한 상황. 아치바는 이번 신제품에 CCFL 대신 LED를 적용해 두께를 줄였다. 또한 패널도 신형으로 달아 전체적인 두께를 줄이는데 한몫 했다.
| ▲ 기존 CCFL 대신 LED 백라이트를 써 얇아졌다. | ||
| ▲ 슬림하게 잘 빠진 모니터 | ||
전원, OSD 메뉴 호출 등 버튼은 모니터 우측 뒤에 달았다. 버튼이 노출되지 않아 전면부가 매우 깔끔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눈에 직접 띄지 않아 조작이 불편하다는 단점도 있다. 자주 사용되는 버튼이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이를 더 선호하는 경우도 많다.
| ▲ OSD 메인 메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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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작 상태를 알리는 LED는 모니터 아래 모서리에 살짝 숨어들었다. | ||
모니터 뒷면에는 베사 규격의 월마운트 홀이 있다. 100x100, 200x100 등 두 가지로 부착이 가능하다. 참고로 함께 제공되는 스탠드는 100x100을 이용한다.
| ▲ 모니터 뒷면 베사 마운트홀은 100x100, 200x100 등 두 가지로 제공된다. | ||
풍부한 입력포트 - 애플 맥북 계열과도 잘 어울려
입력 포트는 뒤쪽 아래에 있다. 아래에서 위쪽 방향으로 케이블을 끼우는 방식이다. 연결된 케이블을 가지런히 모아 고정하면 깔끔하다. 다만 입력포트 뒤쪽에는 스탠드가 자리 잡고 있어 케이블을 꽂을 때 좁은 틈으로 넣어야하니 다소 번거롭다. 케이블을 자주 꽂았다가 빼야하는 경우, 모니터가 바람개비 돌 듯 회전(피벗 기능)하니 모니터를 살짝 돌려서 끼우면 해결된다.
| ▲ 좌측부터 오디오 입출력, HDMI, DVI, D_Sub, DP, 전원 순이다. | ||
| ▲ 맥북 에어에 연결해 피벗으로 화면을 세워 쓰는 모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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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 맥북에어에서 DP로 연결할 경우 모니터 최대 해상도로 이용할 수 있다. | ||
한편 오디오 입출력 단자도 제공되는데 이 제품에는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지 않으므로 오디오 신호에 대한 입출력 통로 역할만 한다. HDMI로 연결할 경우 모니터 자체적으로는 소리가 나지 않으므로 ‘오디오 아웃’ 단자를 이용해 외부 스피커와 연결해야 한다.
모니터보다 더 탐나는 스탠드
스탠드는 모니터를 받치는 하나의 구조물에 지나지 않는다고 가볍게 봐서는 안된다. 스탠드에 따라 모니터의 활용 가치가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이를 분명하게 보여주는 것이 ‘Shimian QH300-IPSMS 엣지 DP 피벗’이다. 이름처럼 피벗 모드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좌우회전,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다. 정해진 위치에서 화면에 뿌려지는 대로 보는 수동적 모니터가 아닌, 시청 환경에 맞게 모니터를 조절해 최적의 상태에서 모니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 모니터를 돌리고, 세우고, 좌우로 돌릴 수 있게 해 주는 L형 스탠드 | ||
함께 제공되는 L형 스탠드는 100x100, 75x75 등 두 가지 규격의 베사 마운트홀을 지원한다. 따라서 이에 맞는 다른 모니터에도 장착할 수 있다. 스탠드가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다보니 아치바에서는 스탠드만 따로 판매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어쨌든 이 모니터와는 100x100 규격으로 연결하면 된다.
| ▲ 100x100, 75x75 등 두 가지 규격으로 모니터에 장착할 수 있다. | ||
스탠드의 주요 기능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높낮이 조절>
엘리베이션이라고도 하는 이 기능은 모니터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해준다. 모니터를 놓는 환경에 따라 사용자의 시선과 모니터 높이가 맞지 않아 모니터 받침대를 쓰거나 모니터 아래 두꺼운 책을 끼워두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높낮이 조절 기능을 사용하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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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회전>
스탠드를 움직이지 않고도 모니터를 좌우 회전시킬 수 있는 기능이다. 대략 좌로 30도, 우로 30도 정도 회전이 가능해 옆 테이블에 앉은 동료에게도 쉽게 모니터를 돌려 화면을 같이 보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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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모니터가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 기능이다. 사용자의 시선과 화면이 직각을 이루도록 디스플레이 전면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높낮이 조절과 함께 적절하게 사용하면 사용자의 자세에 맞게 세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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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탠드의 하이라이트이다. 모니터를 가로가 아닌 세로 화면으로 돌려 쓸 수 있도록 해 준다. 문서를 집중적으로 보거나 문서 작성이 필요할 때, 웹페이지 검색이 많은 경우 매우 유용하다. 또한 병원과 같이 세로 화면으로 차트를 봐야할 경우에도 쓰면 좋다. 다만 모니터를 세로로 돌릴 경우 위아래로 길어진 구조 때문에 그만큼 높낮이 조절 폭이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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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니터를 돌려 세로 화면으로 쓸 수 있다. 세로로된 문서나 웹 페이지를 볼 때 매우 편리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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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벗으로 돌려 쓴 모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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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로로 쭉 펼쳐진 문서나 웹페이지 보기에 적당하다. | ||
또한 상하 시야각 문제로 인해 기존 TN 패널에서는 피벗을 이용, 화면을 돌려쓰면 좌우 시야각에 영향을 끼쳐 색상이 왜곡되어 나타나는 문제도 자연스럽게 해결했다. 광시야각 특성이 매우 우수한 AH-IPS 패널을 사용하고 있으니 화면을 돌려도 어느 각도에서나 동일한 화질을 제공한다.
다만 모니터를 돌렸으면 윈도우에서도 이에 맞게 화면을 회전시켜야 한다. 윈도우의 디스플레이 설정, 혹은 그래픽카드에서 제공하는 제어판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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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윈도우 제어판 화면 설정이나 그래픽카드 화면 설정에서 화면 방향을 쉽게 바꿀 수 있다. | ||
AH-IPS 패널 달아 또렷하며, 광시야각 특성도 매우 우수
패널은 현재 PC용 모니터로서 가격대비 높은 성능을 보이고 있는 AH-IPS를 달았다. AH-IPS는 2005년에 LG에서 개발한 방식으로, 기존 H-IPS에서 한 단계 더 개선된 패널. LCD 액정 분자의 수평 전계와 수직 전계를 동시에 이용하여 액정을 구동하므로, 시야각이 매우 우수하고, 특히 터치와 같은 물리적 압력에서 안정적인 영상을 제공한다. 기존 TN 패널은 화면을 누르면 번지는 것 같은 현상이 일어나는데 IPS 계열의 패널은 그런 문제가 없다. 또한 소비전력도 낮다. 이런 이유로 초기에는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에서 대부분 사용됐다. 몇년전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4를 들고 나와 ‘어썸(awesome)’을 외치며 ‘레티나 디스플레이’로 광고하던 것이 바로 AH-IPS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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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PS패널의 우수한 시야각 특성을 잘 보여주는 비교 자료(출처 : LG디스플레이)저가형 디스플레이에 많이 쓰이는 TN방식은 액정의 배열 상태에 따른 빛의 통과 유무에 의해 명암비를 얻기 때문에 사용자의 시선과 액정 배열의 각도에 따라 색변화가 생기는 단점이 있다. 반면 시야각을 보정하기 위해 액정 분자를 수직 방향으로 정렬한 다음 필름을 덧붙인 방식이 VA패널이며, IPS는 액정분자가 수평으로 구동되는 원리로, LCD 패널 내부에 액정 분사를 세워둘 필요가 없이 제자리에서 회전만 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어느 각도에서 봐도 화면이 깨끗하다. (사진 출처 : LG디스플레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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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액정 분자가 수평으로 구동, 어느 각도에서 바라봐도 동일한 컬러를 보여준다. (사진 출처 : LG디스플레이) | ||
또한 액정을 통과하는 빛 투과율도 기존 IPS보다 높아 밝기 성능이 우수하고, 정세도(ppi, 해상도) 및 색정확도가 다른 패널에 비해 높다. 무엇보다 측면 시인성(광시야각)이 매우 우수하기 때문에 특히 대형 모니터에서 많이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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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제 사방에서 둘러보니 색상 왜곡 없는 우수한 시야각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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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의 해상도는 2560X1600이다. 즉 16:9가 아닌 16:10의 화면 비율을 갖고 있다. 대개 16:9는 영화 등 멀티미디어 환경에, 16:10은 문서 편집이나 웹서핑에 유리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16:9의 세로 해상도 1440픽셀보다 160픽셀이 더 많은 16:10의 1600픽셀이 여러모로 더 유용하다. 더 많은 정보를 화면에 뿌려주기 때문이다. 160픽셀 차이가 얼마나 클까하는 생각도 들지만 실제 써보면 그 차이가 느껴진다. 10pt 글자의 경우 160픽셀이라면 10줄 이상의 정보를 더 표현할 수 있다. 그만큼 스크롤이 줄어든다. 동영상 재생시 아래 빈 공간을 자막으로 활용하면 영화 몰입도도 더 높아진다. 비록 10% 차이이기는 하나 막상 써 보면 PC용 모니터로서 1440보다는 1600에 손을 들어줄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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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0 픽셀 차이가 꽤 크다 | ||
표현할 수 있는 컬러가 많을수록 그만큼 풍부한 색감을 느낄 수 있다. 이 제품은 기존 8비트 대신 확장된 10비트를 써 보다 컬러 표현력이 우수하다. 비록 ‘네이티브 10비트’는 아니지만 ‘8비트+A-FRC(2비트)’로 색상을 표현해 10억7000만 컬러의 풍부한 색 재현이 가능하다. 그만큼 원래의 색상에 가까운 화면을 접할 수 있기 때문에 화면에서 오는 사실적인 감동이 그대로 전해진다. 응답 속도도 6ms로 제법 빠르기 때문에 장면 전환이 빠른 영화나 긴장감 넘치는 FPS게임에서도 자연스럽고 깨끗한 화면을 볼 수 있다. 물론 기본 명암비도 1000:1로 뛰어나 어두운 영화나 게임 속에서도 사물을 구분해 사실감 넘치는 영상 환경을 제공한다.
LED 백라이트를 써 소비전력과 발열 줄였다
CCFL 대신 LED 백라이트유닛을 쓴 것도 이 제품의 큰 장점이다. 이미 LED 백라이트가 일반화된 작은 크기의 모니터와는 달리 30인치 대형 모니터에서 LED 백라이트 도입은 아직 더디다. 올해 출시된 일부 제품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CCFL 백라이트를 쓰고 있는 상황. 하지만
전원을 켠 후 일정 시간이 지나야 예열이 되어 최대 밝기에 도달하는 기존 제품(CCFL)과는 달리 켜자마다 밝고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다. 또한 밝기는 더 높아지면서도 동작시 소비전력은 절반 가량 줄어들었다. 실제 전력계를 이용, 측정해 보니 동작 중 소비전력은 77W(최대 밝기 기준)로, 기존 CCFL을 쓴 30형 모니터가 120W를 넘은 것과 비교하면 거의 절반에 가깝고, 27인치 모니터와 비교해도 차이가 없을 정도로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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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계를 이용, 직접 발열이 어느 정도 일어나는지 측정해보니 패널 전면은 41.3도이며, 모니터 상단부는 38도, 그리고 모니터 뒷면은 36.1도로 나타났다(실내온도 31도 환경에서 측정). 직접 손을 대봐도 그냥 미열이 느껴지는 정도일 뿐 후끈 달아오르는 열은 느낄 수 없었다.
모니터는 더 이상 PC의 주변기기 혹은 종속물이 아니다. 모니터의 크기가 점차 커지자 여러 AV기기, 셋톱박스, 콘솔게임기, 태블릿 등 스마트 기기 등과 연결해 PC 없이 큰 화면으로 멀티미디어를 즐기려는 요구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때 소비자가 관심 있게 봐야 할 부분은 입력포트. 얼마나 다양한 종류의 입력포트를 지원하느냐에 따라 모니터의 활용 가치가 달라진다. 또한 입력포트가 많을수록 한 번에 연결할 수 있는 기기도 늘어나 케이블을 꽂았다가 뽑을 필요도 없이 소스 변경 버튼만 눌러주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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